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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rovnik] Pile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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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Vrata od Pila, 20000, Dubrovnik, 크로아티아 2014-06-02 MON The Pile Gate is the entrance to the old town, so the most of the tours begin from here. 파일 게이트는 올드타운의 (아마도) 서쪽 관문으로 대부분의 투어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The guidebook always talks about this gate, but not much remarkable. 가이드북에 항상 안내되는 곳이긴 한데 관문 그 외의 의미는 별로 없다. back to Croatia (2014)

[Kiev] Golden G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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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imirskaya st., 40a, Kiev, Ukraine ★★★★ historical site, worth to visit This gate is located on the way to the Sophia. It seems small, so you might not be interested, but it is worth to visit and get inside. They have quite good material from which you can learn the history of Kiev. 2017. 5. 2. 화. Shevchenko Park 를 나와서 다시 골든게이트와 소피아성당이 있는 북쪽으로 향했다. 생긴게 오페라 하우스처럼 생겼는데 나중에 보니 오페라 하우스 맞더라. 좀 쌩뚱맞은 곳에 이상한 건물이 있어서 처음엔 좀 의아했는데, 이름 그대로 성문, 즉 여기가 이곳의 경계였는데 벽은 다 사라지고 성문만 보존했다는거다. 우리나라 남대문이나 동대문처럼. 그런데 우리나라는 태워 먹기나 하고 싸구려로 보수하고 겨우겨우 명맥을 유지하는데, 외국은 보통 관광자원 겸 문화유산으로 잘 활용한다. 들어가보고 싶긴 한데 저녁 먹을 때가 되어서 오늘 관광은 여기까지. --------- 2017. 5. 3. 수. 정원을 둘러보고 간단히 브런치를 먹은 후 오늘은 골든게이트부터 시작이다. 입장료는 인당 40 히브리냐. 많은 사람들이 문화재 입장료는 괜히 아끼려는 심리가 있는데, 1~2천원이면 고민할 필요조차 없다. 볼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간단히 둘러보면서 키예프의 역사도 알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다. 예전 키예프의 모형 지도다. 버튼을 누르면 관련 역사에 대한 안내가 나온다. 깔리면 아프겠다. 나름 아이들 노는 공간도 있는 것 같다. 그리 안전해 보이지는 않지만. 성벽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주변에 워낙 와이파이가 많아서 인터넷 사용은 문제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