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i An] 길거리 Bahn Kan ★★★☆
★★★☆
2016. 3. 6. 일
Soul Kitchen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긴 했지만 원래 음식 맛으로 가는 집이 아니다보니 영 만족스럽지가 않다. 그래서 호이안 시내로 돌아오자마자 음식을 찾아나섰다.
반미를 사러 Madam Khanh에 가다보니 저녁에는 안보이던 가게가 노점을 펴고 있다. 얼핏 보니 튀김 같은걸 팔고 있길래 아직 안먹어본 음식이다 싶어 냉큼 앉았다.
Bahn Kan이라고 하는 음식인데 몇 종류의 튀김과 채소를 소스에 비벼 먹는 음식이다. Cao Lau 만큼 임팩트가 강하진 않았지만 별미로 먹을만 하다. 게다가 2만동이면 저 한그릇이 천원 정도. 하긴 Cao Lau도 2만원동이니 길거리 음식의 기준가가 그런가보다.
느억맘은 만능 소스
Cao Lau를 팔던 노점 건너편인데 낮에 보니 그 옆에 엄청 큰 나무가 서있다.
Hoi An (2016) 목록으로
2016. 3. 6. 일
Soul Kitchen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긴 했지만 원래 음식 맛으로 가는 집이 아니다보니 영 만족스럽지가 않다. 그래서 호이안 시내로 돌아오자마자 음식을 찾아나섰다.
반미를 사러 Madam Khanh에 가다보니 저녁에는 안보이던 가게가 노점을 펴고 있다. 얼핏 보니 튀김 같은걸 팔고 있길래 아직 안먹어본 음식이다 싶어 냉큼 앉았다.
 |
| Bahn Kan 2.0 |
Bahn Kan이라고 하는 음식인데 몇 종류의 튀김과 채소를 소스에 비벼 먹는 음식이다. Cao Lau 만큼 임팩트가 강하진 않았지만 별미로 먹을만 하다. 게다가 2만동이면 저 한그릇이 천원 정도. 하긴 Cao Lau도 2만원동이니 길거리 음식의 기준가가 그런가보다.
느억맘은 만능 소스
Cao Lau를 팔던 노점 건너편인데 낮에 보니 그 옆에 엄청 큰 나무가 서있다.
Hoi An (2016) 목록으로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