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nes] Kyriad Rennes Centre ★★★★

6 Place de la Gare, 35000, Rennes, France
★★★★

comfortable stay in a good location
The hotel is located in the front of the railway station and bus terminal, so you can take a rest after you arrive in Rennes by train or bus. Most of the places are still reachable on foot. The staff was kind and helpful. I can recommend this one to the most of the tourists.

2017. 5. 4. 목.

호텔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위치와 가성비. 기차역 바로 앞에 위치한 키리아드 호텔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했다. 몽생미셸로 가는 버스도 기차역 바로 옆의 터미널에서 출발. 시내 중심가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 앞에 위치한 신발 청소(?) 기계. 꽤 유용하다.


안쪽에서 바라본 입구.


방마다 테마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우리방은 라이언킹이었던가?


책상은 크지 않은데 조명과 전원 등이 붙어 있어서 유용하다. 특히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종이를 끼워둘 수 있는 밴드는 굿아이디어.


작은 쿠키와 인스턴트커피는 무료인데 테이크아웃컵에 담아 나갈 수 있어서 좋다.



욕실도 깔끔.


방에서 내다본 풍경.


샴푸 겸용 샤워젤인데 간단한 장치로 다시 잠궈둘 수 있어 편리하다.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힌 종이인데 매일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비밀번호를 받아야 한다. 2~3일째 연속으로 받으러 갔더니 남은 일수 x 3(내폰, 그분폰, 아이패드) 분량의 비밀번호를 한꺼번에 주더라.



식당도 있긴한데 불포함이라 먹은 적은 없다. 항상 파티가 늦게 끝나고 한참 늦게 일어나니 굳이 아침 챙겨 먹을 이유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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