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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Airline] PER > SIN (SQ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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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30. 월. 17:30 PER > SIN 22:45 역시나 식판 큰 거 마음에 든다. 일단 맥주로 목 좀 축이고. 맥주는 로컬비어지. Braised Pork with Onion and Tomato Served with vegetables and roasted chat potato 아이스크림!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

[Bunbury] Bunbury Farmers Mar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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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ittoria Rd, Bunbury, Western Australia 6230, Australia lunch on the way to Perth We were on the way to Perth from Margaret River. This place is a good place to have lunch during the long 3 hours trip. There are small take out restaurants, or you can buy some from the market. 마가렛리버에서 일찌감치 출발해서 식사는 중간의 번버리라는 지역의 파머스마켓에서 해결했다. 커피도 한 잔. 호주에서 즐기는 동남아 음식.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

[Margaret River] Busselton Jet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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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Front Busselton, Busselton, Western Australia 6280, Australia beautiful place We didn't know this place, but our local friend suggested and took us here, which was the right choice to do. It was such a beautiful site. The beach is already nice. However the old jetty makes it even more beautiful, reminding me of the old times. 2017. 10. 30. 월. 로쉬가 'jetty'라고 할 때 생소한 단어라 한참을 못알아 들었는데 한국말로는 '둑'이었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가 아는 둑이라기 보다는 바다를 향해 길게 뻗은 아름다운 다리와 같았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아침. 밖에서 소리가 들리길래 창문으로 내다보니 캥거루 가족이 인사하러 왔나보다. 안녕, 다음엔 낯 가리지 말고. 별장 삼고 싶은 집. 테라스에서 모닝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야생 캥거루가 눈 앞으로 지나가는 그런 곳. 미셸은 출근 때문에 어제 미리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또 예쁜 메모까지 남겨놨네. 고마웠어요! 로쉬 친구가 구워준 머핀. 빵 종류 안좋아하는데 맛있다! 역시 먹는건 홈메이드! 시간이 좀 남아서 로쉬가 마가렛리버에서 퍼스 방향으로 외곽에 있는 Buselton Jetty를 들러가길 추천했다. 어떤 곳인지 그림이 안그려져서 별 생각 없이 그러자고 했는데, 막상 눈에 담고나니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현지 친구들 덕분에 이렇게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게 된다. 수심이 얕은 곳에 배를 대기 위한 구조물인데 아마 우리나라는 수심이 충분히 깊어서 못봤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이국적이고 뭔가 옛날 영화같은 향수를 불러일

[Margaret River] Boogie Down South 2017 - Sunday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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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aramup District Social Club Memorial Drive, Cowaramup, Western Australia 6284, Australia locals meetup I've heard from my friend living here that this place is where local people get together, have dinner, and hang out. The atmosphere was cozy and nice. Boogie Down South의 마지막 일정, 일요일 파티는 마가렛리버 댄서들이 매주 모이는 Cowaramup District Social Club에서 열렸다. 피트, 메건과 함께 잠시 술가게에 들렀다. 호주는 가게도 드라이브스루. 차 안에서 필요한 물품을 주문한다. 신기하네. 소셜 클럽 입구. 지역 사람들이 모여서 어울리는 곳이라고 한다. 여기 댄서들은 촌스럽다고 그러기도 하던데 방문객인 내 입장에서는 지역 느낌 물씬 나고 특색 있어서 좋았다. 저녁도 여기서 먹었다. 호주 스케일답게 도장도 화끈하네. 감자에 덮여서 뭘 주문했는지 추적이 어렵다. 감자도 호주 스케일. 조금 늦게 도착해서 이미 소셜이 진행중이었다. 지금까지 못봤던 댄서들도 좀 보였다. 확실히 강사로 참여하는 행사는 마지막 파티는 가장 마음 편하고 재미있다. 퍼스나 다른 지역 댄서들이 먼저 돌아가서 사람들이 어제보다 적었던건 좀 아쉽지만 마가렛리버 댄서들과 실컴 춤추고 놀았다. 블로그용 공개 사진만 올리다보니 어느새 미셸네 숙소로 와프. 오늘의 마무리는 Hop Thief라는 왠지 린디합 댄서에게 친근한 맥주로. Margaret River (2017) 목록을

[Margaret River] Boogie Down South 2017 - Sunday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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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9. 일. 일요일 워크샵. 호주워킹홀리데이도 끝나간다. 아침에 사 온 샌드위치. 맛있는데 왠지 아침부터 새참 먹는 기분이다. 찰스턴으로 땀을 흘려도 나무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던 혁신적인 강습장소도 오늘로 안녕. 우리를 배려한건지 나디아가 김밥을 사왔다. 여기 작은 마을인데도 한국인 식당이 있는 듯. 다 우리 먹을건 아니고 스탶들 것도 포함. 김밥 크기도 호주 스케일이라 보기보다 훨씬 양이 많다.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

[Margaret River] Brumb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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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River Shopping Centre, 5, 6/132 Bussell Hwy, Margaret River WA 6285, Australia +61 8 9758 7214 http://www.brumbys.com.au/store/brumbys-margaret-river/ Easy to go This is a sandwich place that is located in the center of Margaret River. It's a small town. However, it was still impressive people say hello to everyone they meet on the street. Sandwich was good and east to take away. It will be convenient when you don't have time for square meal, which, I think, will be quite rare when you visit here. 강습 가는 길에 샌드위치 픽업. 마가렛리버에는 신호등이 없다. 마가렛 리버의 시내랄까. 춘천으로 치면 명동 같은 곳인데, 작은 동네이다보니 지나가다 만나는 사람은 다 아는 사람인 것 같다. 샌드위치는 호주 스케일의 평범하게 맛있는 샌드위치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

[Margaret River] Boogie Down South 2017 - Saturday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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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aramup District Hall, 9 Hall Rd, Cowaramup WA 6284, Australia 2017. 10. 28. 토. 오늘 파티는 예전 마을회관처럼 생긴 장소 덕분에 지역색이 물씬 난다. 파티장 입구 밴드는 Doxy. 요즘 스타일의 린디합을 추기 좋은 음악은 아니었다.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