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apest] Clark Adam Square ★★★
Clark Adam ter, Budapest 1013, Hungary
★★★
The practical center of Budapest tour
Our hotel was Budavar B&B located in Buda area, so this square was the first thing we found while we headed to the hotel from the airport. This is a good point where you start your Budapest trip. You can climb up to the hill by the funicular railway or on foot, or you can to the Pest area across the river.
2016. 10. 28. 금.
오늘 2시부터 린디샥 측에서 제공하는 시티투어가 있는데 집결지가 페스트 지역의 Saint's Stephen's Basilica다. 걸어가기엔 좀 먼 거리라 교통편 고민에 들어갔다. 행사로 꽉 찬 애매한 일정이라 여행 출발전에 교통권 구매에 대한 결정을 미뤄놨었다.
낮에 강습을 듣고 우리가 강습을 하기도 하다보면 행사 중에는 관광을 할 시간이 거의 없을 듯하다. 그러면 행사 전까지는 오늘 투어에 필요한 교통권 2장이 전부가 될 듯한데, 이것만 가지고는 1일권 등을 구매하는 메리트가 없다. 1일권이 1650 포린트 (한화 6500원)인데 손익분기점이 5번 이상 타는게 된다. 사실 가장 유리한건 7일권인데 행사가 거의 7일이니 우리는 해당사항이 없다. 차선책으로 대여와 반납이 자유로운 공공자전거를 생각해 봤는데, 날씨가 춥기도 하고, 파리에서의 경험상 반납 장소를 못찾으면 낭패를 보기가 쉽다.
일단 다일권은 포기하고 1회권 구매를 염두에 두고 루트를 찾아봤다. 버스, 메트로 모두 가능한데 23분 정도 소요된다.
버스의 경우 어부의요새 뒷쪽으로 넘어가서 탄다.
지하철은 체인브릿지까지 가서 타야하는데 그럼 이미 걷는 거리가 꽤 된다.
그래서 그냥 시내 구경도 할겸 전체 도보 선택. 시간도 27분으로 대중교통과 4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체인브릿지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낯익은 로고가 눈에 띈다. 아마 우리처럼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중인 댄서들인것 같다.
체인브릿지의 Buda 지역에 위치한 것이 Clark Adam Squre다. 우리가 공항에서 셔틀로 오면서 봤던 광장이 이곳이었다 여기서 퍼니큘라레일웨이를 타면 저 위에 보이는 왕궁으로 갈 수 있는데 도보로도 충분히 이동 가능하다.
..........
돌아오는 길에 부다에서 페스트 방향으로 바라본 광장
Budapest (2016)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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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actical center of Budapest tour
Our hotel was Budavar B&B located in Buda area, so this square was the first thing we found while we headed to the hotel from the airport. This is a good point where you start your Budapest trip. You can climb up to the hill by the funicular railway or on foot, or you can to the Pest area across the river.
2016. 10. 28. 금.
오늘 2시부터 린디샥 측에서 제공하는 시티투어가 있는데 집결지가 페스트 지역의 Saint's Stephen's Basilica다. 걸어가기엔 좀 먼 거리라 교통편 고민에 들어갔다. 행사로 꽉 찬 애매한 일정이라 여행 출발전에 교통권 구매에 대한 결정을 미뤄놨었다.
낮에 강습을 듣고 우리가 강습을 하기도 하다보면 행사 중에는 관광을 할 시간이 거의 없을 듯하다. 그러면 행사 전까지는 오늘 투어에 필요한 교통권 2장이 전부가 될 듯한데, 이것만 가지고는 1일권 등을 구매하는 메리트가 없다. 1일권이 1650 포린트 (한화 6500원)인데 손익분기점이 5번 이상 타는게 된다. 사실 가장 유리한건 7일권인데 행사가 거의 7일이니 우리는 해당사항이 없다. 차선책으로 대여와 반납이 자유로운 공공자전거를 생각해 봤는데, 날씨가 춥기도 하고, 파리에서의 경험상 반납 장소를 못찾으면 낭패를 보기가 쉽다.
일단 다일권은 포기하고 1회권 구매를 염두에 두고 루트를 찾아봤다. 버스, 메트로 모두 가능한데 23분 정도 소요된다.
버스의 경우 어부의요새 뒷쪽으로 넘어가서 탄다.
지하철은 체인브릿지까지 가서 타야하는데 그럼 이미 걷는 거리가 꽤 된다.
그래서 그냥 시내 구경도 할겸 전체 도보 선택. 시간도 27분으로 대중교통과 4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체인브릿지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낯익은 로고가 눈에 띈다. 아마 우리처럼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중인 댄서들인것 같다.
체인브릿지의 Buda 지역에 위치한 것이 Clark Adam Squre다. 우리가 공항에서 셔틀로 오면서 봤던 광장이 이곳이었다 여기서 퍼니큘라레일웨이를 타면 저 위에 보이는 왕궁으로 갈 수 있는데 도보로도 충분히 이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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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부다에서 페스트 방향으로 바라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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