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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London 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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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SE1 9RA London, 런던 교 2014-06-09 MON Our last mission of the last day in London was to shoot "We Lindy Hop London". 마지막 날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위 린디합 런던 촬영이다. What is the most famous landmark in London? I think it is the London Bridge. 런던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배경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런던 브릿지로 결론 내렸다. back to London (2014)

[London] Millennium 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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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SE1 9JE London, 밀레니엄 교 2014-06-07 SAT We were heading to the Tate Museum but when we arrived we were too tired to look inside. However, we could still enjoy the beautiful view form the Millennium Bridge. 원래는 테이트 뮤지엄을 가려고 했는데 이미 이동거리가 길어서 막상 도착했을 때는 박물관 하나를 더 보기에는 좀 피곤한 상태였다. 대신 가는 길에 밀레니엄 브릿지를 건너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The  Millennium Bridge , officially known as the  London Millennium Footbridge , is a steel  suspension bridge  for pedestrians crossing the  River Thames  in  London , linking  Bankside  with the  City of London . It is owned and maintained by  Bridge House Estates , a charitable trust overseen by the  City of London Corporation . Construction began in 1998, and it initially opened in June 2000. Londoners nicknamed it the "Wobbly Bridge" after pedestrians experienced an alarming swaying motion on its opening day. The bridge was closed later that day and, after two days of limited access, it was closed again for almost two years so that modificatio

[Budapest] Széchenyi Chain 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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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est way to enjoy Danube Walking across a bridge over beautiful river is the must-do in cities such as Budapest. I recommend to do so at least once while you are in Budapest. 2016. 10. 28. 금. 인류의 문명은 강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그래서 세계의 유명한 도시들은 아름다운 강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도시를 방문할 때면 반드시 해봐야할 것이 강을 따라 도시를 볼 수 있는 보트 투어나, 다리를 걸어서 건너보는 것이다. 독일어로는 도나우강, 영어로는 다뉴브강이라고 한단다. 체인브릿지에서 바라본 파티 장소. .......... 린디샥 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어부의요새 라서 다시 세체니다리를 건넜다. 도나우 강변을 따라 달리는 2번 트램은 주요 거점을 지나기 때문에 가장 많이 타게 되는 노선이다. 트램에서 내다보는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그냥 타봐도 좋다. 강 너머로 Castle Hill 이 보인다. 마치 순례자처럼 줄을 지어 세체니 다리를 건너는 댄서들 Budapest (2016) 목록으로

[Tokyo] Rainbow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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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to, Tokyo 105-0000, Japan 2006. 5. 13. DECKS 에서 아기자기한 소품 등을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오다이바에 석양이 드리운다. 지금은 광안대교도 밤이 되면 조명으로 멋진 야경을 만들어 내지만 당시에는 이 정도만 해도 넋을 잃고 바라봤던 것 같다. 할리우드 영화 보는 느낌? 20대의 감성으로 바라보는 풍경은 10년이 지난 지금 아무리 되새기려 해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 시절에 들었던 유행가 가사처럼. Tokyo (2006) 목록으로

[Prague] Charles 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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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You just can't miss it. The Charles Bridge is simply the symbol of Prague, the first image you have in mind when you think of Prague. It's just beautiful and has great view no matter which direction you look. However it's also quite hard to miss, because it's the very main bridge you have to cross a couple of times while you are in Prague. Try to visit late night or early morning when there are no other tourists. 2015. 6. 10. 수. Kampa Park 에서 만족스런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Charles Bridge를 건넌다. 프라하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일까? 나는 해가 진 후 어스름한 다리 위를 가로등이 비추는 까를교가 프라하라는 도시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상이다. 프라하성, 즉 서쪽 방향의 타워, 동쪽 타워보다 육지 안쪽으로 들어와 있다. 다리에는 규칙적인 간격으로 조각상들이 장식되어 있는데 규칙적이지 않고 서로 모양이 다르며 하나의 독립적인 작품이다. 현대적인 까를교를 완성하는 아이템, 관광객 그리고 초상화가들. 당연히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 사진에서 보던 침착한 분위기의 까를교는 보기 어렵다. 그런 모습을 찍으려면 인적이 드문 밤에 와야 한다. (그런 사진들이 야경인 이유가 있다.) 유람선이 있는 것 같은데, 다른 도시들만큼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프라하는 다리 위에서 보는게 제일 멋지다. 배경 때문인지 다리의 양쪽 끝 느낌이 다르다. 이 쪽은 올드타운, 즉 동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