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스테이호텔 ★★★★
- 가성비 훌륭. 최고 친절했던 직원. 동문시장 도보 가능.
2024-10-08 TUE
올레길 2차전을 위해 10월 입도. 이번 일정의 베이스캠프인 성산으로 바로 이동할까 했는데 너무 늦어서 고등어회를 못먹을 것 같아서 제주시 숙박 후 이동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성산으로 바로 이동하려던 이유가 다음날 일찍 걸으려던 건데, 생각해보니 첫 코스가 제주시에서 가까우니 가방을 배송업체에 맡기고 제주시에서 출발하는게 일정 상 더 이득일 것 같았다. 그래서 제주시 숙소는 고등어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선정.
간다 제주.
안녕 제주
이제 관덕정이 막 동네 같고 그렇다.
지도 상으로 볼 땐 잘 감이 안왔는데 관덕정에서 가깝다. 체크인 도와주신 분이 지금까지 만나본 호텔 직원 중 가장 친절했다. 심지어 비즈니스급 호텔인데 엘리베이터까지 짐을 들어주시기도 했다.
생각보다 깔끔한 내부. 무려 침대가 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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