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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 어사출또 미금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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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7 122호, 123호   가성비 좋은 횟집. 세트 메뉴 조합이 좋다. 간판은 '미금횟집'으로 되어있다. 2026-04-01 WED 이번 동기모임은 SW이 회사모임 답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미금으로 왔다.  네이버 등 현재 공식상호는 '어사출또 미금점'인데 간판등은 '미금횟집'이 병기되어 있다. 구글지도는 또 '미금싱싱횟집'이다. 건물이 커서 위치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정면(?)에서 우측 코너에 위치해 있다. 메뉴가 벽에 붙어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못찍었다. 대충 세트 메뉴에 들어간 해산물인 듯. 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가성비가 비교적 좋았다.  이것도 아마 세트.  특이하게 도다리를 세꼬시가 아닌 회로도 판매했는데 금액이 5천원 정도 차이 났던 걸로 기억한다. 뼈가 없으니 훨씬 쫄깃하던데 이렇게 안파는 걸 보면 손이 많이 가는 듯.  추가로 주문한 것 같은 튀김. 분당

(전주) 청정회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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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덕진구 매봉3길 16   훌륭한 참돔회. 포장 가능. 머리구이, 매운탕 포함. 주택가 골목이라 주차 어려울 수 있음. 포장 시 사전 주문 권장. 참돔 大 90. 2026-03-22 SUN 전주 로컬푸드는 참돔이었다? 전주 꽤나 다닌 일행 모두가 아는 그 집, 청정회수산.  메뉴는 오직 참돔, 광어 뿐. 그나마 광어는 매장 손님이 참돔 먹고 아쉬울 때 먹는 사이드 느낌이다. 포장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먹고 가는 손님도 많다. 주변 불법주차는 다 여기 손님인 듯. 우리도 포장 픽업하는 동안 잠시 근처 빌라 주차장 앞에 대야 했다.  참돔 大 90 확실히 참돔 특유의 풍미와 쫄깃한 질감이 잘 살아있는 훌륭한 회였다. 양도 여섯이 먹을만큼 충분히 많긴 한데, 개인적으로 생선회는 고등어, 방어 말고는 크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나는 차라리 삼겹살을 3일 동안 먹어도 안질리는 편.  오늘은 우리 페어웰 파티. 라벨, 록시는 낮에 떠나고, 대발, 가을, 달인형, 리나와 여섯이서.  전주

(모슬포) 해리네 횟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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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54 모슬포 적극 추천 횟집. 저렴하고 친절하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아직 음식 덜 나왔다며 사장님이 쫓아 나오셨다. 방어코스 2인 8만. 혼자 가도 4~5만원 원하는 가격대로 맞춰주심. 이전 게시물 2021-11-05  (모슬포) 해리네 횟집 ★★★★★  방어코스 1인 3만 (메뉴X) 2025-10-31 FRI 진리의 해리네 4년만에 재방문.  대충 짐 풀고 씼고 방어거리로.  벌써 두근두근하다.  미영이네는 여전히 대기가 많다. 고민 없이 패스.  혹시나 하고 수눌음도 기웃거려 봤는데 손님도 많고 2인 이상이라 패스.  반가운 해리네.  방어코스가 있는데 2인부터다. 그런데 지난번에도 메뉴에 없던 1인 코스를 3만원에 맞춰주신 적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들어가서 여쭤봤는데, 원하는 가격대로 맞춰주시겠다고. "5만원에 맞춰드릴까?" 하셨는데 조금 부담스러워서 혹시 4만원도 가능하냐고 여쭤니 쿨하게 된다고 하신다. 여기 사장님 정말 최고다.  방어코스 원래 가격은 2인 8만이다. 확실히 4인이 12만으로 가성비가 좋다.  회무침으로 시작.  대충이란 게 없는 반찬.  방어는 아직 맛이 없다며 벤자리, 벵에돔을 섞어주셨다. 벵에돔은 먹어봤던 것 같은데 껍질채 썰어내서 그런지 독특한 불향 같은게 나면서 풍미가 좋았다.  고등어도 따로 조금 주셨던 듯.  여기서 끝이 아님. 생선튀김도 나오고.  생선구이도 나오고.  시원한 지리까지.  이 정도면 술이 모자랄 지경이다. 그리고나서도 더 필요한 거 없냐고 물으시는 사장님. 더 마실 술도 없고 양심상 이건 너무 과한 것 같아서 정중히 사양했다.  디저트로 배까지 완벽했다. 계산하면서 혼자 왔는데도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더니, 혼밥 가능하고 혼밥식당 등록까지 하셨다고 한다.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더 따뜻해진 모슬포....

(대평) 대평회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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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로 52   대평포구 근처에 식당이 별로 없는데 괜찮은 선택지. 물회는 한치, 전복, 자리(시즌), 소라 네 가지. 소라물회 12. 초장+된장 양념에 오독오독 씹히는 소라가 별미다. 꽤 괜찮은 풍경과 친절한 사장님. 2025-10-31 FRI 올레길 8코스  마치고 점심으로 물회.  저 멀리 생뚱맞게 이국적인 나폴리피자 건물이 보이면 대평포구다.  외딴 곳에 위치한 작은 포구.  대평포구에 갈만한 식당이 둘 밖에 없고 썩 마음에 드는 메뉴는 아니지만, 이후 걸을 9코스에 식당이 전무하기 때문에 먹고 가야한다. 대평리명물식당과 대평회센터 중 고민하다가 대평회센터로 결정. 어차피 점심에 혼자 먹을만한 메뉴는 둘 다 물회 뿐이었지만, 대평리명물식당은 조림, 탕이 메인이라 좀 불안했다.  자리물회를 기대하고 왔지만 시즌이 아니라서 불가. 한참을 메뉴판을 보며 고민하다가 별로 안좋아하는 한치물회, 전복물회 제하고 하나 남은 소라물회가 그나마 생소한 편이라 먹어보기로 했다.  기본찬.  손님이 거의 없었지만 혹시 몰라서 구석 2인석에 앉으니 사장님이 친절하게 편한 곳에 앉으라고 하셔서 창가로 자리를 옮겼다.  이전 숙소가 모텔이라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처럼 가방 맡기는 곳이 없어서 좀 불안했는데 다행히 잘 픽업했다고.  소라물회 12.  물회는 소주.  양념은 초장과 된장의 중간쯤이라 먹기 좋았고, 오독오독 씹히는 소라 식감이 별미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가 별로 없어서 3점이지만 사장님이 친절해서 4점.  제주 (20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