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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d (2022)

2022-08-31 WED (Inchon) Matina Lounge ★★★★   (Abu Dhabi) Al Dhabi Lounge ★★★★  2022-09-01 THU (Barcelona) airport to city (Barcelona) Santa Maria Del Mar ★★★ 2022-09-05 MON SLEEP'N Atocha ★★★★★ Mas Al Sur ★★★★★ Parque del Retiro ★★★★★ 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ía ★★★★ La Malonita ★★★★★ 2022-09-06 TUE public transport Plaza Mayor ★★★★ San Miguel Market ★★★★  Royal Palace of Madrid ★★★★ La Lonja del Mar ★★★★ Temple of Debod Generator Restaurante ★★★★ Gran Vía Museo Casa de la Moneda (Mint Museum) ★★★ Relax cafetería bar cervecería ★★★  Los Gatos ★★★★ 2022-09-07 WED Sala VIP Aena, Puerta del Sol ★★★★ Lisbon (2022) back to Travelog (여행 목록)

[USIM] Three (쓰리심, Spain, De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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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 금. 지금까지 그렇게 여행을 다니면서, 준비 잘하면 되지 뭘 굳이 유심까지 사서 쓰냐는 주의였는데, 지난번 우크라이나에서 행크님한테 받은 유심을 써보니 그 생각이 싹 바뀌었다. 여행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돈을 더 들여서라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네트워크가 더 중요한거다. 흔히 '쓰리심'이라고 부르는 이 유심은 유럽 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심으로 보인다. 원래는 영국 유심이지만 유럽 내 많은 국가에서 사용 가능하다. 유심만 교체하면 바로 개통되는 타입이라 편리하기도 하다. 간혹 개통이 30분 정도 걸릴 때도 있다고 하니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단다. 바르셀로나 공항 도착 후 10분 정도 있으니 개통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었다. Costa Brava (2017) 목록으로

[Vueling] Airbus A321 (VY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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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6. 수. 10:25 BCN > 13:25 CPH Vueling은 처음 타본다. 저가항공이라것 말고 큰 특징은 없는듯. Copenhagen (2017) 목록으로

[Barcelona] Sala VIP Pau Cas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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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inersclublounges.com/lounges/sala-vip-pau-casals/ Hours Open: 05:00 - 22:30 daily. Lounge Location: Airside - after Security Checks, proceed down the stairs to the Sky Center and turn right. Follow VIP signs and take the stairs or elevator up to the lounge. Telephone: 44 (0)208 865 3222 Entry Conditions: Schengen & domestic T1 flights only - Children under 2 years are admitted free - Smart casual dress at all times - Non-smoking. Member Fee: Please contact your Diners Club card issuer regarding your card features and benefits, including any applicable airport lounge fees. Guest Fee: 24 EUR Terminal: Terminal 1 2017. 9. 6. 수. 바르셀로나는 이국적인 맛있는 음식들이 많으니 라운지도 그렇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고 입장. 한 눈에 보기에도 내부가 꽤 큰 편인데도 찾는 이가 많아서 그런지 빈 자리 찾기가 쉽지 않다. 솔직히 음식은 조금 실망했지만, 일단 와인이 맛있고 살라미나 하몽 같은 와인 안주가 다양하고 맛있다. 그러고보니 이곳은 와인바인가. 그 외에 쿠키나 시리얼 등이 있어 배를 채우는 것도 문제는 없다. Barcelona (2017) 목록으로

