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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대구막창 생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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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333   막창 뿐 아니라 삼겹살과 돼지갈비까지 맛있는 전천후 고기집. 추천 메뉴 : 생삼겹살+막창(또는 생목살) + (추가) 돼지갈비 이전 게시물 2022-08-13  (역삼) 대구막창 생고기 ★★★★ 2020-02-15  [역삼] 대구막창 생고기 ★★★★ 2018-03-16  [역삼] 야시장 ★★★★ 2023-09-09 SAT 오랜만에 역삼세무서사거리 야장에서 둘이서 뒷풀이.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다시 대구막창생고기. 그러고보니 새 간판 아래에 예전 이름인 야시장이 남아있다.  생삼겹살 11.8 생목살 11.8 요즘 목살을 즐겨 먹기 시작해서 하나씩 주문했다. 추가는 먹으면서 생각해 보기로.  추가로 돼지갈비 먹은 거 같은데 사진이 없네 역삼 목록으로

(강남) 명륜진사갈비 강남역삼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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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도곡로7길 17 두범빌딩 지하1층   저렴한 무한리필인데 고기, 반찬, 음료 모두 굳. 사장님인지 매니저님인지 엄청 밝고 친절하심. 건물 뒤 주차 가능하나 오픈 시간 맞추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음. 2023-07-15 SAT 말로만 듣던 명륜진사갈비를 드디어 방문.  12시 오픈이고 5분 후 쯤 도착했는데 테이블은 이미 반 쯤 차 있었다. 건물 뒤 편에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건물 내 다른 상가와 함께 쓰는 듯 우리 차가 마지막 자리였다. 차를 가져가려면 오픈 전에 도착해서 주차부터 해야겠다.  무한리필 18,900원의 착한 가격. 탄산음료도 포함이다. 이용 시간이 평일 120분, 주말, 공휴일이 100분으로 제한되어 있기는 한데, 많이 초과하지 않으면 칼 같이 지키지는 않는 것 같다. 우리도 100분을 조금 넘게 있었던 듯.  된장찌개도 3천원으로 저렴하다.  돼지갈비가 메인이지만 생고기, 양념 순의 정석대로 프렌치랙부터 가져왔다 . 일단 다양하게 맛보는 목적으로 삼겹살과 닭갈비도 함께 구워봤다.  프렌치랙은 자주 먹는 부위는 아닌데 나름 담백하게 애피타이저로 먹기 괜찮았다. 삼겹살이 의외로 맛있어서 삼겹살만 먹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였다.  본격적으로 돼지갈비로 전환.  삼겹살 하나, 돼지갈비 하나 정도 더 추가한 것 같다. 저렴한 무한리필인데 고기도 괜찮고 그 외 반찬이나, 음료 등도 구비가 잘 되어 있다. 역시 유명세 이유가 있는 듯. 그리고 강남역삼점 사장님인지 매니저님인지 만석으로 정신 없는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엄청 친절하셨다. 강남 목록으로

(양재) 마포네숯불돼지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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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184 매일 12:00 - 21:30 02-529-7553   괜찮아서 종종 오던 곳인데 연통에서 거뭇한 게 떨어져도 사과 한 마디 없는 것 보고 발길을 끊기로 했다. 이전 게시물 2021-07-24  (양재) 마포숯불돼지갈비 ★★★★ 2023-05-29 MON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기념 외식. 오랜만에 돼지갈비 주차는 8대 정도 가능. 바깥 쪽은 이렇게 의자가 놓인 테이블이 있고 안에도 바닥에 앉는 자리가 꽤 많다.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바닥을 좋아해서 연구실 회식에서도 항상 그런 자리만 앉았고 외국인 친구가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다들 의자가 편해졌는지 아무도 안쪽으로 안 가려고 하더라.  바깥이 다 차고 나니 안쪽에도 자리 잡기 시작했다.  1년 반 전 대비 고기는 6천, 식사와 술 1천 인상.  돼지갈비,목심양념구이 2인분(500g) 40.0 x 1.5 2인분 주문하고 추가하려고 2인분 부탁드렸는데 "3인분 드릴께요" 이런다. 처음에만 올려주고 직접 뒤집고 있으면 와서 잘라준다. 남은 고기는 다른 자리에서 구워다 준다.  냉면은 하나 주문해서 나눠 먹었다.  후식으로 나오는 식혜 맛있다.  조금 불친절해도 네이버 리뷰만큼은 아니고 일하시는 분에 따라서는 친절한 분도 있고 고기도 괜찮고 여기까지 좋았는데, 불판 위에 매달린 연통에서 거뭇한 게 떨어진다.  우리가 첫 손님인데 어지간히 관리를 안 하나 보다.  일하는 분께 말씀드렸는데, 다행히 고기가 없는 부분에 떨어진 걸 보고 "그 부분은 안 드시죠?" 이러고 불판만 (겹친 2개 중 위의 것만) 바꿔주고 만다. 사과는 없다.  가지 말아야 할 식당 추가.  서초 목록으로

