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올레길 18코스 (4번째, 정방향) ★★★★★

제주올레길 18코스 김만덕기념관~조천 (17.1km, 5~6h, 2)


2026-03-03 TUE



시작했던 18코스로 다시. 


김만덕기념관에서 17코스를 마치고 계속 해서 18코스. 




사라봉 가는 길에 전망 좋은 공원이 있어 잠시 쉬어간다. 



잠시 쉬더라도 쉴 때는 신발 벗고 다리 올리고. 


묘하게 그로테스크한 위치에 자리 잡은 고양이. 


최애 자리물회 맛집 어하영이 눈 앞이지만 아직 자리 시즌이 아니라 패스.



조명이 잘 갖춰져 있어서 야간에도 입장이 가능할 것 같다. 


사라봉 정상의 운동시설. 이용하는 이들이 꽤 많다. 




내려가는 길은 한계령 st. 


짧은 라켓으로 하는 테니스 같은 경기를 하고 있었는데, 외국에선 본 것 같기도 하지만 국내에선 생소하다. 


피클볼이라고. 


사라봉을 내려오면 탁트인 제주항이 나타난다. 


별도봉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이 백미다. 




유명한 바위. 이름 기억 안남. 



올레길 안내 리본과 네이버 지도 상 경로가 다른데, 언제나 리본이 최우선이다. 곤을동 유적지가 최근에 경로에 포함되면서 변경된 듯 하다. 



제주에서 바위나 모래가 아닌 평지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문데 나름 특이한 지형이다. 어쩌면 인공적으로 만든 걸 수도 있겠다. 


유적지는 아직 개발중인지 안내문이 별로 없어서 문화 학습 효과는 별로 없다. 산책길 자체는 좋다. 


아마 여기가 유적지인 듯. 


곤을동으로 경로가 변경되면서 나름 최고 수준 난코스가 생겼다. 


바로 이 징검다리인데 자연적인 지형인 듯 하다. 


최근 내린 비로 수심이 올라간 걸 수도 있는데, 이렇게 간격이 넓고 돌이 울퉁불퉁하다. 


나름 우회로를 찾아서 무사히 건넜다. 여기를 포기하면 상류로 꽤 먼 길을 돌아와야 한다. 


전에 카페패스로 잠시 쉬어갔던 곤을커피. 여전히 정원이 인상적이다. 나무 수가 늘어난 것 같기도 하다. 


주황색 지붕이 눈에 띈다. 






화북포구. 


해신사. 



제주화리에서 고기국수 & 돔베고기 세트. 


오션뷰(?) 목욕탕. 


삼양해수욕장. 검은 모래로 유명하다. 


발만이라도 바다를 느끼며 산책하는 사람들. 


중간 스탬프. 


겨울 바다는 관광객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한 무리의 여학생들이 맨발로 뛰어들어간다. 




공사로 인해 우회. 







"닭의 머리처럼 독특하게 생긴 바위에 붙여진 이름이다. 바닷가로 툭 튀어나온 바위 모습이 닭이 흙을 걷어내고 들어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불려지게 되었다."



공사중이던데 최근 화성인 글을 보니 못생긴 조명이 생겼다고. 




사진관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홍보 전략이 독특하다. 








시인의집에서 잠시 물멍. 



연북정. 


오늘 하늘이 이뻐서 코스를 끝내기 전 한참을 구경했다. 


조천만세동산 맞은 편 올레 안내소 앞에 스탬프가 있다. 


18코스 네 번째 완주. 


버스 타고 제주시로 복귀. 


뒷풀이는 동문시장 고등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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