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ästerlånggatan 57 111 29 Stockholm http://www.espressohouse.com/ ★★★ This place is just a perfect for taking a break during Gamla Stan walk-around. It has lots of comfortable seats. The staff was kind and helpful. 2015. 12. 26. 토. 이제 본격적인 Snowball 행사가 시작되면 밤새 춤추고 먹고 자고 춤추고 언제 또 밝은 시내를 보게 될지 몰라서 아침 먹고 서둘로 Gamla Stan으로 향했다. 일출이 9시, 일몰이 3시, 낮이 6시간 뿐. 두 번째 오는 스톡홀름이지만, 세계 어디를 가도 올드타운은 항상 기부닝 좋아진다. 스톡홀름의 Gamla Stan은 사람이 좀 북적이는 편이긴 하지만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특별히 멋있는 풍경도 아닌데 이 사진을 왜 찍었을까 자세히 들여다 보니 생각이 났다. 유모차를 끌고 가는 잘 차려 입은 두 남자와, 그 뒤를 여유롭게 쫓아가는 두 여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거다. 너도 아직 그대로 있구나. 한바퀴를 대충 둘러본 후, 몸을 녹이려 Espresso House에 들어왔다. 한국의 카페베네쯤 되려나 스톡홀름 시내 곳곳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 2015. 12. 31. 목. The Meat 에서 식사를 하고 호텔 근처의 Espresso House에서 커피를 마셨다. Frapino Mocka stor 46 프라푸치노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건 스타벅스의 상품명이고, 원래 명칭은 커피 프라고 한단다. 여기서는 Frapino라고 한다. https://namu.wiki/w/%EC%8A%A4%ED%83%80%EB%B2%85%EC%8A%A4%20%ED%94%84%EB%9D%BC%ED%91%B8%EC%B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