[신촌] 이모네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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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2길 40 2018. 2. 23. 금. SET 닭발 + (계란찜, 주먹밥, 콘치즈 택2) 中 20 에일크루에서 1차하고 배고픈 그분의 강력 추천으로 이모네닭발에서 2차. 내가 닭발을 안먹으니 둘이는 절대 닭발 먹을 일이 없는데 애정, 쯔하가 함께 있어서 그분이 강행한 듯. 그래도 다른 안주도 많아서 괜찮다. 상호의 이모님은 몸인 편찮으신지 언제부턴가 저 모자 쓴 분이 주방을 맡고 계시다고. 기본 테이블 세팅. 물컵은 종이컵을 준다. 왠만하면 1회용품은 피하는 주의지만 식당에서만큼은 선호하게 된다. 닭발 세트에 포함된 주먹밥. 셀프로 만들어 먹는 스타일. 기본찬이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네. 마카로니 샐러드랑. 그리고 유부랑 튀김이 들어간 어묵국물. 튀김을 적셔 먹는 발상을 한 일본은 그 부분에서만큼은 인정해줘야 한다. 역시 세트에 포함된 계란찜. 삽겹살 숙주볶음 15 삼겹살이 좀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베이컨 까르보나라 15 베이컨이 좀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Singapore Airline] SIN > PER (SQ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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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7. 금. 7:40 SIN > PER 12:50 PER (5:10) 당연히 연결편도 싱가포르 항공. 이 기체는 좀 노후한 것 같다. 터미널 지도 확인 비행기 타면 처음 할 일 : 메뉴 체크. 식사 전까지 행복하다. Seasonal Fresh Fruit, Bread Roll and Spread Braised Rice Vermicelli With seafood, leafy greens and mushroom Singapore (2017) 목록으로

[홍대] Alecr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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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7길 7 02-332-8663 2018. 2. 23. 금. 금햅 후 고기를 마다하고 애정, 쯔하가 한 잔 하고 있다는 기찻길 맥주집으로 합류. 분위기 좋네. 눈 오는 날 오면 분위기 쨍할 듯. 2층은 꼬치집인가 다른 집. 자정쯤 갔는데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다. 겨울이라 그런가. 맥주전문점을 잘 안 다녀서 확실하게는 모르겠는데 가격은 약간 높은 편인 것 같다.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기분이 드는 실내. 에일크루 DoubleIPA 8.5 8.0% 200+ 처음 가는 집은 언제나 추천 메뉴로. 메뉴판에는 이거 하나만 추천이더라. 200+는 IBU라는 수치로 쓴맛의 정도를 나타낸단다. 일반적인 맥주는 25~30 수준이라고. 거의 6~8배 수준이니 확실히 씁쓸하긴 하더라. 그래도 편의점에서 파는 8도짜리 맥주처럼 소맥맛은 안나서 괜찮았다. DoubleIPA Drandy는 여기에 브랜디를 블랜딩했다고. 무려 10.4도.

[Singapore Airline] ICN > SIN (SQ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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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7. 나중에 호주 친구한테 듣고 안 사실인데, 호주와 싱가포르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같은 경도 상에 위치해서 시차가 없기 때문에 비즈니스 상 이점이 많다고. 그래서인지 호주와 싱가포르 구간을 운행하는 항공권도 많고, 서울에서 호주에 갈 때도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항공권이 많다. 싱가포르 항공은 거의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 모니터도 훌륭. 컨트롤러에 스크린이 달린건 처음 본다. 영화를 보면서 비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 Seasonal Fresh Fruit, Bread Roll and Spread 식판 넓어서 마음에 든다. 매번 밥 먹을 때마다 그릇 요래조래 치우면서 먹는 것도 귀찮았는데. Cheese Chive Omelette Pan-fried veal sausage cherry tomato and potatoes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

[Inchon] KAL Lou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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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포스팅: 2016.10.26  [Inchon] KAL Lounge ★★★ 2016.05.14  [lounge] Inchon KAL Lounge ★★★ 2017. 10. 26. 목. 아래 입구 사진은 아시아나인데, 위 사진 안내문은 칼. 나는 어느 라운지를 갔던건가. 위가 맞겠지. 아마 밤 비행기라 아시아나가 먼저 닫고 조금 더 늦게 하는 칼을 간거 같다. 지난번 기억에도 아시아나가 먼저 닫았던 듯. 탑승동 라운지 시간은 아시아나가 22:00, 칼이 23:30 까지다. 그런데 칼도 끝날 때 쯤 가면 음식도 치우고 분위기가 좀 어수선하다. 23:30까지면 23:30부터 치워야하는거 아닌가. 요즘 단타 여행을 하며서 장기주차장을 쏠쏠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번 가방 중량은 15.2kg 좌와인, 우맥주. 야간비행을 위한 적절한 준비. 분위기는 아시아나가 더 좋은데 음식은 칼이 조금 더 괜찮은 듯.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

Margaret River (2017)

2017. 10. 26. 목. [Inchon] KAL Lounge ★★★ [Singapore Airline] ICN > SIN (SQ0007) ★★★★★ [Singapore Airline] SIN > PER (SQ0213) ★★★ 2017. 10. 27. 금. [Perth] Kings Park & Botanic Garden ★★★★ Boogie Down South 2017 - Friday party 2017. 10. 28. 토. Surfers Point ★★★ South Regional TAFE - Margaret River Campus Farmers Market ★★★★★ Boogie Down South: Saturday workshop Cape Mentelle ★★★★ Voyager Estate ★★★★ Big Valley Campsite ★★★★★ Elkamo ★★★★ Boogie Down South 2017 - Saturday party 2017. 10. 29. 일. Brumbys ★★★ Boogie Down South 2017 - Sunday workshop McHenry & Hohnen Winery ★★★★★ Big Valley Campsite (2) ★★★★★ Boogie Down South 2017 - Sunday party 2017. 10. 30. 월. Busselton Jetty ★★★★ [Bunbury] Bunbury Farmers Market ★★★ [Singapore Airline] PER > SIN (SQ0214) ★★★★ 여행목록으로

[Asiana] OZ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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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0. 화 1:15 CAN > ICN 5:30 (3:15) Good Service Generally, Korean (not "Korean air") airlines provide good quality of service. However, I hate "Korean Air" because of "Nut rage incident". The boss is still doing her job, and the crew, who did right thing, was demoted. So, between Korean air and Asiana, I'd rather choose Asiana. Singapore (2017)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