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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감격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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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0길 104 코랜드빌딩 0507-1382-3392 매일 09:30 - 02:00 가성비 훌륭한 소고기 무한리필. 네이버로 예약하고 가면 차돌된장과 음료수가 서비스. 먹고 현장에서 후기를 올리면 냉면도 서비스다. 주차 가능. 이전 게시물 2021-07-17  (교대) 감격시대 ★★★★ 2023-02-04 SAT 오랜만에 소고기.  건물 옆 주차 가능.  감격 무한리필 24.5 (등심, 부채살, 토시살, 갈비살, 우삼겹) 메뉴판을 안찍었네. 시대 무한리필은 2500원 추가에 차돌박이와 LA갈비가 추가된다. LA갈비는 큰 의미 없고, 차돌박이는 우삼겹과 겹쳐서 별로 메리트를 못 느끼겠다. 1년 반 전 가격이 21300원이었으니 3200원 올랐다. 요즘 식당 가격이 다 오르긴 했지만 이전 가격이 확실히 저렴하긴 했다.  퀄리티도 이 정도면 가격 대비 괜찮다.  묵사발이 기본으로 나와서 좋다.  네이버 예약 시 나오는 차돌된장찌개. 출발하면서 예약해도 되니 안 할 이유가 없다.  후식냉면 4.0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냉면도 서비스다. 다른 서비스나 방법도 많은데 복잡하고 실제 매장에서 검증하는 기준도 약간 달라서 몇 번 시행착오 후에 인스타만 하고 있다.  고기 추가. 무한리필이 부끄럽게 0.5회 추가주문이 끝이다. 그래도 무한리필 아니더라도 이 가격에 모듬 소고기 먹을 곳이 없으니 대안이 없기도 하다. 많이 못 먹을 거 알면서도 무한리필이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서초 목록으로

(대전) 황제장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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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유천로 90 042-522-9277   살이 꽉찬 장어 무한리필이 단돈 25000원 2022-07-24 SUN 금토일 출빠로 몸이 허해지고 있다는 느낄 즈음 페북에서 새벽마지님 포스팅을 봤다. 대전의 장어 무한리필이 단돈(?) 25000원. 네비 행선지를 찍고 직행.  한적한 주택가에 위채. 건물 좌측에 주차장이 있는데 진입이 좀 까다롭긴 하지만 10대 정도 주차 가능하다.  기본 세팅.  첫 번째 접시로 커다란 몸통 둘, 꼬리 하나가 나왔다. 이후는 장어 포함 모두 셀프다. 입장하자마자 인당 25000원을 결제하고, 주류 등 추가금은 나가면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굽는 것도 셀프. 장어는 자주 안구워봤는데 기름기가 많아서 그런지 잘 타지 않아서 어렵진 않았다.  그런데 여기 장어, 무한리필임에도 불구하고 살이 꽉 차 올랐고 식감도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장어를 크게 즐기지 않는 편인데도 맛있게 느껴질 정도였다.  청하를 주문하니 로봇이 배달해 준다. 그런데 오류가 좀 있는지 결국 종업원이 와서 뭔가 버튼을 눌러 돌려보냈다.  두 번째 접시는 몸통 하나, 꼬리 하나를 셀프로 가져왔다. 그리고 배도 부르고, 이동해야 할 시간이 되어서 여기까지만. 결국 한 번 리필이 전부였지만 그렇게 따져도 괜찮은 가격이다.  아마 나중에 또 올듯? 대전 목록으로

(교대) 감격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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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0길 104 코랜드빌딩 0507-1382-3392 매일 09:30 - 02:00   이후 게시물 2023-02-04  (교대) 감격시대 ★★★★ 2021-07-17 SAT 둘레길 한코스 반을 돌고나니 고기가 먹고 싶었다. 많이 먹고 싶었다. 동네 자주가는 소도둑도 괜찮긴 한데 많이 먹기는 좀 질리는 감이 있어서 조금 멀더라도 새로운 곳을 찾았다.  네이버로 예약하면 차돌된장찌개 등 서비스가 많아서 15분 전에 예약하고 바로 출발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니 예약이라고 특별히 자리를 따로 마련한 것 같진 않았다. 코로나19 때문에 손님이 많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다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예약 여부를 확인하기는 한다. 세트 메뉴는 3가지인데 중간 레벨(?)인 시대가 적당해 보였다. (자세한 설명은 하단 참조) 정가가 23,300원인데 예약 시 메뉴 선택에는 리뷰 작성 전제로 30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안내되어 있다. 그런데 리뷰작성 이벤트 조건을 잘못 이해해서 냉면 서비스를 받았더니 할인은 중복 적용 안된다고 해서 결국 정가대로 지불했다. 그래도 훌륭한 가격이다.  불판 아래는 맥반석인지 돌이 깔려있다.  기본으로 묵사발도 나오고 반찬도 준수한 편.  술잔 등 필요한 식기는 자리에 구비되어 있다.  무한리필 메뉴는 3가지이고 제공되는 고기가 조금씩 다르다. 제주오겹이 매력적이긴 한데 굳이 2300원 내고 같이 먹을 이유는 없으니까 스페샬은 일단 제외. 2000원 추가에 차돌박이와 LA갈비를 먹느냐 문제인데, 먹어보니 결론은 취향에 따라 둘 다 괜찮을 듯 하다. 그런데 나는 다음에 기본 감격 무한리필로 할 듯 하다. LA갈비는 양념 없이 나와서 괜찮긴 한데 뼈 때문에 먹기 좀 번거롭고, 차돌박이는 우삽겸과 살짝 겹쳐서 크게 메리트가 없었다. 식사 메뉴도 다양한 편. 후식 메뉴 가격도 국수/냉면 4천, 찌개 2천으로 괜찮다.  일단 시원하게 한 모금. 가는 메쉬 형태의 철판.  시대 무한리필 23,300 (등심, 부채살, 토시살, 갈비

[개포] 남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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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언남길 76 남우정 02-579-5826 매일 11:30~22:00 2020-06-05 FRI 오랜만에 무한리필 양고기를 먹으러 넷째네 양꼬치를 갔는데, 이제 (당분간?) 무한리필은 안하신단다. 무한리필이 아니라면 굳이 거기서 먹을 이유가 없어서 매몰차게 퇴장. 왠지 오늘의 테마인건 무한리필인 것 같아서 주변을 배회하다가 무한리필 소고기 집으로 들어갔다. 주차는 건너편 다른 건물 주차장에 하면 된다고 해서 대긴 했는데, 임시로 사용 가능한건지 원래 계속 쓸 수 있는 곳인지는 모르겠다. 무한리필 소고기+돼지갈비+장어 18.9 일단 소고기, 돼지갈비가 기본으로 깔리고, 장어는 말씀드리면 내주신다. 장어는 무한리필 아님. 화구  찍다가 그분 각선미 공개 창문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야외분위기다. 나중에 저쪽 끝으로 단체가 왔는데 우리는 반대편 구석에 자리를 잡아서 통풍도 잘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다. 채소 등 추가는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소고기 색깔은 괜찮아 보였는데 먹어보니 누린내가 좀 났다. 소고기를 더 못겠어서 빠르게 장어로 전향. 그래도 무한리필이니까 돼지갈비로 추가했다. 고기에 냄새나서 못먹은 적은 평생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그날말 그런건지 몰라도 다시 가진 않을 것 같다. 아쉬운 마음은 빙수로 달랬다. 서울-강남(개포)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