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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bon) Belém T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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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Brasília, 1400-038 Lisboa, Portugal Tuesday~Sunday 10AM–5:30PM / Monday Closed http://www.torrebelem.pt/ etrance fee : 6 ERU A tower standing in the sea that seems to have come for a fairy tale. The park on the way is also good to take a break.   2022-09-08 THU Belem tower was built in the sea, so we walked a bit from the main street. The marina seen from the Passadiço do Bom Sucesso - Belém. It was also good for a break lying on the grass. The entrance fee is 6 EUR, which is not expensive, but it seems much better to see from outside and didn't want to wait in the long queue. back to Lisbon (2022)

[Taipei] Taipei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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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pei 101, No. 7, Section 5, Xinyi Road, Xinyi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10 www.taipei-101.com.tw 2019-02-17 SUN 타이페이의 명물 타워 타이페이를 방문한다면 꼭 들러야 할 곳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타워가 그렇듯이 가장 인기가 많은 시간대는 주야간 경치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해질 무렵이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방문하려면 넉넉히 날짜를 두고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날씨가 안좋으면 시야가 안좋아서 재미를 많이 놓칠 수도 있다. Taipei 101 is the one of the most popular tourist attractions in Taipei. The best time to visit is around sunset when you can enjoy both of the day and night view. However, you need to book in advance because it's always crowded. This sign means that you pay the fare when you get off the bus. 이런 표시가 있으면 내릴 때 요금을 내는 버스다. This doesn't seem good. 예감이 좋지않다. It's not fire but the top floor is surrounded with thick clouds. 불난게 아니다. 타워 최상부가 궅은 구름에 가려져 있다. The board shows fare and the today's sight. However tourists usually book in advance so this doesn't help much. 가격표에 오늘의 시야 정보가 나오긴 하는데 보통 미리 예약하고 오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가시거리는 나쁨이지만 올라간다.

[Guangzhou] Canton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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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22 Yuexiang West Road, Haizhu District, Guangzhou, China TripAdvisor review: 화려한 광저우의 랜드마크 시간이 없어서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밤에 밖에서만 봤다. 워낙 크다보니 특별히 잘보이는 곳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봐도 충분하다. 현란한 조명이 시시각각 바뀌는 쇼 같은 것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 2018-03-03 SAT After dinner, while we were on the way to the party, we were talking about how we enjoyed Guangzhou and they found out that we didn't have to chance to see even the Canton tower. They strongly suggest to come by the tower, so changed the route right away. 저녁 먹고 파티로 가는 차 안에서 광저우 일정 등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관광할 시간이 없어서 캔톤타워 볼 시간도 없었다니까, 친절한 광저우 댄서들이 반강제로 우리를 타워로 납치했다. 파티 참석도 강사 의무에 포함되는거라 좀 난감했는데, '괜찮아 늦어도 돼'라며 오히려 그러니까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즐김. Tall buildings near the area we had dinner 저녁 먹은 장소 근처의 높은 건물들 This area looks totally different from the train station where we arrived. 어제 도착했던 기차역 근처는 꽤 오래된 지역이었는데 여기는 또 완전 딴 세상이다. "What? You didn't see the Canton Tower?" And she turned around. "뭐? 캔톤타워를 못봤다고?" 그

[Hong Kong] Clock T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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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3. 토. 정확히는 시계탑을 간건 아니고 Avenue of Stars까지 가는 산책로 앞이다. 주변을 구경하다 보니 시계탑 같은걸 보긴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거기가 관광명소라고. 저 앞의 큰 건물은 Hong Kong Cultural Centre란다. 주변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사람들이 꽤 몰려 있다. 여기는 10년 전에 왔던 것도 기억난다. 아마 심포니오브라이트를 여기서 멜라니랑 같이 봤던듯. 건너편이 홍콩섬이다. 잠시 일광욕을 즐기는 일행 (후드 쓰고?) 다음 WLTW 촬영부터는 촬영 안내 표지판을 준비하자. 사람들 지나가는 것도 실감나고 재미나긴 하지만. 그런데 정작 가려고 했던 Avenue of Stars는 공사중. 알고 왔지만 그냥 확인해 보고 싶었던 그런 심정 Hong Kong (2018) 목록으로

[Suzhou] 호구탑 (虎丘塔 / Tiger H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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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Yuan Lu, Huqiu Qu, Suzhou Shi, Jiangsu Sheng, 중국 ★★★☆ 2007. 6. 4. 유원(留園) 에 이은 소주의 두번째 방문지는 호구탑. 사진만 보고 장소 이름을 생각해 내느라 'Sword Testing Rock'으로 검색했는데 비교적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찾고 보니 '호구탑'이라는 이름을 듣고 서른 다된 어른들이 킬킬대던 생각이 났다. 인상적이었던 입구. 금방이라더 연걸이 형이 검을 뽑아들고 지붕에서 날아올 것 같다. 호구탑. 킬킬킬. 호구. 킬킬킬. 아마 중국판 엑스칼리버 전설이 있는 바위라고 한 듯.  Shanghai (2007)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