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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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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SUN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We transferred first here to go to Atlanta. 노래가 생각나는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가는 길의 첫번째 경유지다. Because this is the entrance to U.S.A., they check travel documents including VISA. I've heard that the process became complicated because of Trump's policy, but it went pretty simple. There was kisoks before the line. We evaluated our passport, input finger prints, take photo, and then this paper was printed out. However, if you don't this you still can do same wile you go thorough the immigration. So, it seems like waste of time, before other people will stand in line before you. If they have run separated lines for people who already dealt with kiosks, than the system will work properly. 미국으로 들어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비자 등의 심사를 한다. 트럼프 집권 이후로 입국심사가 까다로와졌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히 통과했다. 입국심사 줄 앞에 지문 입력, 사진 촬영 등을 하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정직하게 다 처리하고 줄을 섰는데, 나중에 보니 여기서 안하더라도 심사 받는 도중에 가능한 것 같더라. 즉, 이거 하는 대신에 줄을 섰으면 더 빨리 들어갔을지도 모른다는 거다. 셀프로 한 사람들을 위한 줄을

07. We Lindy Hop 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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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ce & Tour 의 "JP馬군의 We Lindy Hop the World" 연재 칼럼입니다. 이전 여정 :  06. We Lindy Hop Seattle 미국 여행을 가기전 시애틀에 대한 이미지는 하나뿐이었다. 영화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tle)에 나오는 주구장창 비가 오던 Tom Hanks의 수상가옥과 그 우울한 이미지. 그런데 시애틀에 머무르는 동안 날씨가 계속 화창해서 영화 속 도시와 같은 도시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들었다. 반면 샌프란시시코는 이런저런 다양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더락(The Rock)의 예를 들면, 자동차 추격신, 알카트라즈, Sean Connery가 샤워하며 부르던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미국을 여러곳 가본 것은 아니지만, 대표적으로 동부의 New York, 남부의 New Orleans와 비교하자면, 뉴욕은 Times Square가 대표하는 도회적 이미지, 뉴올리언즈가 Bourbon Street의 다국적 문화가 혼재된 토속적이면서도 퇴폐적인 이미지라면, 샌프란시스코는 여유롭고 비교적 조용하지만 뉴욕의 그것과는 다른 "미국적인" 이미지가 존재하는 것 같다. Day 1: refresh 2011.6.1. Wed. 시애틀에서 샌프란시스코는 비행기로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호텔에 도착하니 점심시간도 훌쩍 지났고 오늘 멀리 관광을 나가기는 이미 애매한 시간이라 간단히 요기를 하고 코인세탁소에서 그동안 파티에서 땀에 찌든 옷들을 빨며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패스트푸드점에는 입구에 덩치 큰 경비원이 서있었고, 무언가 먹을 것을 찾아 끊임없이 침입을 시도하는 홈리스들과 실갱이를 벌이고 있었다. 패스트푸드점에 경비원이라 과연 미국인가.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중 하나인 케이블카인데 영화 더락의 페라리 추격신에도 등장해서 하늘을 날아간다. 아쉽지만 우리 방문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