(양재시민의숲) 양재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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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논현로 59 02-529-5804 예전 오심숙이갈비 자리에 새로 들어선 총체적 난국의 돼지갈비 식당. 일단 고기에 양념 맛이 안난다. 2023-01-08 SUN 일요일 브런치 고기. 꽤 괜찮았던 오심숙이갈비 가 폐점하고 오랫동안 비어있던 자리에 또 돼지갈비 집이 들어서서 반갑게 찾아갔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일까? 돼지갈비는 가끔씩 먹으니 좀 헷갈린다. 어쨌든 여기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다.  메뉴판에 없는 메뉴는 빌지 참조. 이제 소주 5천이 당연한 세상. 그리고 맥주가 6천?! 한돈 돼지갈비 (250g) 17.0 x2 일단 2인분부터...라는 마음으로 주문했으나 2인분만 주문하길 잘했다.  이제 고기 좀 굽는다고 그분께 칭찬 들었다. 돼지갈비나 숯불닭갈비처럼 양념을 바르고 직화로 굽는 고기는 무조건 자주 뒤집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고기가 맛이 없다. 양념이 고기에 배지 않아서 그냥 생고기를 구워 먹는 느낌이다. 숙성이 잘못 된걸까? 나중에 나오면서 냉장고를 슬쩍 보니 커다란 통에 고기가 재워져 있고 날짜가 적혀 있는데 어제 날짜다. 집에서 하는 요리라면 하루 숙성이 당연하긴 한데 식당은 좀 더 숙성시켜야 하는거 아닐까? 된장찌개 6.0 찌개인지 국인지 된장인지 뭔지 알기 어려운 찌개. 이걸 또 6천원을 받는다.  냉면(물) 7.0 그나마 냉면이 가장 먹을만한데 이게 또 7천원이다. 그리고 냉면에 미역이라니? 반찬으로 만든 오이냉채를 넣기라도 한걸까? 필사적으로 고기에 양념을 입히려던 흔적.  냉면에 미역은 아니잖습니까? 양재시민의숲 목록으로

(역삼) 대구막창 생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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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333 02-557-4955 ~5:00 막창 뿐 아니라 삼겹살과 돼지갈비까지 맛있는 전천후 고기집. 이후 게시물 2023-09-09 (역삼) 대구막창 생고기 ★★★★ 이전 게시물 2020-02-15  [역삼] 대구막창 생고기 ★★★★ 2018-03-16  [역삼] 야시장 ★★★★   2022-08-13 SAT 토쏘 후 뒷풀이. 합정 근처에 먹을 곳이 많지만, 나는 술을 마셔야 하고, 그분은 뒷풀이 후 운전은 피곤하시다는 것이 딜레마. 그래서 오랜만에 집에서 가까운 역삼세무서사거리 먹자타운(?)을 찾았다.  이건 출빠 전 먹었던 테라김밥. 카스테라처럼 부드럽다고 테라김밥인가보다. 비싸다. 왠지 외국인이 많았다.  난 어차피 맥주는 에파타이저 한 잔이 중요하니까 생맥 매우 좋다.  실내 테이블이 6개 정도, 야외 테이블이 3~4개 있다. 원래는 야외파지만 사람이 많아서 입구쪽 야외 느낌 나는 실내 테이블이 오히려 안정감 있고 좋았다.  기본 세팅.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삼겹살이랑 응? 막창을 시켰는데 항정살이 잘못 나와서 반납.  삼겹살과 돼지막창. 삼겹살은 큰 기대 없이 주문했고 비주얼도 그냥 그랬는데 식감이 쫄깃해서 놀랐다. 생삼겹살이라 그런가? 이 조합 좋네.  마무리는 돼지갈비. 이 집은 이게 거의 공식. 우린 이제 둘이서 3인분 밖에 못먹는 늙은이가 되었다.  대중적인 느낌으로 맛있는 된장찌개.  역삼 목록으로

(양재) 마포숯불돼지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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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184 매일 12:00 - 21:30 02-529-7553  돼지갈비, 목심양념구이 2인분(500g) 34.0 이후 게시물 2023-05-29  (양재) 마포네숯불돼지갈비 ★★ 2021-07-24 SAT 예전엔 매주 먹던 훠궈 정말 오랜만(한달만?)에 갔는데... 여름휴가 가셨다고. 그래서 기왕 양재까지 간거 근처에서 맛집 발굴에 나섰다. 삼겹살은 최근에 먹었으니 돼지갈비로. 이름에 마포가 들어가고 숯불이라 하고 노포 느낌이 나니까 홍대 마껍이 생각났다. 가고 싶구나 해피 후 마껍.  돼지갈비, 목심양념구이 2인분(500g) 34.0 연중무휴 좋네. 가게를 확장한 듯 원래 건물 바깥 공간에도 테이블이 있다.  안쪽은 좌식 테이블인 듯. 돼지갈비, 목심양념구이 2인분(500g) 34.0 2인분 전체는 아니고 3덩이 중 2덩이다. 올리고 남은거.  네이버 리뷰 보니까 첫 리뷰가 불친절이던데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모두 친절하셨다. 6시 이후 2명만 가능하다 보니 꽤 큰 식당임에도 2명 테이블이 우리까지 2~3, 동거가족으로 추정되는 4~6명이 한 테이블 다녀갔다.  냉면 7.0 냉면도 괜찮았던 듯.  1929년부터 나온 소주인데 내가 모른다고? 돼지갈비, 목심양념구이 2인분(500g) 34.0 1/2 돼지갈비 먹고 목등심으로 가는건 배운 사람이 할 행동이 아닌 것 같아서, 돼지갈비를 1인분만 가능한지 여쭙고 주문했다. 1인분도 양이 꽤 많다.  원래는 직접 굽는 시스템인 것 같은데 손님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 구워주셨다. 그런데 역시 내가 구운거랑 퀄리티 차이가 꽤 났다. 고기의 길은 멀구나.  후식으로 식혜까지 챙겨주셨다.  개인적으로는 동네 오심숙이보다 여기가 더 괜찮았던 것 같다. 서울-서초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