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etta) Lascaris Water Taxi station (dghaj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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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V7+H5P, Lascaris, Valletta, Malta   A fun and fast way to Three Cities from Valletta. only 2 EUR for one-way. Pay when get off. The sailor may give you brief tour. 2024-09-07 SAT Dghajsas waiting near the station. There's staff who guide you to get on one of the boats. It just takes long enough to enjoy sailing and view. Otherwise you have take a bus for an hour to go around the harbour. A boat with fake sailing masts? You cans see the Fort St. Angelo on the left. Getting close to the destination. People wating to return to Valletta. On the way back with the cook sailor.  back to Malta (2024.9)

(Valletta) Barrakka Li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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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caris, Valletta, Malta   the fastest way to get to the Gozo ferry or dghajsa to the Three Cities. 1 EUR for a round trip 2024-09-07 SAT This is the fastest way to get to the Gozo ferry or dghajsa to the Three Cities. Otherewise it takes much more time to go around the hill. You pay to the staff and they give you a return ticket. A short trip but still good view. 1 EUR for a round trip back to Malta (2024.9)

(양재) 삼곱식당 양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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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논현로27길 39 천일빌딩 1층 삼곱식당 삼겹살과 곱창을 한번에. 가성비 굳. 사장님 친절. 주차는 건물 뒤 4대 가능. 이전 게시물 2018-06-03  [개포] 삼곱식당 ★★★★   2024-11-06 WED 내일 조출을 위한 조퇴 기념 삼겹살 & 곱창.  카드사 이벤트 때문에 주로 다니던 삼곱식당 개포점 대신 양재점을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다. 비교체험 개포점 vs 양재점. 개포점 곱삼세트(곱창1+삼겹2)가 54000원이니 저렴해 보이는데, 양재점이 양은 더 많이 주는 것 같다. 그런데 삼겹살 1인분이 개포점은 180g, 양재점이 170g인데 세트에 포함된 2인분이 눈으로 봤을 때 양재점이 더 많아 보이는 걸 보면, 개포점이 중량보다 적거나, 양재점이 많이 주는 듯. 결국 확실하진 않지만 전반적으로 양재점 가성비가 더 좋아보인다.  소스, 반찬 등 추가는 셀프.  사실 작성일 기준 어제도 방문했는데, 삼겹살을 이전 사진과 똑같은 구성으로 주신 걸 보니 뭔가 정해진 조합인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개포점 곱창도 좀 질기고 양재점이 약간 더 질긴 느낌인데, 그분은 둘 다 괜찮은데 양재점이 더 낫다고 한다.  삼곱세트 59.5 (삼겹살2인 or 목살2인) + (곱창 or 대창) + 된장찌개 삼겹살을 먼저 굽고 식지 않게 철망에 올려둘 수 있어서 우리처럼 느리게 먹는 사람한테 훌륭한 시스템이다.  숙성 삼겹살(국내산) 170g 17 삼겹살 추가 주문. 그러고보니 추가는 초벌을 안해주시네. 바빠서 이번만 그러신건지 재확인 필요.  서초 목록으로

(신촌) 맘맘테이블 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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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33 국내 기준 저렴한 가격에 본토에 가까운 베트남 음식. 2024-11-02 SAT Shake Down Blues 중 저녁.  출빠 전에는 식사를 안하다 보니 오래 전부터 해피 가는 길에 보고 저장만 해놓았던 곳이다.  국내 가격 기준 저렴한 편. 국가를 막론하고 현지 대비 국내에서 가장 비싼 음식이 쌀국수가 아닐까 싶다. 호띠우 (호치민 쌀국수) 8 사골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다진고기, 새우, 야채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는 베트남 남부 지방의 쌀국수 확실히 본토에 가까운 쌀국수.  짜조 2pcs (튀김 만두) 4 다진 고기와 야채를 라이스 페이퍼로 말아 바삭하게 튀긴 요리 짜도도 다른 곳 대비 저렴하고 맛도 좋다.  분팃능 9 각종 야채와 숯불에 구운 고기, 짜조를 새콤달콤한 느억만 소스에 비벼 먹는 쌀국수 비빔쌀국수도 만족.  분당정자점 생기면 자주 갈텐데 마포 목록으로

(조천) 촐래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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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대로 57 1층 단돈 만원에 각재기국, 고등어구이, 제육볶음까지 맛 볼 수 있는 인심 좋은 찐맛집. 놈삐(무우)보다 노몰(배추)이 좀 더 무난하다. 혼밥 가능. 이전 게시물 2022-05-11  (조천) 촐래밥상 ★★★★★   2024-10-09 WED 올레길 19코스(게시 예정) 중 진리의 촐래밥상. 두 번째 올레길이다 보니 코스의 모든 경로를 밟아야 겠다는 생각도 적어졌다. 조천만세동산에서 출발해서 해안을 따라가야 하지만, 손님이 많아지기 전에 촐래밥상으로 직진. 혹시 시간이 맞을까 꼬물, 지미한테 얘기해 놨지만, 꼬물인 근무, 지미는 늦잠 중. 반갑다 촐래밥상.  아침 장사를 하는 곳이라 9시 반 정도인데 벌써 대기가 세 팀 있다. 기다려서 안먹는 주의지만 남은 코스에 촐래밥상에 견줄만한 대안이 없어서 예외적으로 기다리기로. 그런데 모두 4인 테이블이라 혼밥을 받아줄까 좀 불안했다.  사장님이 별 말씀 없이 자리로 안내해 주셨다. 굳.  전에 여럿이 왔을 때 다른 사람이 주문한 놈삐(무우)를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는 노몰(배추)이 맞아서 이번에도 노몰각재기국으로 주문했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촐래.  혼밥인데도 찬은 똑같이 챙겨주셨다. 대신 생선구이는 반 마리.  제육도 적당히.  각재기는 전갱이.  멜티귐도 먹고 싶었지만,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포기. 머리 떼 줄 사람이 없는 것도 한 몫 했다.  찬이 넉넉해서 추가는 필요 없었다.  노몰 각재기국 11 이렇게 한상 차림이 단 돈 만천원이다.  커다란 전갱이가 통채로 들어있다.  훌륭한 아침이었다. 제주 (2024.10)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