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steak인 게시물 표시

[신촌] 더블핸스테이크 홍대책거리점 ★★★

이미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8길 4 02-322-9282 http://www.whandsteak.com/ 2017. 6. 14. 수. 크레이지정모로 수햅 가는길에 그분이 지금 뽀로리얌과 책거리에 있다며 그쪽으로 오라고 통지하셨다. 원래 출빠 전에 소식 하는 편이라 별로 저녁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눈 앞의 스테이크 간판을 보고 있다가 어느새 내꺼까지 주문해 버렸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좀 애매

[선정릉] 스테이크 레이브 ★★

이미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10 02-501-6063 ★★ 2016. 9. 4. 일. 어느날 보니 라마다호텔 지하에 공사를 해서 식당이 몇 개 들어섰더라. 어디를 먼저 가볼까 고민하다가 런치 행사가 진행 중인 스테이크 레이브를 먼저 방문해봤다. 갈릭 스테이크 누들 세트 23.9 2인분이라는데 여자 둘이 먹을만한 2인분이랄까, 우리 둘은 그냥 허기나 없애는 정도였지만 일단 이 집 컨셉을 알게 된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정자] A CUT steak ★★★★

이미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89 폴라리스빌딩2 031-786-1501 https://www.facebook.com/a.cut.steak ★★★★ 2015. 9. 17. 뭐 스테이크 먹을거 아니잖아? 스테이크 먹을래? 해서 회사 점심시간에 간 스테이크집. 12시까지 입장하면 할인이벤트가 있대서 부랴부랴 갔는데 아직 한산하다. 깔끔한 테이블 세팅. 식기류를 거꾸로 매달아 놓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 볼 때는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신문기사 형식을 차용한 메뉴판. 런치 메뉴 가격이 착하다. 우리는 런치세트를 주문했는데, 스테이크 하나, 스테이크 외 하나, 음료 두 잔의 구성이다. 가성비 괜춘한 듯. 식전빵이 특이한데 겉은 질감이 있는데 속은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부드럽다. 원래 빵 잘 안먹는데 금방 뚝딱 해치웠다. 치킨 필라프 에이컷 스트립 스테이크 정자동에서 점심에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 아직까지는 the only & best choice.

[역삼] Lee's Steak Gallery

이미지
강남구 역삼동 646-4 신영빌딩 지하 1층 02-508-6333 ★ ★ ★☆ * 이후 포스팅: 2016. 08. 25. [역삼] Lee's Steak Gallery ★★★☆ 2015.3.13 팀점심의 새 문화를 창조하는 MK가 데려간 집. 사무실에서 약간 멀긴 하지만 (팀점심으로 간 곳 중 가장 멀 듯? 기숙사 빼고) 적당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기 괜찮은 집. 스테이크 양을 봤을 때 '놀라운 가격'인지는 모르겠다. 놀랍지 않아 메뉴가 다양하진 않다. 그냥 스테이크 3종 중 고르면 될 듯. 피자 등은 2시 이후부터 주문 가능 팀장님 2시까지 먹고 가면 안되나요? 독특한 물병. 인테리어나 소품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하다. 6가지 시즈닝. 맘에 든다. 고기 양은 좀 적은 편. 가격 대비는 나쁘지 않다. 함께 주문하면 2900원에 먹을 수 있는 쌀국수도 괜찮은 편.

[Arlington] Ted's Montana Grill

이미지
http://www.tedsmontanagrill.com/ ★ ★ ★ ★ ☆ 2014.8.23 yummy steaks including bison This is a restaurant you can enjoy steaks with reasonable prices in Arlington. We had many questions such as 'what is bison?', the staff kindly explained everything. If you don't like it too oily, avoid butter-grilled menus.  집에 가기 전에 스테이크는 한 번 더 먹어봐야 하지 않겠나. DC 시내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알링턴의 스테이크집. Bison(미국들소, 버팔로)이 뭔지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았는데 종업원이 상냥하게 자세히 알려주었다.  들소고기는 처음 먹어봤는데 기분 탓인지 일반 소고기보다 질긴 것 같았다. 조리법의 차이일 수도 있으니 들소고기에 대한 평가는 일단 보류. 일행이 시킨 메뉴 중에 버터가 올려진 스테이크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역시 고기는 첨가 없이 재료맛이 느껴지는게 최고 미국 스테이크집 같은 입구 photo by 안나 스테이크 메뉴는 어려운데 여기는 종류가 몇 개 없어서 단순한 편 photo by 안나 동일한 메뉴가 Beef와 Bison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Bison이 약간 더 비싸다. 스테이크 메뉴 하나에 사이드를 2개씩 선택할 수 있다. 음식 주문에 거부감 있는 일행들은 여기서 멘붕 Bison Ridge Cab 27 와인도 한 병 저기 머리만 튀어나온 애가 bison Bison Bone-In Ribeye 38 Espresso Rub은 2 추가 (뭐였을까) 당일 특별 메뉴라 메뉴판에는 없다. Wild Coho Salmon 26 이것도 당일 특별 메뉴라

[DC] Annie's Paramount Steak House

이미지
2014.8.19 cozy steak place This restaurant serves steaks of good quality with reasonable prices. The inside is not too big and feels cozy. The staff was also very kind and helpful. Four of us ordered 4 different steaks and all of the were delicious. 고기도 맛있고, 그저 다르게 생긴 고기였던 스테이크의 종류를 정리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지만 다 까먹었으므로 다시 찾아보겠다. Rip Eye: 꽃등심. 대표적으로 부드러운 육질.  Strip: 채끝등심. 갈비 아래부터 허리까지의 등심 부위. 등심에 비해 지방이 적음. New York Strip: 미국의 뉴욕주와 비슷한 모양의 Strip Sirloin: 설도. 지방이 적고 근육질이 부드러움. Tenderloin: 안심. 가장 부드러운 부위. Filet Mignon: 안심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부위. http://www.anniesdc.com/ ★ ★ ★ ★ 뚱땡이? 쉐르사마가 주문한 고기 Ribeye Steak D.C. (2014)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