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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Hong Kong Swing Festival - Saturday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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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3. 토. 홍콩스윙페스티벌 메인 파티. 규모나 조직력은 10년 전과 차이가 커졌지만 홍콩 댄서들의 기본 마인드만큼은 그대로다. "Why so serious?" 이제 그냥 작정하고 택시로 이동. 외곽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막히는 구간은 길지 않다. 그런데 이 아저씨 스마트폰을 블랙박스 대신 쓰고 있어. 아니면 저게 블랙박스인가? 어쨌든 집에 노는 스마트폰이 있으면 저렇게 써도 될 것 같다가도, 그럼 전력이랑 디스플레이 수명은? 10주년 기념 케잌. 오늘은 메인파티고 해서 애프터파티까지 가보기로 했다. 사실 나는 매일 가고 싶긴 했는데 다른 일행들 입장이 달라서 하루만.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셩완 지역으로 이동한 후 애피터파티 장소로 향했다. 우리 숙소와도 가까운 곳이다. 오늘의 야식은 샐러드. 그리고 한국에선 본 적 없는 한국과자. Hong Kong (2018) 목록으로

[Hong Kong] Hong Kong Swing Festival - Friday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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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2. 금. Friday party 행사장까지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외국에서 택시 타는건 왠지 불안해서 고려를 안하고 있었는데 홍콩 자체가 작고 요금도 그렇게 부담스러운 정도가 아니라서, 특히 4인 이상이면 탈만했다. 행사장에서 숙소까지 택시로 100불 정도 나온다니 돌아오는 걱정도 안해도 되겠더라. 그런데 어차피 애프터파티 가는 버스가 셩완으로 가서 금토 모두 그 버스 타고 귀가했다. 번호판 옆 숫자 4,5는 탈 수 있는 승객 수를 표시한다. 실제로는 70불이 나왔고 만원 정도니까 다섯이서 저렴하게 이용했다. 벽에 붙어있던 파티 스케줄. 파티 포스팅인데 파티 사진은 이걸로 끝. 세븐일레븐에서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컵라면을 발견했는데 유명한 우육탕면이라더라. 고기 건더기가 건조도 아니고 그대로 들어있는데 감동이었다. 조금 비싸도 이거 사오길 잘했다. 결국 다음날 또 사 먹음. 칠리크랩맛 칩! 맛은 그냥 익숙한 맛이었던것 같다. Hong Kong (2018)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