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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apest] Statue of Queen Elizabe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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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öbrentei tér, Budapest, Hungary ★★★ A nice walk along the hill Budapest is full of charms, so you need quite amount of time to look around. However, if you have time more than 2 days, I think this area is good for you to take a rest from citi-side, and enjoy the beautiful view from out of the city. 2016. 11. 3. 목. 왕궁 지역에서 보던 구조물이 있는 정상까지 다 올라가리란 생각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일단 오른다, 언덕. 그래 이쯤 봤으니 하산. 나무는 이쁘네. Budapest (2016) 목록으로

[Tallinn] Toomp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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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mpea, 10130 탈린 에스토니아 various view points Though it's called a hill, it's naturally connected to the other areas of Tallinn. So, you might end up here while walking around the city. There are various view points on this hill with various directions of the city. However, the small streets are a little like a maze, be careful not to be late, especially if there's a schedule you have to follow. 2016. 5. 16. 월. 탈린은 마을 자체가 작기도 하고 일정도 짧아서 경로를 어떻게 잡을까 생각하다가, 미리 경로를 잡지 않고 론리플래닛의 워킹투어 추천 경로를 그대로 따르기로 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출발 전에 회사 일이 워낙 바빠서 상세하게 준비할 시간이 없기도 했다. 경로를 보니 탈린의 주요 거점을 대부분 커버하고 우리 일정과도 대략 맞을 것 같아서 시간 구애받지 않고 다니기로 했다. 호텔에서 조금 나오면 큰길이 나오는데 올드타운과의 경계쯤 된다. 횡단보도는 없는 것 같고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지하도를 통해서 건너가면 된다. 호텔 근처는 약간 삭막한 시골 느낌이었는데, 길 하나 건너서 올드타운으로 들어서자 마자 초록이 타나난다. 본격적인 올드타운의 느낌. 아직까지는 다른 유럽 도시들과 비슷하다. 성의 쪽문 쯤 되어 보이는 작은 통로를 지나면 오른쪽에 높게 솟은 언덕 위로 건물들이 보인다. 아마 예전에 궁전이라던가 하던 건물들이 현재 관공서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듯 하다. 탈린 시내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위치니 왕이 살았다면 이런 곳에 살았겠지.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