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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혼마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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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개포로 210 충의빌딩 1층 103호 02-529-8288 평일 11:30~23:00 break time 14:30 - 16:30 2020-04-03 오늘도 재택근무 기념 동네 점심 메뉴 탐방. 혼마참치는 주말엔 저녁 장사만 해서 이 기회에 방문해 봤다. 입구는 좁은데 안쪽으로 긴 구조라 보기보다는 테이블이 많다. 좌식이 2개, 테이블이 5개 정도.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자리가 금방 찼다. 우리는 11시 반 오픈하자마자 들어갔고, 10~20분 내에 만석이 되었다. 골고루 맛보려고 A코스로 둘 주문. 흔히 맛볼 수 있는 레토르트 크림스프인 듯 하다. 후추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걷어내고 먹어야 했다. 양장피는 간이 세다. 나중에 다른 반찬 보니 전반적으로 짠 편이다. 연어 제외하고 회 색깔은 좋아 보인다. 먹어보니 해동 정도가 부위마다 달라서 어떤 부분은 이가 시려 맛을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이것도 짜고, 이것도 짜다. 초밥은 평범. 알밥과 우동도 평범. 배달해 줄 분이 있어서 혼초밥 하나 포장. 전반적으로 회는 평균 정도, 음식은 짜다. 테이블이 많은 편도 아닌데 일하시는 분이 좀 정신 없이 움직이고 불친절한 편이다. 말을 막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별로 설명도 없고 메뉴판을 툭 던져놓는다던지 하는 식이다. 굳이 이 가격으로 여기 오느니 최근에 갔던 요우에서 초밥을 먹겠다. 서울-강남(개포) 목록으로

[정자] THE 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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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5 제디동 201호 031-717-0320 2018. 6. 7. 목. 회사 문화체육행사로 볼링을 하고 식사하러 온 곳. 기본적으로 참치횟집인데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메뉴가 함께 나오는 퓨전 식당이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기존 참치횟집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참치 타다끼? 4인상이다. 다 먹고나니 이렇게 한 접시를 다시 준다. 참치회를 먹다보면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스테이크의 자극적인 맛이 들어가는 순간 어차피 참치는 더 먹기 힘들것 같다. 살짝 매콤한 파스타. 맛있다. 다른 사람들은 많이 맵다고. 피자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 급하게 일어나느라 급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