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4의 게시물 표시

(Inchon) Asiana Lounge Business Class - Cent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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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l 1 Asiana Lounge Business Class East : gate 11 / 07:00~20:00 Central : gate 26 / 06:00~22:00 West : gate 42 / 06:00~00:30 2017-10-05  [lounge] Asiana Lounge ★★★★ 2017-08-31 [Inchon] Asiana Business Lounge ★★★ 2016-03-03  [lounge] Inchon Asiana Business Class Lounge ★★★ Sky Hub Lounge East : gate 11 / 07:00~22:00 West : gate 42 / 07:00~21:30, 22:00~06:00 2023-11-22  (Inchon) Sky Hub Lounge (West) ★★★★ 2019-09-29  (I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2018-01-12  (I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2017-04-27  (l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2018-12-23  (Inchon] Sky Hub Lounge (T1) ★★★★ Terminal 1 Concourse Sky Hub Lounge : gate 115 / 07:00~22:00 2023-09-27  (Inchon) Sky Hub Lounge (T1C) ★★★ 2018-02-28  (Inchon) Sky Hub Lounge (T1C) ★★★★ 2024-09-06 FRI As far as I remember, there was just one Asiana Lounge but now they have three in East, West, and Central. This time we used the Central which close to our gate. Just being in an airport makes me to feel like travelling

(서귀포) 맨도롱해장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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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태평로353번길 11 맨도롱해장국 제주에서도 찾기 힘든 겡이국 등 향토음식과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진짜 로컬 맛집. 겡이국 10. 2024-05-20 MON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올레길 완주증 수령 후 아점. 역시 로컬 맛집은 로컬 피플에게. 센터 일하시는 분께 근처 향토음식 하는 곳을 여쭤봐서 리서치 결과에 없던 제대로 된 맛집을 찾아냈다.  심지어 제주 꽤나 다닌 나도 처음 들어보는 겡이국을 파는 곳이다.  겡이국은 당연히 주문했고 하나는 몸국을 주문했다.  겡이국 10 미역이 많이 들어가서 일단 비주얼은 평범한 편.  몸국 8 지금까지 먹어 본 것과 달리 다소 거친 느낌의 몸국.  원래 게를 좋아하는 분이라 향이 국물에 푹 우러난 국물을 너무 마음에 들어 하셨다.  만원짜리 국밥에 전복이라니.  음식 잘하는 곳은 반찬을 먹어보면 아는데 반찬까지 올 클리어.  제주 (2024.5) 목록으로

(양재) 미면정 양재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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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365길 22 오이빌딩 2층 8가지 버섯 등 다양한 재료, 자가제면, 맛있는 죽을 가성비 있게 판매.  소고기버섯 샤브샤브 + 배추만두 2알 19 2024-09-27 FRI 그분의 허한 기운을 달래기 위한 샤브샤브.  샤브샤브가 먹고 싶었던 그분은 이례적으로 손수 검색해서 2~3개의 후보 중 미면정을 최종 선택하셨다.  매장은 꽤 넓은 편. 네이버 예약 이벤트가 있는데 바로 오느라 참여는 못했다.  2인 커플 세트의 경우 샤브 2인에 2만원짜리 작은보쌈을 1.2만원에 먹는 효과가 있긴 한데, 점심에도 수육을 먹어서 패스.  고기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2인분이 맞나 싶었는데, 그러고보니 1인분 치고 좀 많기도 하다.  다양한 버섯이 특징.  소고기버섯 샤브샤브 + 배추만두 2알 19 x2 노루궁뎅이, 소고기, 야채, 버섯 8종, 칼국수, 들깨죽 + 배추만두 2알 따로 사진이 안남았는데, 냄비 좌측 노루궁뎅이 버섯을 애피타이저처럼 기름에 찍어 먹는데 별미다.  알기 쉽게 칼국수와 죽 만드는 방법이 안내되어 편리하다.  만두는 비주얼에 비해 다소 평범.  칼국수는 자가제면이라고 벽면에 크게 광고하는 것으로 봐서 상당히 자부심이 있으신 것 같던데 사실 일반 면과 큰 차이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안좋아해서 일 수도 있는데, 면발이 중요한 건 우동이라던가 식감이 살아있는 면에 필요한거지, 뚝뚝 끊어지는 칼국수에선 차별화된 특징을 모르겠다. 차라리 공장 국수 쓰고 인건비 줄여서 메뉴 가격을 낮추면 좋겠다. 나 칼국수도 안좋아하지만 죽도 안좋아하는데, 이 들깨죽은 꽤 맛있어서 무려 세 숟가락이나 먹었다. 밥이 찰기 없이 눌린 상태로 나와서 상태가 안좋은가 싶었는데 죽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그런 걸 수도 있겠다. 서초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