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포) 케니스테이 제주 모슬포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중앙로 22 케니스테이 제주 모슬포
- 깔끔한 우수한 가성비의 숙소. 방어거리에서 거리가 좀 있는 것이 단점.
- ₩127,440 /4 = 31,860 Booking.com
서귀포에 이어 이제 모슬포도 케니스테이.
화순에서 올레길 9코스 마치고 버스로 모슬포 이동.
가방도 잘 도착했다.
화순금모래해변 고양이.
내일 들어갈 가파도 운행정보 재확인. 제주 주변 섬으로 가는 배는 기상상황에 따라 수시로 취소되기 때문에 꼭 확인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전날 멀쩡하던 배도 다음날 아침엔... 다음 게시물에서 계속)
안덕농협에서 버스 탑승.
처음에 올레길을 걸을 땐 '어차피 가끔 오니 돈 걱정하지 말고 먹자'며 5만원짜리 고등어회에 술까지 6~7만원을 혼자서 잘 먹었는데, 이제 가끔 오는게 아닌 것 같으니 좀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슬포엔 재래시장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대안으로 하나로마트 대정농협을 발견. 숙소로 바로 가는 계획을 즉성에서 변경해서 버스에서 내려버렸다. 일단 생각보다 꽤 커서 놀랐고, 이 정도 규모면 당연히 회도 다양하게 있을 것 같았다.
역시!
거리가 좀 애매한데 도보 22분이면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큰 차도라 걷기 좋은 길이 아니고 하루 종일 걷고 나서 또 이 길을 걷기 유쾌하진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온 김에 나중에 먹을 것까지 샀더니, 모슬포 시내 홍마트에서도 회를 파네?!
네이버 상으로는 이름이 케니스테이로 바뀐 것 같지만 간판 등은 아직 호텔 케니다. 지난번에 지나면서 보긴 했지만 모슬포 지역 규모에 비해서 꽤 크다.
서귀포와 마찬가지로 키오스크 셀프 체크인 시스템.
아무나 드나들 수 있는 문 바로 옆이라 좀 불안했지만 어쨌든 가방이 잘 도착했다.
카드키도 키오스크에서 발급.
서귀포점과 동일한 방 구조. 작지만 깔끔하고 잠만 자기 불편함이 없다.
충전하면서 혼술하기도 좋다.

하나로마트에서 회를 파니 방어로 유명한 모슬포에선 지역 마트에서도 회를 팔지 않을까라는 합리적인 의심에, 지친 몸을 끌고 탐방에 나섰다.
회의 상태, 다양성, 가성비 등 모두 하나로마트보다 좋아 보였다.
제주에선 서울 소주 같은 가격에 파는데, 왜 서울에선 한라산 비싸게 파나요?
회는 이미 샀지만 오늘 마지막으로 일몰을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모슬포항에 잠시 들렀다.
멀리서도 대기자로 식별 가능한 미영이네.
'밭 배달 전문'이라니 이색적이면서 그럴 듯 하다.
연박 손님 방에는 수건을 이렇게 깔끔하게 부직포 가방에 넣어 손잡이에 걸어놓는다. 저 가방 은근히 좋아서 여행용 빨래 가방으로 잘 쓰고 있다. 싱코도 왠지 좋아해서 숨겨놔도 자꾸 찾아내서 씹으면서 논다.
오늘은 간단하게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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