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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오또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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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16 젤존타워1 031-711-0771 * 이전 게시물 2018-08-08  [정자] 오또꼬 ★★★★ 2016-01-04  [정자] 오또꼬 ★★☆ 2019-07-24 WED 오또꼬 세번째 포스팅. 정자동에 이자까야가 여기만 있는 것도 아닌데, 간곳만 가는 우리 회사 습성이 동기모임에도 나타나나 보다. 그런데 여기 괜찮긴 괜찮음. 일단 안주가 맛있고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 회비라고 막 먹다보면 많이 나와서 그렇지. 오늘의 추천요리에서 주문하면 된다. 이 날 여기서 반 이상 주문한 듯. 해물 치즈 그라탕 13.0 조금 느끼했다. 해물이랑 치즈 궁합이 그렇게 좋지 않은 듯. 오또꼬 수제 멕시간 타코 13.0 음 근데 이자까야에 타코? 맛은 있었는데 이건 좀 비싸네. 이건 메뉴판에서 시킨 듯? 가지튀김? 도미머리 소금구이 25.0 참소라 구이 9.0 이건 서비스였던 듯 하다. 가지 스튜? 소고기 스지조림 8.0 어묵탕? 고노와다 분당(정자) 목록으로

[정자] MESHI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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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2 AK와이즈플레이스 031-715-7713 https://jungjadongmeshiya.modoo.at/ https://www.instagram.com/busan_meshiya/ 2017. 12. 29. 금. 카츠동(돈카츠계란덮밥) 9.5 오늘 팀점심은 처음 방문해보는 이자카야 메시야. 이 쪽 길이 사람 왕래가 적다보니 인적이 상대적으로 드문 편이다. 돈카츠 정식이 먹어보고 싶었으나 다들 9.5대 메뉴를 주문하길래 나도 카츠동. 뭔가 전자 시스템이 갖춰줘 있는데, 테스트로 '반찬' 버튼을 눌렀더니 사장님이 '뭐 필요하세요?' 라고 했던듯.

[신림] 사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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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637-4 010-8875-9162 2017. 12. 23. 토. 몇 년 전 스프 강습 때 눈인사만 했던 혜존님이 운영하시는 그 유명한 '사요미'를 드디어 방문. 주방에서 조리중이신 혜존님. 왕주먹에서 1차를 하고 난 후라 배도 부르고 알콜도 부른 상태였다. 입구는 요기. 모르면 지나치겠다. 벽면을 가득 채운 댄서들의 사진. 아는 얼굴 찾는 재미가 있다.

[정자] 오또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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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16 젤존타워1 031-711-0771 * 이후 게시물 2019-07-24  [정자] 오또꼬 ★★★★ * 이전 게시물 2016.01.04  [정자] 오또꼬 ★★☆ (그러고보니 여기 처음이 아니었네. 전에는 다시 안올 것처럼 써놓고는 그 뒤로 두 번을 더 갔네. 별점도 올리고) 2017. 8. 8. 화. 오늘은 동기회비가 쏘는 날. 부담 없이 비싼 이자까야로. 본인의 잔은 스스로 고르는 특이한 시스템. 오또꼬 준마이긴죠 60.0 부담없이 비싼 사케. 오마카세 100.0 부담없이 모듬회부터.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볶음 10.0 하쿠시카 쥰마이긴죠 40.0 6만원짜리 오또꼬 쥰마이긴죠를 두 병 비우고, 좀 작은걸로. 연어머리 소금구이 15.0 오늘 추천메뉴를 다 거덜낼 기세. 이건 아마 서비스? 우리가 많이 먹기 했다. 문어 참소라 소회 13.0 쯔께멘 9.0 한참 먹다 보니 탄수화물이 땡겨서.

[신촌] 오시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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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2길 41 02-332-5792 ★★★★ 2017. 2. 11. 토. 이 날은 왠일인지 고기가 부담스러웠다. 3일 연속 고기라도 먹었던걸까. 어쨌든 둘이 토햅하고 간단히 뒷풀이 할 곳을 찾았다. 매번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던 이자까야. 그래 오늘은 이자까야에서 간단히 먹고 가자. 그런데 안주가 많아. 먹고 싶은게 많아. 이벤트로 그분을 꼬셔봤지만 술이 많다며 반려. 기본으로 나오는 콩. 결국 술은 도쿠리로. 도쿠리느 도쿠리고. 출빠 후니까 맥주. 안주는 처음이니까 이것저것 먹어보려고 '참 숯불 모듬 꼬치 구이 11本 (22.0)' 닭염통, 닭껍질, 모래집, 탉파산적, 팽이버섯말이 쯔꾸네, 돈양파산적, 고추말이, 떡말이 찍어 먹는 계란 노른자가 신의 한 수. 왠지 짠해지는 글귀. 은행, 토마토삼겹말이 소막창 5.0 여기부터는 추가 주문인 듯 싶다. 아니면 서비스였나? 연어뱃살 머리부위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셔서 다시 오고 싶은 곳. 어쨌든 간단히 먹는건 실패.

[신논현] 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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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2길 21 반석빌딩 02-3453-7887 ★★★ 2016. 12. 12. 월. 팀회식으로 CGV에서 영화 판도라를 보고 간단히 술 한잔하러 근처 이자까야 료마라는 곳을 방문했다. 이 근처는 연중해사로 오다보니 아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 검색으로 괜찮을 것 같은 곳으로 정했다. '일반룸'이라길래 격리된 공간을 생각했는데 그런건 아니고, 일반 테이블에 가림막을 쳐서 약간의 프라이버시를 부여하는 형태였다. 가게에서 마시면 가격 거품이 많이 들어간게 사케 같다. 이렇게 비쌀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안주는 비싸지만 맛있었고 그럭저럭 평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