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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nius) Wok Ex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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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3 Vilnius, Lithuania   cost-effective Asian food. better than Korea. nice staff. 2023-05-14 SUN Before going back to the hotel, we stopped by a mart nearby. I tried to by beer but the security said purchase of alcohol is prohibited after 3PM on Sundays in Lithuania. What?! I googled and drinking seems to be one of the issues in Lithuania because they rank high in the consumption of Alcohol among European countries. BUY BEER IN ADVANCE IN LITHUANIA! Most restaurants were closed so I went out to buy some Asian food while she's taking a rest at the hotel. It seems still early in the picture but it's almost 8PM. While waiting for my food, the staff asked me where I am from. Chinese? Japanese? Thai? Korean. There were not many Asian, much less Korean. The Indian guy surely didn't expect a Korean customer. He joked about an Indian guy selling Thai food in Lithuania, so I added to a Korean buying Thai food that an Indian guy made in Lithuania. Tom Yum 2.95 Why is it better tha

[매봉] 포 브라더스 도곡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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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28길 40 02-574-4147 http://4brothers.kr/ https://blog.naver.com/jongno0823 이후 게시물 2024-01-01 (매봉) 포브라더스 도곡점 ★★★★ 2019-02-09 SAT 장모님 생신 기념으로 저녁식사. 전에 장모님과 처조카와 그분 셋이서 다녀오셨는데 장모님이 좋아하셨다고 하지만 그분이 드시고 싶었던 듯 하다. 매봉역 지나는 길에 자주 봤었는데 아시안 음식점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다. 급하게 들어가느라 정면 사진은 없음. 월남쌈 메뉴. 쌀국수를 3천원에 추가 주문할 수 있는데 다른게 먹고 싶은게 많아서 못시켰다. 메인 요리 똠양꿍과 짜조 개인별로 나오는 기본 샐러드. 소스가 좀 과하긴 한데 맛있다. 처음엔 이게 뭔가 했는데 곧 월남쌈을 위한 신문물(?)인걸 간파했다. 사용법은 나중에 직원이 알려준다. 라이스페이퍼 입장. 두 가지 색깔이 있는데 맛까지 다른지는 모르겠다. 이것만 조금 먹어볼껄 그랬나. 세로로 나와서 자리 많이 안차지하고 한장씩 뽑아 쓰기 편리하다. 피쉬소스를 베이스로 한 소스와, 땅콩소스. 푸팟퐁커리 28 갑각류도 못먹고 머리채 먹는 음식도 못먹지만 커리와 동남아 음식을 좋아하는 나에겐 애증의 푸팟퐁커리 아까 나온 그릇은 뜨거은 물을 붓고 라이스페이퍼를 요렇게 틈이로 넣어서 돌려가며 적시면 된다. 적시는 과정은 그냥 물에 퐁당 넣는것보다 좀 불편하다. Brothers 소고기 2인 30 월남쌈 재료 등장 톰얌쿵 스프 12 조금더 강한게 좋지만 이정도면 국내에선 준수한 편이다. 이 월남쌈 그릇은 여기서부터 진가를 발휘한다. 적당히 적신 라이스페이퍼를 이렇게 위에 올려놓고. 가운데 구멍은 물 빠지는 용도인 듯. 싸는 과정에서 물기가 스며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푹 안 적셔도 된다. 재료를 올리고 예쁘게(?) 사면 끝. 그릇 가장자리가

[홍대] 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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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20 02-332-2735 2018. 5. 19. 토. 신촌으로 가서 크레이지 차기 강사 인사하고 다시 삼성으로 이동해서 위크엔드라이브에 참여하는 빡신 일정. 바쁜 와중에 한끼라도 맛있는걸 먹겠다고 홍대 방향 거리에서 아시안 레스토랑을 찾아냈다. 아시안 레스토랑이라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만큼 메뉴가 다양하진 않았다. 이름을 들어도 뭔지 모를 메뉴들로 가득한 메뉴판을 기대했는데. 메뉴 이름이 낯설다보니 나름 고안한 방식인 듯 하다. 잘 모르는 식당에 갔을 때는 제발 메뉴 다 정하고 종업원 부르자. 테이블마다 종이 있어서 '사장님' 외칠 필요 없이 우아하게 울려주면 된다. 특이한 이름인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그분은 깽 깔리(옐로우커리) 나는 작년 호이안에서 먹었던 추억의 반쎄오 라오라는 처음 보는 맥주가 있길래 주문하려다가 반쎄오에는 사이공 추천이라는 메뉴판 설명 보고 바꿨다. 팔랑팔랑. 실내에 테이블이 5개 정도, 실외에 2개 있다. 테마가 여행인지 주인장이 여행을 좋아하시는지 여행 관련 책이나 소품이 꽤 있다. 맥주 먼저 도착. 반쎄오용 라이스페이퍼, 양파절임, 고수 반쎄오 16.9 반쎄오는 칼로 적당히 잘라 먹는건가본데 거의 부서진다. 이것만 먹어도 맛있을 듯. 계란 속은 숙주와 돼지고기 등 요래 싸서 피쉬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깽 깔리 : 옐로우커리 9.5 커리도 맛있다. 현지 느낌이 물씬.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동남아 음식이 먹고 싶을 때 또 찾을 듯 하다. 저녁엔 술집을 겸하는 듯 한데 뒷풀이로 오면 거덜날 듯. 메뉴가 좀 다양하면 더 좋겠다.

[분당/정자] 포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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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81 031-711-9203 http://www.phomein.com/ ★ ★ ★☆ * 이후 게시물 [정자] 포메인 ★★★ 2015. 7. 31. 금. 분당센터로 부서를 옮기고 처음 참석하는 팀점심. 나름 유명한 정자동카페골목인데, 정작 직장인들이 점심 먹을 만한 곳이 없다는 악명은 익히 들었지만, 정자동 와서 먹은 4~5번의 점심 중에 포메인만 벌써 두 번째다. 그만큼 만만하다는 말. 매장은 큰 편이라 조금 일찍 출발하면 예약 없이 식사가 가능한 듯 하다. 예약을 안받는 것 같기도 하고. 쌀국수집은 신기한게, 메뉴는 많은데 항상 먹는 메뉴는 똑같다. 그래도 나름 특이하게 소고기 플랫 누들 (12.5) 원래 내 고정 메뉴는 팟타이지만 갑각류 알러지를 발견하고 나서는 팟타이의 새우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선정릉] 반포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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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603 2층 02-542-7678 ★ ★ ★☆ 2015. 7. 26. 은긴히 먹을 곳이 많은 듯 없는 선정릉 근처에서 새로 발굴한 쌀국수집이다. 발굴이라기엔 너무 뻔한 선정릉역 사거리에 위치. 이름이 특이한 세트 메뉴. 부장님, 대리보다 겨우 2500원 더 쓰시는 겁니까? 남자끼리 시키기 애매한 연인세트, 더 거시기한 사랑해세트. 긴 메뉴를 지나 등장한 평범한 기본찬. 평범한 쌀국수 고명. 고수는 별도 요청. 아 그런데 정작 우리가 시킨게 뭔지 까먹었네;;; 어쨌든 괜찮았어. 양도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