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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on) Sky Hub Lounge (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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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게시물 2019-09-29  (I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이전 게시물 2018-02-28  (Inchon) Sky Hub Lounge (T1C) ★★★★ 2018-01-12  (I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2017-04-27  (l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2018-12-23 SUN 요즘 강습이 많다보니 9개월만에 공항. 최근 몇 년간 가장 긴 간격이다. 항상 주말이나 연휴를 끼고 빠듯하게 다니다보니 같은 사정인 사람들로 공항이 항상 붐볐었는데, 이번엔 강습이랑 아버지 생신 참석하고 일요일 출발이라 그런지 공항이 한산하다. 유나이티드 항공인데 대기자가 거의 없음. 공항에 일찍 도착한 것도 오랜만, 탑승동이 아닌 본동에서 출발하는건 더 오랜만이라 마티나 라운지를 처음으로 방문해 볼 절호의 찬스! ......였는데 다이너스 카드랑 제휴가 끝났단다. 설마! 여행 준비하면 정리할 땐 있었는데! 하고 앱을 확인해보니 정말이다. 인천공항엔 다이너스카드 제휴가 스카이허브 밖에 안남았다. 그래서 왔다. 스카이허브. 그래도 본동 스카이허브는 처음인 듯 하니 그걸로 위안을 삼자.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술 가지고 째째하게 안굴어서 좋다. (그래서 만취자도 생기는거겠지) 핫푸드도 적당히 있는 편. 1접시, 1맥주, 1와인. 라운지 기본 구성. 두번째 접시를 받으러 갔더니 음식이 그새 바뀌어 있어서 이득. Atlanta (2018) 목록으로

(Inchon) Sky Hub Lounge (T1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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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on airport 인천공항 제1터미널 탑승동 이후 게시물 2018-12-23  (Inchon) Sky Hub lounge (T1) ★★★★ 이전 게시물 2018-01-12 (I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2017-04-27  (l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2018-02-28 WED The 3rd visit to Sky Hub lounge in Inchon airport 3번째 방문. 지난번엔 야간이라 음식이 없어서 아쉬웠다. The airport is easy to access from the parking lot. Very convenient when traveling shortly. Especially, when I need to go to work right after arrival, which is already third time this year. :( 저공해차량은 50% 할인이 되어서 1주일 미만 여행 시는 주차장을 종종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처럼 휴가 절약 차원에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출근하려면 필수. 사실 이번이 올해만 세번째. Since Terminal 2 opened, some of the lounges to moved there, so there are not as many options as before. 간만에 여유롭게 일찍 도착하고 평일 아침이라 공항도 한산해서 마티나 라운지를 가려고 했는데 탑승동 가는 셔틀 타기 위해 한참을 다시 돌아와야 해서 포기. 마티나는 언제 가보려나. 그러고보니 제2터미널 생긴 이후로 라운지가 많이 줄었다. KAL, Asiana 다 빠지고 탑승동은 스카이허브만 남은 듯. 탑승동에서 심야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라운지 이용이 힘들 수도 있겠다. Self Bibimbap corner 셀프 비빔밥도 있다. 지난번엔 심야라 음식이 없었는데 음식만 따지면 괜찮

[Singapore Airline] ICN > SIN (SQ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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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7. 나중에 호주 친구한테 듣고 안 사실인데, 호주와 싱가포르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같은 경도 상에 위치해서 시차가 없기 때문에 비즈니스 상 이점이 많다고. 그래서인지 호주와 싱가포르 구간을 운행하는 항공권도 많고, 서울에서 호주에 갈 때도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항공권이 많다. 싱가포르 항공은 거의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 모니터도 훌륭. 컨트롤러에 스크린이 달린건 처음 본다. 영화를 보면서 비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 Seasonal Fresh Fruit, Bread Roll and Spread 식판 넓어서 마음에 든다. 매번 밥 먹을 때마다 그릇 요래조래 치우면서 먹는 것도 귀찮았는데. Cheese Chive Omelette Pan-fried veal sausage cherry tomato and potatoes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

[Inchon] KAL Lou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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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포스팅: 2016.10.26  [Inchon] KAL Lounge ★★★ 2016.05.14  [lounge] Inchon KAL Lounge ★★★ 2017. 10. 26. 목. 아래 입구 사진은 아시아나인데, 위 사진 안내문은 칼. 나는 어느 라운지를 갔던건가. 위가 맞겠지. 아마 밤 비행기라 아시아나가 먼저 닫고 조금 더 늦게 하는 칼을 간거 같다. 지난번 기억에도 아시아나가 먼저 닫았던 듯. 탑승동 라운지 시간은 아시아나가 22:00, 칼이 23:30 까지다. 그런데 칼도 끝날 때 쯤 가면 음식도 치우고 분위기가 좀 어수선하다. 23:30까지면 23:30부터 치워야하는거 아닌가. 요즘 단타 여행을 하며서 장기주차장을 쏠쏠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번 가방 중량은 15.2kg 좌와인, 우맥주. 야간비행을 위한 적절한 준비. 분위기는 아시아나가 더 좋은데 음식은 칼이 조금 더 괜찮은 듯.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

