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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Ying Kee Noo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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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High St, Sai Ying Pun, Hong Kong A small noodle restaurant introduced in Michelin Guide. You can bring beer from outside. 2023-09-29 THU Before private I wanted to take shower to clean up, and also need to pick up dance shoes. So, I went to Karen's alone, and when I'm back Michelle already picked this restaurant. It's a small restaurant but chosen by Michelin Guide. I asked the owner if they don't have beer, then she said I can buy from outside. Beer is only 9 HKD, even cheaper than Sprite! Everything in HK is more expensive than Korea but beer is the only exception. We'v just ordered as the owner recommended, so I don't remember which is which but everything was delicious. back to Hong Kong (2023)

[Ho Chi Minh] noodle soup on the stre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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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ably near 49A Lam Sơn, Phường 5, Phú Nhuận, Hồ Chí Minh, Vietnam 2018-01-22 MON The kind of Vietnamese food I wanted. Finally, at the last moment right before we leave to the airport. 드디어 내가 원했던 진짜 베트남 요리를 맛볼 기회. 공항 출발 10분 전. Now we are heading to the airport. 마사지 받고 미용실 나와서 이제 뚜이네 집에서 짐 찾아 공항으로 택시타고 가면 된다. Looks like a local temple 지역 사찰인 듯. However, Thuy insisted that we should have dinner before we go. I worried to be late to the airport, but it turned out to be very close from there. 뚜이가 꼭 이걸 먹고 가야한다고 해서 불안하긴 했지만 일단 자리에 앉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공항이 정말 가깝더라. YES! As far as I remember 40000 VND, very cheap, but so delicious! 한 그릇에 40000동, 188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이걸 이제야 먹다니! hungry puppy, I'm sorry this is not even enough for me. 밥 달라는 베트남 강아지 Street food served from this specific kind of Vietnamese cart. 이렇게 조리하시는 푸드트럭(?)인데 자리도 깔고 꽤 본격적으로 영업하신다. Thuy seems to be so happy that there are no more bugging teachers that she has to take care of

[Hong Kong] 小雨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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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3A-C37, 2/F, Kwai Chung Plaza, Kwai Chung, Hong Kong, China local noodle restaurant We randomly found this place. Because there are many customers we just thought that this one must be a popular one. They serve various noodle. Sitting at one of the outdoor tables, you can feel like locals. 2018. 1. 14. 일. 미리 알아놨던 식당은 못가고 골목을 발길 가는대로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 보는 순간 여기다 싶었다. 소우천. 메뉴가 꽤 다양하다. 이런 팜플렛처럼 생긴 메뉴가 여러장이다. 기대했던 로컬의 맛. 약간 비위생적으로 보이는 건 덤. 손님이 많아서 두리번 거리면서 이 주변을 걷다보면 우연히 발견할지도. 생각보다 가격대는 좀 높다. Hong Kong (2018) 목록으로

[Hong Kong] Tsim Chai Kee Noodle S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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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Wellington St, Central, Hong Kong cheap and delicious This small restaurants serve cheap but delicious noodle. We visited between lunch and dinner time but the tables were almost full, so I guess there must be a long queue when it's busy. The quantity is not that big, so I recommend you try this as snack between meal. 2018. 1. 12. 금. Fresh Sliced Beef Noodle 30 향신료 냄새 물씬 나는 중국식 국수를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 집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가격도 저렴하게 한 그릇에 30 달러. 시장 구경도 할 겸 길을 가로질러 간다. 딤섬가게에서 많이 못먹은게 아쉬워서 찾아간 두번째 점심. 4인석 한자리가 남아있었는데 마침 우리 일행이 넷이라 대기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점심과 저녁의 중간인데도 자리가 거의 없더라. 식사 때 가면 아마 줄이 길겠지. 30짜리 네 그릇 주문해서 심플하게 120 그런데 얼마전에 텔레비전에 여행 프로그램에서 이 집이 나오더라. 그것도 딱 우리가 앉은 테이블에서 먹더라. Fresh Minced Fish Ball Noodle 30 King Prawn Wonton Noodle 30 소고기탕면이 왠지 기본일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다른 것들도 다 맛있어 보였다. 숙소 근처라면 매일 왔을텐데. 뭐 그래봐야 3일. 10년 전에 남겨온 홍콩달러를 잘 쓰고 있다. 파티 가기 전에 일단 숙소로 복귀. Hong Kong (2018) 목록으로

[체인] 니뽕내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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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가산점: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10길 9 하이힐 (가산동,현대아울렛6층)  02-2136-9963 http://www.nipongnaepong.co.kr/ ★★★☆ 2016. 6. 25. 토. 현대아울렛가산점 시티 졸공 전 롯데시네마 영화교환권으로 영화 볼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어쩌다 가산디지털이란 곳까지 처음 가보게 되었다. 서울은 넓고 멀티플렉스는 많더라. 기대한만큼의 실망을 안겨준 인디펜던스데이2를 관람하고 허전함을 배로 채우기 위해 둘러보니, 역시 대형 멀티플렉스답게 식당도 많았다. 그 중 선택한 곳이 면이 땡겨 들어간 니뽕내뽕. 알고보니 체인점. 그렇다고 합니다. 세트 메뉴도 괜찮아 보였지만 배고 많이 고프지 않은 관계로 단품 주문. 처음 가는 집은 추천 메뉴를 공략. 해시태그와 신조어만 남발한 20% 부족한 센스 차뽕 6.5 로뽕 8.9 전혀 새로운 맛은 아닌데 다국적 면을 한번에 즐기고 싶을 때 괜찮은 컨셉이다.

[Hong Kong] 구기우남 (九記牛腩, Kau Kee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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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Gough St, 中環 Hong Kong 2008. 11. 21. 홍콩에서 그나마 가이드북에 나온 맛집을 찾아간게 아마 이 구기우남 정도였던 것 같다. 큼지막하게 간판도 있어서 찾기 쉽다. 그런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다. 저 틈에서 혼자 기다릴 자신도 의욕도 없어서 가볍게 포기하고 근처로 이동. 연예인인가? 완탕면인 듯. Hong Kong (2008) 목록으로

[인천공항] 제일제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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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공항로 272 인천국제공항 (ICN) 032-743-4241 http://www.cheiljemyunso.co.kr ★★★☆ 2016. 3. 8. 화. 불과 2,3년 전만 해도 외국을 열흘 이상 돌아다녀도 한국 음식 생각이 안났었는데, 이제 나도 나이 들었는지 귀국할 때 쯤 되면 슬슬 밥 생각이 난다. 호이안여행 에서 돌아오자마자 공항에서 나갈 새도 없이 식당부터 찾았다.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던 체인점인데 인천공항에도 제일제면소가 있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큼지막한 번호표를 준다. 시간이 좀 많이 지나서 무슨 메뉴를 주문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사진의 비주얼과 홈페이지의 메뉴를 봤을 때... 모르겠다. 홈페이지 보면 알 수 있을것 같았는데 면 메뉴가 6개 밖에 없다? 소불고기달걀덮밥 9.5 맛도 잘 기억 안나지만 아마 예상할 수 있는 맛? 나이 들어서 그런지 달달한 불고기가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