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올레길 7코스 (2번째, 정방향) ★★★★

 올레길 7코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서귀포 버스터미널 (12.9km, 3-4h, 2)

  • 서귀포 시내 주변과 한적한 바닷가, 들판 등을 지나며 칠십리시공원, 외돌개 등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전반적으로 편한 길로 구성. 초반에 식당이 없으니 식사 후 출발 추천. 삼매봉은 계단을 피하려면 정방향. 강정항을 지나는 경로가 끊겨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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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55~12:50, 4:55 소요 (정방향, 식사 1회, 카페 1회 포함)
  • https://www.jejuolle.org/trail#/road/07
    • (STAMP) 제주올레여행자센터 
    • 칠십리시공원 0.6km
    • 삼매봉 오르는 길
    • 삼매봉 팔각정
    • 솔빛바다 3km
    • 외돌개 주차장
    • 폭풍의언덕
    • 외돌개 전망대
      • "외돌개는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이 홀로 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 규모는 높이 20여m, 폭 7~10m이다. 구멍이 작고 조밀한 회색을 띠는 조면안산암으로 형성되어 있다. 주변 해안은 파도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벽과 동굴이 절경을 이룬다."
    • 돔베낭길 주차장
      • "기암절벽에 상록수가 울창한 숲. 동쪽의 문섬과 새섬. 남서쪽의 범섬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다. 돔베는 제주어로 도마, 낭은 나무를 뜻한다. 예전에는 도마처럼 잎이 넓은 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 (WATER) 속골
      • "수량이 매우 풍부하고 골짜기가 깊은 계곡이 바다까지 이어진다. 마을 주민들이 여름 더위를 식히는 장소이기도 하다."
    • 수봉로
      • "올레군들이 가장 사라하는 자연생티길. 세 번째 올레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길을 찾아 헤매던 올레지기 '김수봉' 님이 염소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삽과 곡괭이만으로 이 길을 만들었다."
    • 일냉이
    • 공물
    • 법환포구 8.5km
    • 배염줄이
    • (STAMP) 두머니물 공원 9.8km
    • 법환초 10.5km
    •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 (STAMP) 서귀포 버스터미널 앞


2025-08-31 SUN


외돌개. 7코스는 두 번째지만 지난번에 역방향으로 중간 정도만 걸어서, 이번 정방향의 전반부는 처음 걷는 길이다. 1차 올레길 완주 중 가장 긴 누락 구간인 듯. 


기상 후 공복으로 7코스 출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걸어와서 출발하다보니 거리는 좀 더 걸리는 듯. 


연외천. 


서귀교. 


칠십리시공원. 


이런걸 만나면 건너줘야지. 


공원 나무 사이로 큰 폭포가 보이던데, 지금 지도를 보니 천지연폭포인 것 같다. 



삼매봉 오르는 길. 




드디어 정상인가?


삼매봉공원. 


내려오는데 계단이 엄청 많았다. 정방향으로 오는게 계단을 피해서 차라리 잘됐다. 



"돔베낭길 : 기암절벽에 상록수가 울창한 숲. 동쪽의 문섬과 새섬. 남서쪽의 범섬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다. 돔베는 제주어로 도마, 낭은 나무를 뜻한다. 예전에는 도마처럼 잎이 넓은 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새섬과 새연교가 보이는 탁트인 공간이 나왔는데, 아쉽게 임시 제한구역이다. 



황우지선녀탕과 외돌개 사이에 바다쪽으로 튀어나온 절벽이 있어서 사방이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측면이라 당시엔 몰랐는데 동쪽에서 바라본 외돌개. 


"외돌개 : 외돌개는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이 홀로 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 규모는 높이 20여m, 폭 7~10m이다. 구멍이 작고 조밀한 회색을 띠는 조면안산암으로 형성되어 있다. 주변 해안은 파도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벽과 동굴이 절경을 이룬다."




Teresa, are you seeing this?





가끔 이렇게 괜찮은 숙소가 숨겨진 걸 발견하곤 한다. 가끔 이런데서 쉬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그 돈이면 베트남을 간다는 결론으로 항상 귀결된다. 


오늘 해가 너무 쨍쨍 뜨겁지도 않고 가끔씩 구름 사이로 드러나는 모습이 오히려 멋진 날씨다. 


위치 상 범섬인 듯. 


1회차 때만해도 '이런 사유지까지 개방하다니 제주 인심 좋구나' 싶었는데, 이제 올레길 인심도 많이 바뀌었다. 상당수는 무개념 올레꾼 때문일 수도 있지. 


자꾸 꽃 사진을 찍네. 늙었나. 



서귀포 해장국의 전설에서 늦은 아점. 






"속골 : 수량이 매우 풍부하고 골짜기가 깊은 계곡이 바다까지 이어진다. 마을 주민들이 여름 더위를 식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지난번 역방향 시 버스를 탄 곳이 이 근처였으니까 이제부터 지나왔던 구간이다. 




"수봉로 : 올레군들이 가장 사라하는 자연생티길. 세 번째 올레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길을 찾아 헤매던 올레지기 '김수봉' 님이 염소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삽과 곡괭이만으로 이 길을 만들었다."




벙커하우스에서 커피 브레이크. 







두머니물 공원 가운데에 중간 스탬프가 있다. "중간"이라고 하기에는 거의 종점에 가까운 위치다. 원래는 계속 서쪽으로 켄싱턴호텔, 해군기지, 강정포구를 지나 월령에서 8코스와 만나야 하는데 북쪽 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나버리는 코스로 변경되었다. 원 모양으로 제주를 온전히 한 반퀴 도는 올레길의 의미가 퇴색된 것 같아서 아쉽다. 해군기지 관련 이슈인 것으로 추정
ChatGPT: 강정포구는 과거 해군기지 건설 논쟁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만, 최근 올레길 변경이 사회적 갈등 때문이라는 공식 발표는 없음. 다만 기존에 논쟁이 있었던 만큼 지역 환경 변화가 간접적으로 영향을 줬을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거론될 수 있습니다(공식 확인된 사항은 아님).



경로를 끝내겠다는 목적 외에는 별 의미 없어보이는 북쪽 도로. 


월드컵경기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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