[Sigapore] Airbus A330-300 (SQ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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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목. 9:00 ICN > SIN 14:20 (6:20) spacious legroom I think that most of the airlines put more seats in economy class, which means that if the airplane is old, we have more legrooms. I think Singapore airlines we took this time is the case. The cabin is a bit old but not too much. I was satisfied with the spacious legroom. I l also liked the food. 거금을 주고 구입한 싱가폴항공 항공권. 대박연휴라 그렇지 원래 싱가폴항공은 저렴한 편인듯. 6시간 비행인데 메뉴가 두껍다 싶었는데 요건 한국으로 돌아올 때 메뉴다. 요게 싱가폴행 메뉴 이 사진을 왜 찍었냐면 널찍한 자리에 감동해서다. 내 긴 다리(...)에도 이렇게 여유가 있다니. 최신 항공기들은 수익을 위해 자리를 많이 넣고 공간을 좁힌다더니, 약간 노후한 싱가폴 항공 기체를 타보니 그 말이 맞는것 같다. 확실히 모니터는 구형이다. 난 어차피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는것을 선호하니 상관없다. 충전케이블도 있으니 굳. 참치를 곁들인 워도프 샐러드, 커스터드 푸딩, 롤빵과 스프레드 식사 마음에 든다. 식판이 큰것도 좋다. 소고기 버건디 스타일 레드와인을 곁들인 클래식 소고기 스튜, 당근과 샐럿, 그리고 으깬 감자 Singapore (2017) 목록으로

[Inchon] Asiana Business Lou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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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31. 목. 우크라이나 후기를 쓰자마자 덴마크 후기를 쓰려니까 문득문득 머리에 혼란이 온다. 정신을 가다듬고... 그분은 언니네 방문으로 미국에서 출국하시고, 이번엔 인천에서 나 홀로 출국이다. 나름 기내에서 깨끗이 양치한다고 치약까지 준비해 갔는데, 치약도 100ml 넘어가면 안된다는걸 생각을 못한거다. 허허. 결국 치약은 버리고 통과. 새로운 라운지에 가보고 싶었으나 이번에도 좌절. 기념품 사다가 결국 시간이 늦어서 오늘도 아시아나 라운지. 마티나는 언제 가보나. 휴가 때문에 밤 늦게 출발하는 일이 많다보니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게 제한되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탑승동 말고 본동이다. 에미레이트 항공 2층짜리 기체가 커서 그런가 보다. 기왕 아시아나 갈거면 탑승동 쪽이 더 아늑하던데. 수년간 여러번의 여행을 통해 자리잡은 전원 공급 시스템. 당분간 이 체계로 갈 듯. 컵라면 말고 먹을게 별로 없다. 술안주로 받아온 플레이트. Costa Brava (2017) 목록으로

(I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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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포스팅 2018-01-12  (Inchon) Sky Hub Lounge (T1, West) ★★★ 2017-04-27 THU 이번 여행은 혼자 출발이라, 이제는 전설처럼 느껴지는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나 싶었다. 그런데 공항을 가기는 일찍 갔는데 체크인에서 제동이 걸렸다. 급하게 항공권을 수배하다보니 kiwi.com에서 개별 항공사의 항공권을 넝마처럼 꾸역꾸역 엮어놨더니 중간에 짐을 찾았다가 다시 체크인하는 구간이 생겼는데, 항공사 직원 말이 1시간 경유지인 카자흐스탄에서 짐을 찾아야 한다는거다. kiwi.com 항공사 안내문에는 경유 전후 동일 항공사인 에어아스타나를 이용하는 카자흐스탄은 짐을 찾을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오히려 kiwi.com에서 다시 체크인하라던 북경은 짐을 안찾아도 된다고 하고 카자흐스탄은 찾아야 한다는 거다. 한참을 알아보다가 이미 북경에 가있는 그분께 확인해보니 이미 짐을 키예프까지 붙이셨단다. 즉, 북경-알마티-키예프 구간을 같이 가는데 나만 짐을 찾는다고 될 일이 아니게 되버린거다. 결국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다는 점을 안내받고 키예프까지 붙였고, 짐은 무사히 도착했다. 연결 항공편 간 수하물 전달이 항공사나 직원역량에 좌우되나 싶은 부분이다. 그렇게 시간을 지체하다가 9시 종료인 마티나 라운지는 결국 놓치고 심야 운영을 하는 허브라운지를 가야지 생각하고 찾고 있었는데... 난 왜 다시 마티나 라운지에 가서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었나. 결국 허브라운지를 찾아오긴 했는데 왠 줄? 다시 확인해보니 메인동에서 저녁 9시 이후 운영하는 라운지는 이곳뿐이라 승객들이 다 몰린거다. 그나마 9:30~10:00 break time 이라 오픈까지 이렇게 줄을 서있다. 들어가긴 했는데 저녁 10시 이후에는 hot food는 없단다. 스낵, 라면, 샐러드 정도. 그나마도 메뚜기떼처럼 밀려 들어온 이용객 때문에 금방 동이 나고, 음식이 나오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드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