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창성양꼬치 - 꿔바로우가 맛있는 선릉 양꼬치집
02-567-5679
2015.1.30
이제 양꼬치는 대중적인 음식이 되어서
서울, 어쩌면 전국 어딜 가도 없는 곳이 없을 것 같다.
다만 집 근처에도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출빠 후에 갈 수 있도록 가능하면 심야영업 하는 곳으로)
마침 소셜커머스에 하나 떠서 방문해 봤다.
가격은 보통, 서비스도 괜찮은 편이라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특히 꿔바로우가 다른 곳과 차이가 날 정도로 맛있었다.
자동으로 구워지는 시스템이라 더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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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땅콩 궁금하다. 하지만 둘이 와서는 답이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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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매니악한 메뉴가 좀 있다? 가지볶음이라던가, 명란고니볶음이라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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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빈맥주는 떨어져서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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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밑반찬 구성 고수는 추가로 주문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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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이 좀 특이한테 두 가지가 한 접시에 나온다. 쯔란은 취향에 따라 직접 추가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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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들고오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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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꼬치 자체는 평범 평번해도 맛있는 양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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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웠다고 혼날 염려 없는 자동 회전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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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익었고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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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로 주신 북어국 점심 식사 메뉴에 나왔던 거란다. 역시 사무실 상권은 점심 없인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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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만족스러웠던 꿔바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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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쌀이 쫄깃쫄깃하고 고기 두께도 종잇장처럼 나오는 집들에 비하면 준수한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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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에 넣고 싶었던 칭따오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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