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산해진미 ★★★★
- 작은 시골길 끝에 숨은 맛집. 사전 예약 필수.
2024-10-21 MON
캠프히어 글램핑 3일차 점심.
모처럼 캠프히어 쉬는 날이라 사장님 내외와 함께 근처 맛집 탐방. 캠프히어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작은 마을길 끝에 위치해서 우연히는 올 수 없는 곳.
애피타이저로 아마도 흑임자 죽.
권사장이 산해밥상으로 사전 주문. 식수만큼 준비하시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라고. 다른 메뉴도 훌륭하지만 산해밥상 구성이 이미 좋기 때문에 가성비가 제일 좋다고 한다.
어머니처럼 잘 먹으라는 잔소리 섞어가며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사장님. 음식 하나하나가 진심이다.
첫 라운드가 끝나면 상이 한 번 정리되고 식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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