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馬군, 느리게 먹는 사람

Vilniaus g. 13, Kaunas http://www.pub.lt/ beer break on the main street We were on the way back from Kaunas Castle to the hotel, and looking for a place to take a rest with beer. This pub is located on the main street and comfortable outdoor tables. There are 4 branches and we visited No. 2. 2016. 5. 19. 목. Kaunas Castle 을 둘러보고 난 후, Vilnius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숙소로 돌아간다. 아 여기도 시티투어 버스가 있었네. 이미 떠날 시간이니 다음 기회에? 메인 스트리트로 들어서서 커피나 맥주 한 잔 할만한 야외 테이블을 물색했다. 손님이 북적대는 곳을 피하다 보니 마침 이런 곳을 찾았다. 적절한 가격에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 코나스의 사람 구경은 덤. 동양인이 우리 뿐인 도시는 프랑스 몽펠리에 이후 두 번째인 것 같다. 그분께서 좋아하시는 감자튀김이 듬뿍. 기분 좋게 마셨으니 팁도 두둑히. Baltics (2016) 목록으로

Pilies g. 17, Kaunas, Lithuania ★★★☆ An educational experience At first, it doesn't look like castle we used to know. I think it's because that's the remaining part of the original castle. However, it's simple but has a unique form. There's a museum inside, so you can find out what happened in history, and how the facility was used at that time. It might be boring to some people, but we had quite interesting time. 2016. 5. 19. 목. 지도 상으로 볼 때는 Town Hall 에서 성까지 거리가 좀 돼 보였는데, 실제로 걸어가 보니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가는 길에 흥미로운 건물들이 많아서 지루할 틈 없이 산책하 듯 걸어갔다. 성당인 줄 알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사유지 출입금지 경고문이 있어서 다시 나왔다. 그럼 집인가? ㄷㄷㄷ 아마 Town Hall 뒷쪽인 듯. 리투아니아 산책하기 좋은 날씨다. 드디어 코나스성 도착. 당연하게도 사진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달라지는 점은 역시 그 스케일이다. 사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넓이의 대지 위에 거대한 성을 보면 기분 좋은 위압감이 든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We Lindy Hop the World 촬영. 처음엔 길 아무데나 휴대폰을 올려놓고 들릴 듯 말 듯한 음악 소리에 촬영했었는데 그새 장비가 많이 늘었다. 그리고 철저한 감독 하에 제작 및 재촬영하고 있습니다. 성 지하에는 작은 규모의 박물관이 있는데, 낯설기만 한 리투아니아의

Rotushes a. 15, Kaunas 44279, Lithuania 2016. 5. 19. 목. In the small square The old town of Kaunas is not as big as other famous European cities. However, it has its own unique atmosphere. The town hall is quite small but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square, so easy to find. Because it's in the end of the main road, you'll get here if you follow the road. 메인로드를 따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코나스의 주요 건물들을 마주치게 된다. Kaunas Cathedral Basilica 다른 유럽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코나스도 올드타운이 있고 그 중앙에는 광장이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그 대신 특유의 아기자기한 정취가 있다. 광장 중앙에 눈에 띄는 건물이 town hall이다. 바닥에 유리로 지하를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town hall에서 신시가지 방향을 바라본 모습 Baltics (2016) 목록으로

Muitines g. 1-2, Kaunas 44280, Lithuania ★★★★ nice lunch experience They have a few tables outside, so we could enjoy the beautiful sunlight of Kaunas. The restaurant is not that big but has a various selections of menus. This one is hidden in the small street. I highly recommend this restaurant. 2016. 5. 19. 목. Kaunas City Hotel 에서 올드타운으로 가려면 큰 길을 계속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요 길 따라서. 코나스도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있는 것 같은데, 여유만 더 있으면 한가롭게 자전거 타고 다니기 딱 좋은 도시이다. 귀여운 과일가게가 인상적이다. 세상 걱정 없어 보이는 젊은이들. 마침 올드타운으로 가는 길에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1위에 빛나는 식당이 있어서 점심은 여기서 먹기로 했다. 햇살 쏟아지는 길가에 야외테이블이 있어서 지역 분위기를 느끼기 그만이다. 식당 규모에 비해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테이블에 앉아 바라본 풍경. 올드타운의 정취는 아니지만 실제 그 지방 사람들이 사는 뒷골목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좋다. Draft beer "Juros Krantas" 2.4 Divici Prosecco DOC 4.0 Zuppa del giorno 3.2 Soup of the day served with bread Allo Scoglio 7.75 King Prawns, mussel, fresh clams, squids, garlic, chilly, white wine & tomato sauce Zucca e 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