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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차이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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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1338-21 코리아비즈니스센터 2층 02-587-1561 딤섬 좋아하시는 부인님을 위해 티몬에서 득템 괜찮은데 먹다보면 질려서 생각보다 많이는 못먹는다. 우리V카드 20% 할인되니 다음에 생각나면 또 가보자. ★★★ ☆ 그렇다고 함 약간 모자란 풀세트 쿵파오치킨 몽골리안 비프 비프는 어디에... 신중한 선택 생각보다 요리양이 많다. 해물 관자살 볶음 마마스 빈스 눈총 받으며 시켰지만 먹어보니 베스트 아이템 케로로찐빵군은 코가 늘어났어요 하얀 짬뽕 짜기만 하고 비추 스파이시 호핀 꽤 맵다

[사당] 시골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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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동 449-5 3473-7358 맛있는데 비싸다. 은근 먹을데 많은것 같으면서 왠지 간데만 가게되는 사당에서 꽤 여러번 간 집 ★★★ ★ 보쌈中 ★★★ ★ 그지같은 블로거 왜 가운데 정렬이 안되냐 빈대떡 건조하다 ★★ 쟁반국수(?) 흔하면서도 약간 색다른 맛? ★★★

[선릉] 이화수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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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0-3 118호 555-8429 선정릉 주변에서 어딘가 본듯한 코다리냉면이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선정릉 둘레 투어중 우연히 발견한 행사기간 현수막을 보고 들어간 집. 육개장임에도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조금 느끼해도 괜찮다면 차돌박이육개장 추천 (국물은 동일) ★ ★ ★ ★ 메뉴판 깔끔한 반찬. 백김치가 괜찮다. 전통육개장 8000원 (행사가 5000원) ★★★ ★ 메밀전병 5000원 바삭하긴 한데 맛은 그냥저냥 ★★★ ☆ 차돌육개장 9000원 (행사가 6000원) ★★★ ★ ☆ ...... 2015. 9. 24.  맑은육개장 8 건강검진 후라 맑은 국물을 먹어야 될 것 같아서 맑은육개장을 먹어봤다. 나쁘진 않았는데 왠지 무우국처럼 흔하게 먹던 국물이 생각나서 가격 대비 아깝다는 생각이 좀 든다. 어차피 일반육개장이랑 양념 차이일텐데.

[선정릉] 아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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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277-35 02-540-7860 내 돈 주고는 먹기 아까운 양대창을 쿠폰 덕분에 꽤 자주 가서 먹은 집 매번 쿠폰을 내밀어도 여성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그런데 이렇게 쿠폰이 계속 나오는거 보면 30~40% 할인해도 꽤 남는 듯? ★★★ 2014.7.2 추가 쿠폰으로 4~5번 먹었더니 계산할 때 사장님이 반갑게(?) 인사한다. 사장님은 참 친절하신데 종업원 하나가 서비스 마인드 부족. 반찬 좀 더 달랬더니 대답도 없이 슥 한 번 쳐다보고 가버린다;; 역시나 기다려도 안오길래 사장님에게 다시 요청. 기본으로 나오는 묵사발 조미료 진한 짠맛. 그런데 고기 먹다 보면 땡긴다; 기본찬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괜찮은 편 메뉴 양대창 말고는 먹어본 적이 없다. 굽기전 구운후 그러고보니 여기는 구운 후에도 양이 별로 안준다? 2014.10.03 추가 처형 내외 방문 기념으로 가서 거의 모든 메뉴를 다 먹은 것 같은데 사진은 후식 비냉 뿐

[신논현] 원조소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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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184-29 02-511-0036 더스윙 근처 괜찮은 고기집 가격은 200g인걸 감안해도 약간 센편이려나 아주머니가 이쁘게 구워주셔서 편하다. ★★★★

[역삼] 평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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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동 641-8 556-1577 선정를 주변을 뛰다보면 평가옥이란 낯선 간판이 보이는데, 어복쟁반이란게 너무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봤었다. 어복쟁반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오늘은 일단 역삼점에서 동기 점심 평양냉면을 시키려는데 함흥냉면이랑 달라서 별로일거라고 다 뜯어말림 온반 11000원  ★★★★ 비주얼보다는 괜찮았음. 뭔가 보양식 먹는 기분? 11000원 내고 또 먹을지는 미지수

[recipe] 얌운센 (Yam Wun 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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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원래 레시피 그 동안 숙성시켜둔(?) 얌운센 재료들을 소진하기로 한다. 태국당면 225g / 5 * 4 = 180g 닭가슴살 작은캔 1개 칵테일새우 20여마리 목이버섯 10개 양파 1개 실파 10뿌리 고수 작은팩 1개 마늘 2큰술 태국고추 10개 방울토마토 12개 소스 피시소스 6큰술 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레몬즙 8큰술 팟타이 국수는 꼭 버미셀리를 쓰자 일반 쌀국수를 쓰면 오묘해진다. 한 봉지가 225g인데 5덩어리 들었고 그 중 4덩어리를 썼으니까 180g? 맛술 대신 쓰던 먹다 남은 청하가 떨어져서 눈물을 머금은 대포 투입 소스 연성 재료비와 맛은 등가교환의 법칙이 적용된다. 버미셀리 불리기, 마른 목이버섯 불리기, 실파 매운맛 빼기를 한 그릇에 동시에 시전했더니, 목이버섯은 그렇다치고 실파랑 버미셀리랑 떼내는데 애먹었다. 설거지가 귀찮아도 재료그릇은 따로 쓰자. 그래, 따로 쓰니까 좋잖아. 양파도 매운맛 빼기 원래는 편마늘을 써야 하지만 그런거 없으니까 냉동간마늘 2 아빠숟갈 목이버섯도 채썰어서 같이 볶는다. 불린 버미셀리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미쳐 분리시키지 못한 실파의 잔해가 보인다. 레시피 정리하려고 세다가 그냥 냉동실 남은 칵테일 새우 전원 투입. 대충 20마리? 고수, 닭가슴살, 방울토마토도 투입 쉐낏 조공 바치고 맥주 한 병 허가 받음

[방배] 해피요리사 (2014.5.28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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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동 911-18 02-522-2888 http://blog.kbmyshop.com/content/blog.php?st_idx=108586&st_type=MY 요즘 빅애플 후 뒷풀이로 댄서들 사이에 뜨는 집 본토 중식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우 감사하지만, 방배치고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별반 감점 ★★★★☆ 쯔란양고기 \13000  오늘따라 향신료가 강했다는데 내 입맛엔 적당 ★★★★★ 향라감자 \8000 다른 사람 평은 좋았는데 난 그냥 후렌치후라이 ★★★ 짬뽕 \4500? 국물이 묵진한데 그 왜엔 평범  사실 여기는 낙지두마리짬뽕이 유명하다는데 배불러서 포기 ★★★★ --- 2014.5.26 추가 --- 건두부피망볶음 10000 맛있지만 양꼬치집에 서비스로 나오는걸(?) 돈주고 먹긴 좀 아깝다. ★★★ 낙지두마리짬뽕 8000원 나름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인 것 같은데 그냥 짬뽕보다 좀 약하다 ★★ ★ ☆ 마늘깐풍기 13000원 예상할 수 있는 맛 ★★ ★ ☆  서비스로 나온 게살슾(?)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