[Barcelona] El Prat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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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08820 Barcelona, El Prat de Llobregat,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BCN) 2017. 9. 6. 수. 바르셀로나 일정을 마치고 덴마크 코펜하겐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간다. 거의 시내라고 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지만 메트로를 타고 다시 공항버스를 타면 거의 1시간 정도가 걸린다. 메트로에서 내려서 버스 타는 곳을 찾아가보니 에스파냐 광장이다. 여기도 와보니 멋진데 바르셀로나 못가 본 곳이 많구나. 안성된 사그리다 파밀리아도 봐야 하니 바르셀로나는 어쨌든 다시 와야겠다. 버스 탑승. 노선 번호는 A1이고 공항까지 인당 5.9 유로다. 당연히 일반 교통 티켓은 사용 못하고 기사에게 현금으로 지불했다. 승객이 많아서 서서 가는 사람도 있다. 캐리어 챙겨서 1시간 서서 갈 생각하면 끔찍하다. 바르셀로나 공항은 지금까지 가본 공항 중에서 셀프시스템이 가장 잘 되어 있는듯하다. 요즘은 어느 공항을 가도 셀프 체크인하는 키오스크를 쉽게 볼 수 있지만, 백드롭까지 셀프로 하는 곳은 처음 봤다. 정보를 입력하고 중량을 재면 스티커 태그가 인쇄되어서 나오고, 이것을 가방에 붙인 다음에 컨베이어벨트에 올려 놓으면 된다. 셀프 백드롭. 신기하다. Barcelona (2017) 목록으로

[Barcelona] La Muscle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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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lorca, 290, 08037 Barcelona, Spain shallow taste We love mussels but were disappointed here. I had Belgian Style, but totally different with what I had in Belgium. Vegetables are not cooked enough and the soup didn't absorb mussel or vegetable, so it seemed that they cooked separately. 2017. 9. 5. 화. 오늘 좀 많이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서 일단 숙소 근처로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낯선 곳이더라도 숙소 주변이 마음이 편하니까. 오늘은 바르셀로나 마지막 날. 메트로 경로가 애매해서 버스를 처음 타봤다. 우리나라 버스와 비교해서 크게 특이한 점은 없다. 갑자기 홍합이 먹고 싶다는 그분의 즉흥 식당 선정. 나는 외국에서 식사하라 때는 반드시 트립어드바이저 점수를 먼저 체크하는 편이지만, 어떤 결정보다도 그분의 결정이 우선한다. (하지만 곧 그분은 후회하지.) 이 집의 유일한 장점은 메뉴가 다양하다는 것. 홍합 한가지 재료로 이 정도 메뉴를 만들어낸 걸 대단한다고 해야 할지, (후에 언급하겠지만),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맛이 비슷비슷한 걸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 A LA PUTTANESCA 10.65 tomato, onion, carrots, anchovies, olives and capers 그분이 주문한 토마토소스 홍합 요리. 학식 스파게티소스를 뿌린 홍합 느낌. BELGIUM STYLE 10.8 leek, carrot, cellery and white wine 그리고 문제의 벨기에 스타일 홍합 요리. 내가 벨기에 스타일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내가 벨기에 현지에서 처음 먹어보고 그 맛을 잊지 못해 한국 와서 직접 그것도 여러번 만들어 본 사람이야.

[Barcelona] Plaça de l'Arm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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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ça de l'Armada, Ctra. de Miramar, 38, 08038 Barcelona, 스페인 2017. 9. 5. 화. 론리플래닛에 써있길, 시장에서 와인을 사서 케이블카를 타고 몬주익에 올라 석양을 보며 마시면 좋다길래 도전. 처음엔 와인을 사려고 했는데 잔이 문제네. 상그리아도 와인은 와인이니까(?) 병에 든 상그리아로 대체. 뭔가 생각했던 것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만... 댄서 겸 마라토너의 고민. 이런 곳을 보면 달리고 싶지만 밤에 춤을 추려면 참아야겠지. 이런 곳에 호텔이 있네. 특이하게 생긴 나무. 내려가는 길. 케이블카 내린 반대방향으로 언덕을 내려가는 도보가 있다. 계속 따라가다 보면 시내 방향이다. 동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듯. 관광객한테 유명한 장소는 아닌 것 같은데 여기도 유흥가가 형성되어 있다. Barcelona (2017)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