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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pei] Plaze Premium Lou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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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58 대만 Taoyuan City, Dayuan District, Hangzhan S Rd, 9號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TPE) 먹을 것이 풍성한 라운지 원래 대만이나 홍콩 등 중국계(?) 라운지를 좋아하는데 바로 음식 때문이다. 보통 라운지들이 나라는 달라도 나오는 음식들은 크게 차이가 없는 편인데, 아시아 쪽 라운지들은 음식에 특색이 있어서 좋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도 그런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웠고, 사람이 많지 않고 한적해서 더 좋았다. 자리도 다양한 형태로 구비되어 있고 편안했다. I love Taiwanese 7-Eleven! I love Taiwanese airport lounge! 2019-02-18 MON The last destinations are convenience stores. We stopped by 7-Eleven to fill our bags with Taiwanese instant food.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편의점 쓸이. 대만 편의점 음식들로 가방을 채우기 위해 세븐일레븐을 들렀다. And Family Mart. 그리고 패밀리마트도. Just two more stickers. What a shame. 사은품까지 스티커 두 장 남았는데! We took a bus to the airport. 공항으로 가는 버스. Seats are comfortable and cozy. 의자도 편하고 분위기도 좋다. Trip to Taipei. End. 타이페이 편 끗. back to Taipei (2019)

[Taipei] Yonghe Century Soy Milk King (世紀豆漿大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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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號, Wanquan Street, Datong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3 2019-02-18 MON 간단한 아침식사 메트로 역 근처의 작은 가게지만 꽤 유명하다. 상호가 '두유'지만 비지나 콩국수 국물과 느낌이 나는 음식이 가장 많이 팔리는 듯 하다. 소스를 살짝 곁들여서 샌드위치 등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되면서도 별미다. Soy Milk restaurant near MRT station. Good for simple breakfast. It's very close from the MRT station, so easy to spot. 역 바로 앞이라 찾기 쉽다. Menu is written also written in Japanese and English but hard to imagine. So I just told them that I'd like to have the same one that people are eating in the next table. 메뉴는 일어와 영어로도 쓰여 있는데 설명만 봐서는 어떤 맛일지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 그래서 주변을 보니 대부분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있길래 같은 걸로 달라고 했다. There also small tables probably for the customer who comes alone. 혼밥족 혹은 커플을 위한 작은 테이블도 있다. Bread with egg. Simple and mild. Reminds me of the similar Korean street food. It is good to eat with the tofu soup. 계란이 들어간 빵인데 담백한게 우리나라 계란빵이라 비슷하다. 아래 두부국(?)이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린다. This is soooo good. 맛있다. 간장 곁들여 먹는 순두부랑 비슷하다. When

[Taipei] Hung K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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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1, Taiwan, Taipei City, Zhongshan District, Linsen North Road, 263號2號樓之1 www.hungkan.com.tw 2019-02-17 SUN 24시간 운영하는 딤섬 식당 심야에는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지만 24시간 운영하는 곳도 꽤 있는데 이 딤섬 식당도 그 중 하나이다. 분위기는 고급스럽고 서비스도 좋은 편인데, 늦은 시간이다보니 종종 취한 손님들도 있다. 저렴한 식당보다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크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둘이서 술 포함 배부르게 먹고 6만원이 조금 안나왔다. 24 hours dim sum restaurant. Clean and modern. Service is also good. Reasonable Price. She loves Dim Sum but we didn't have a chance to try during this trip. Tonight is the last day, so we visited this 24 hours restaurant after the party. 그분이 딤섬을 참 좋아라 하시는데 맛집을 정해놓고 찾는 편이 아니다보니 이번 여행에서 한번도 못 먹었다. 마침 숙소 주변에 24시간 하는 딤섬 식당을 발견하고 파티 후에 뒷풀이 겸 방문했다. The price is a bit more expensive the average but still reasonable. And they have various menus, so it was even pleasure to think what to eat. 실내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가격이 비싼게 아닌 조금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은 괜찮았다. 작은 딤섬류는 4천원 정도, 요리는 만~만오천원 정도. 메뉴가 워낙 많아서 보기만 해도 행복했다. Bamboo Fungus and Seafood Soup 190 St

[Taipei] Formosa Bounce IT 2019: Sunday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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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 The last party of FBI 2019. 마지막 파티. The venue is a new one near Taipei 101. 파티 장소는 처음 가보는 곳인데 타이페이 101 타워 근처다. I just loved the sign. Meat is love. 가게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찍었다. 고기는 사랑이지 암. A tip for finding dance event venue: follow people who seem like dancers. However, she was also lost this time. 댄스 행사에서 장소를 찾는 팁은 댄서같은 사람들을 쫓아가는거다. 그런데 알고보니 저분도 잘못 온거네. It was small and the floor was sticky, but not many cares especially it is the last wrap-up party. 장소는 좁고 바닥은 뻑뻑했지만 보통 행사의 마지막 파티는 많이 신경 안쓰는 분위기다. back to Taipei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