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열며

새로운 SNS나 웹서비스가 나오면 꼭 한번씩 해보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는건 정해져 있다. 포지셔닝이 확실하고 다른 것과 중복되지 않을 것. ('글을 써봐야지' 하고 작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길게 글쓰는건 별로라 블로그는 아마 안쓰겠지 싶었는데, 역시나 1. 비정형적(?)이지만 정리가 필요하고 2. 공개 및 공유가 목적인 경우는 블로그가 맞나 보다. (아니라면 Google Docs, 회사에서 막아놓은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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