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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gazhou] Swing Canton dance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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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0 Jin Sui Road, Li Jing Hua Ting, Apt 2103 2018-03-02 FRI This is home of the Swing Canon, and at the same time, home of the lovely couple, Mina and Misha. 여기가 광저우스윙의 아지트이자 사랑스러운 커플인 미나와 미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On the way taxi to the studio. Does this mean the crime rate is high here? 기차역에서 스튜디오로 가는 택시. 범죄율이 높아서 달아놓은 걸까봐 조금 겁난다. The old city seems quite different from Shenzhen. 선전에 있다 와서 그런지 광저우는 옛도시 느낌이 물씬 난다. Here we are, Swing Canton. We did our first class here. Two girls who had a long break since the last class. But they gained old feelings so quickly! 스튜디오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히 씻고 진행한 첫번째 프라이빗 클래스는 시나와 옌이다. 시나는 레벨1까지 듣고 임신을 해서 한동안 춤을 쉬었단다. 그래서 프라이빗을 듣는다고. 옌도 비슷한 상황. 느낌도 좋고 금방 감을 찾아서 좀 놀랄 정도로 잘했다. 끝나고는 육아 때문에 금방 돌아가야 했다. Wooden floor and AC 마루바닥과 에어컨까지 완비 rival studio? 맞은 편에도 dance club이 있다. back to Guangzhou (2018)

[Copenhagen] Happy Feet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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Ørnevej 33, stuen, 2400 Copenhagen NV, Denmark http://happyfeetstudio.dk/ 2017. 9. 9. 토. 놀고 먹는 관광은 이제 끝. 오늘부터 워크샵 시작. 외노자의 삶이다. 첫 워크샵 장소인 Happy Feet Studio로 출근(?)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린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버스가 안오길래 고민하고 있는데 임시로 운행하지 않는 정류장이라고 다음 정류장으로 가라고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알려주셨다. 버스에 유모차나 휠체어를 위한 자리가 있으며 사람들도 거리낌 없이 많이 이용하는 듯 하다. 우리가 탄 버스에만 유모차 2대가 동시에 주차(?)했으니까.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는 유모차 타는걸 한 번도 못봤네. 유모차 올리려고 시간 끌면 기사 아저씨가 성내시나. 젊은 아빠 혼자, 엄마 혼자 각각 와서 서로 유모차가 잘 주차되도록 도와주던데 이러다가 눈 맞는건 아닌가 잠깐 영화를 그려봤다. Happy Feet Studio는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약간 외진 곳에 위치했는데 이슬람 지역인 것 같다. 이슬람 상점들도 많이 보이고 푸른색 지붕의 모스크도 있다. Happy Feet Studio 입구다. 얼핏 보면 학교처럼 생겼는데 원래 가라데 도장으로 쓰던 곳이란다. 그래서 바닥도 마루바닥이고 샤워실에 심지어 사우나까지 있단다. 이 정도만 해도 세계 최고급인데 최근에 오픈해서 깔끔하게 잘 꾸며놨다. 운영자인 쿠노와 고샤가 신경 쓴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스윙챌린지 로고. 크레페 스윙 페스티벌에서도 위생용품이 잘 갖춰져 있어서 놀랐는데 여기는 한 술 더 떠서 이쁘기까지 하다. 최고 댄스 스튜디오 한 부문 더 했다. 탈의실 겸 샤워실 입구 샤워실 좋다. 그런데 남여 구분을 못찾겠다. 원래 없는건가? 당연히(?) 1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응접실 같은 곳이다. 사무실과는 입구나 사무실과는 별도의 공간이다. 지도에 이곳을 찾은 댄서

[Copenhagen] The Swing Challenge 2017 - Friday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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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8. 금. 드디어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 The Swing Challenge의 첫번째 금요일 파티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정해진 시간에 안오길래 행인에게 물어봤던가 다시 알아보니 정류소 자체가 바뀌었다더라. 그리고 구글 맵스 대중교통 시간은 잘 안맞으니 현지 대중교통 앱을 반드시 받아두자. 주최측에서 지급한 교통패스로 환승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버스 탑승. 모니터도 많고 버스 안내가 잘되어 있어서 내릴 곳 찾기 쉽다. 파티 장소는 Søpavillonen 라고 하는 곳이다. 저 번데기처럼 생긴 글자를 어떻게 읽는지 몰라서 부를 때마다 자신이 없던 그곳. 오른쪽에 바다(?)를 인접하고 있어서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곳이다. 강사용 나름 뷔페식 저녁식사. 강사라 물이 무료인건 좋은데 춤추다가 다시 올라와서 봤더니 이미 다른 강사들이 다 챙겨갔더라. 이것도 노우하우구나. 열심히 먹다가 포크도 부러뜨림. 1층엔 이미 파티가 한창이다. 정면에 집주인 이밀리어가 뙇. 기둥이 많아서 조금 불편하지만 플로어는 나무라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 같다. 그래도 뻑뻑한 건 어쩔 수 없는 듯. 내 구두 중에서 가장 미끄러운 아오시밤으로도 살짝 뻑뻑한 정도다. 한국분처럼 보이는 분이 춤이 권하길래 긴가민가 춤을 추긴 했는데 역시나 한국분이더라. 스윙하이 세리나님, 썬님이라고. 세리나님이 마침 근처에 출장을 와서 함께 여행 겸 오셨다더라. 한국분은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반가웠다. 밴드는 바르샤바에서 봤던 리투아니아 출신 Home Jazz Band다. 오른쪽 기타리스트가 리더인데 실력 있는 댄서이기도 하다. 사람들 자세가 아마도 Shim Sham. Copenhagen (2017) 목록으로

[성동] 어플랫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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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6가길 30-2 삼진빌딩 02-333-7060 http://www.aflatstudio.com/ ★★★★ 2017. 5. 21. 일. 파티의 신문화, 셀프페어웰 파티를 연 용자 리지 부부. 장소는 어플랫스튜디오라는 곳인데 사진촬영이나 파티 대관 등으로 사용되는 스튜디오인 것 같다. 사용 후 정리 및 쓰레기 수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