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馬군, 느리게 먹는 사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61 02-332-8064 2020-01-19 SUN 딴따라댄스홀 고급심화특강 3주차 강습 전 점심. 그동안 주변 지리가 낯설어서 홍대 반대쪽으로만 갔는데 식당이 별로 없어서 이번엔 홍대역 방향으로 가봤다. 그랬더니 100m도 못 가서 바로 눈을 끄는 식당을 발견. 입구는 왼쪽인데 모르고 대로변 쪽의 문 아닌 문(?)으로 들어가 버렸다. 여기가 정문. 가정집을 리노베이션 했는지 예전 모양이 그대로 남아있다. 퓨전 식당답게 덮밥부터 파스터까지 다양한 메뉴에 메뉴 하나하나도 특색 있다. 처음 오면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다. 갑자기 분위기 파리. 명란 바질오일 파스타 15.0 살치살 크림파스타와 함께 고민하다가 '추천' 보고 선택한 명란 바질오일 파스타가 신의 한수였다. 바질 특유의 향과 고소한 명란의 조화가 절묘하다. 살치살 크림파스타도 맛있겠지만 뭔가 예상 가능한 맛일지도. 특이하게 밥을 위에 올린채로 나온 음식은... 김치돈가쯔나베 12.0 내가 아무리 느끼한걸 좋아하지만 술 마시고 오일파스타만 먹기엔 힘들어서 그나마 국물 있는 김치돈가쯔나베도 주문. 테이블 세팅은 가정식 같은 느낌이다. 딴따라댄스홀 일정은 4주 남았자만 어쩌면 또 올지도? 모든 것은 그분 손에. 서울-마포 목록으로

서울 관악구 남현1길 20 02-522-0620 평일 16:00~04:00 2020-01-18 SAT 스윙스캔들 베이직응용워크샵 3주차 종강 뒷풀이 2차. 여기도 3주 동안 자주 왔다. 자연스럽게 연합 뒷풀이 분위기가 되는 스윙스캔들 공식 2차 장소. 모이세-노가의리의 기본 테크트리. 안주가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은데 공간이 넓어서 많이 찾는 듯 하다. 주전자생맥주 2000cc 18.0 특이하게 맥주가 주전자에 나온다. 확실히 따르긴 편하다. 후라이드치킨 16.0 비빔만두 13.0 냉동만두 튀겨서 이렇게 받으니 좀 비싼거 같기도 하고 좀 애매함. 서울-관악 목록으로

2019-10-09 WED 14:35 SOF > 1:55 > WAW 15:30 2019-10-09 WED 16:30 WAW > 9:40 > ICN 2019-10-10 THU 9:10 I usually blog for each flight, but this time didn't take many pictures and they are mixed up. 보통은 항공편 별로 블로깅하지만 사진도 별로 없고 다 섞여버렸네. The short flight from Sofia to Warsaw. 소피아에서 바르샤바로 일단 짧게 이동. This was gooood. 이거 맛있었다. Salmon! 나의 사랑 연어! You shouldn't call this Omlette. 오믈렛이라면서 계란찜을 주다니. The end of the trip to Bulgaria. 불가리아 편 끝. back to Sofia (20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72길 8 02-588-6575 * 이전 게시물 2018-08-03  [사당] 모이세 왕노가리 ★★★★★ 2020-01-18 SAT 스윙스캔들 베이직응용워크샵 3주차 종강 뒷풀이 1차. 사보이에 올 일이 별로 없다보니 이름으로만 많이 들었지 모이세도 올 기회가 없었는데 워크샵을 했더니 자동으로 매주 왔다. 사진만 찍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 메뉴판만 슬쩍 찍음. 기본으로 나오는 생라면 구이(?) 무려 계란후라이도 기본! 안주 나올 때까지 소주 한 병 각. 오돌뼈 & 주먹밥 10.0 다들 너무나 급하게 먹어서 좀 진정한 다음에 찍었더니 이미 이 상황. 부추전 0.8 철판콘치즈 1.0 요건 좀 비싸네 가오리날개 12.0 보기 힘든 가오리날개도 메뉴에 있다. 모이세의 강점은 이모님의 푸근한 분위기, 저렴한 안주, 그리고 맥주가 맛있다. 댄서들한테 인기 있는 곳은 이유가 있지. 서울-관악 목록으로

bul.Bryuksel 1 | Terminal 2, Level 0, Sofia 1592, Bulgaria +359 2 937 3553 간단한 식음료와 충분한 휴식공간 뜨거운 음식은 없지만 간단한 스낵류와 음료, 주류 등을 구비하고 있다. 공간은 넉넉한 편이라 편안하게 쉬기는 좋다. 전원 콘센트는 못본것 같은데 잠깐 찾아보다가 금방 포기해서 확실하지는 않다. 2019-10-09 WED I installed this TaxiMe app in advance but didn't have a chance to use it because it was easy to catch one on our route. The way to the aiport is rather long so I finally used this app. TaxiMe라는 앱을 미리 설치는 해뒀는데 그동안은 택시 잡기 어려운 적이 없어서 사용할 기회가 없었다. 마지막 날 공항 가는 길은 거리가 좀 되다 보니 사기라던가 실수가 있으면 안될 듯 해서 처음으로 사용해봤다. You can get 5 BGN discount for the first 3 rides if you register your VISA card. I shoul've used this more. And now I noticed that there is an option for tip. I couldn't give more tip after I arrvied. 비자 카드를 등록하면 최초 3회 이용 시 매번 5레프(3300원)를 할인해 주는 행사중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택시 잡기 쉬워도 세 번은 이걸로 채우는 건데. 그리고 지금 알았는데 팁을 미리 설정할 수 있다. 어쩐지 내린 다음에 팁을 더 주고 싶어도 방법이 없더라. The usage is similar to other car sharing apps. 사용법은 다른 카쉐어나 택시호출 앱과 거의 같다. Waiting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