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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rates] Airbus A380-800 (EK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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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2. 화. 3:40 DXB > 16:55 ICN 2017년 9월 코스타브라바-바르셀로나-코펜하겐 여행의 마지막 일정, 환승지인 두바이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다. 탑승하자마자 나눠주는 오늘의 메뉴는 비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Fresh seasonal fruit, Fruit yoghurt,, Croissant served with butter and preserve Scrambled eggs Served with baked beans, vegetable croquette and sauteed mushrooms Soba noodle salad, Chocolate and mango fudge cake served with raspberry coulis Beef bulgogi grilled beef in Korean marinade, served with steamed rice and broccoli 게다가 두 끼. 코펜하겐 편 끝. Copenhagen (2017.9) 목록으로

[Dubai] Marhaba Lou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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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my favorite delicious food, spacious room (probably because I've been here only in night time) easy to charge electronics. This is just one of my favorite lounges. * 이전 게시물 2017.09.01  [Dubai] Marhaba Lounge ★★★★★ 2017. 9. 12. 화. 이번엔 다른 라운지를 좀 가볼까 했는데 게이트 딱 C인데다가 바로 옆인 C32라 그냥 포기하고 올 때 갔던 마하바 라운지를 다시 방문했다. 바로 포기한건 아니고 좀 찾아보다가 안보이길래 인포메이션에 'Dubai International Hotel First Class Lounge'를 물어봤는데, 호텔이 여기 있긴 하지만,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는 터미널1에만 있단다. 다이너스카드 홈페이지가 잘못된걸까? 여전히 다채로운 음식. 안락한 의자. 에미레이트 항공이 심야에 두바이에 도착하다보니 거의 한적한 시간대다. 더 바랄게 없구나. Copenhagen (2017) 목록으로

[Emirates] Airbus A380-800 (EK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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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lways enjoy flying with Emirates Airlines. The monitor is big and brand-new. The price is more than reasonable, especially considering the quality of service. 2017. 9. 11. 월. 15:35 CPH > 23:55 DXB 바르셀로나, 코펜하겐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첫번째 비행기. 다 끝났다는 후련함과 이제 현실로 돌아가야 한다는 착잡함. Pasta salad, Chocolate orange cake Lamb goulash 에미레이트 항공의 미디어 시스템은 항상 최고다. 두바이는 역시 후끈후끈허네. Copenhagen (2017) 목록으로

[Emirates Airlines] Airbus A380-800 (EK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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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 금. 8:15 DXB > 13:25 BCN 두바이에서 배불리 먹고 편히 쉬고 이제 다시 바르셀로나로. 게이트로 가면서 새삼 느낀건데,  두바이 공항 꽤 크다. 인천 몇배 되는듯. 애먼데서 놀다가는 낭패 보기 쉽다. Costa Brava (2017) 목록으로

[Dubai] Marhaba Lou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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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게시물 2017.09.12 [Dubai] Marhaba Lounge ★★★★★ 2017. 9. 1. 금. 두바이 도착. 보안검색대 통과하자마자 누가 팝콘 한 박스를 주네. 프로모션이지만 왠지 환영 받는 기분. 환승편 확인하고, 아직 여유 있다. 원래는 Dubai International Hotel First Class Lounge를 이용할 계획이었는데 찾아가는 길에 우연히 Harhaba Lounge를 발견했다. 응? 마하바는 여기가 아니었는데? 어쨌든 경험상, 홈페이지의 라운지 안내는 안맞는 경우가 종종 있고, 눈에 보이면 바로 들어가는게 상책이다.  그런데 전에 와본 곳인 것 같기도 하고. 넓고 좋네. 혼자 라운지를 이용하면, 화장실 등 자리를 비울 때 짐이 걱정되는데, 이렇게 휴식 공간이 입구에서 떨어져서 분리된 구조면 그나마 좀 마음이 놓이는 편이다. hot food는 일단 왠만한 뷔페 수준으로 합격! 샐러드도 굳! 와인 안주로 올리브도 굳! 샌드위치랑 디저트 코너도 따로 있음. 일단 가볍게 탐색전. 혼자라 불안하다. 보고 또 보고, 탑승 시간 재확인. 차 태워줄 친구를 구하긴 했는데, 공항에서 약속장소까지 늦게 가지 않도록 루트를 숙지한다. 터미널 1에서 내려서 공항버스를 타고 이동. 공항버스는 이렇게 생겼단다. (하지만 결국 이 버스는 못타게 되는데...) Costa Brava (2017)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