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포) 영자네 국밥 ★★★
- 모슬포에서 조식 가능한 몇 안되는 식당. 주력은 소머리국밥인데 돼지내장탕이나 몸국도 판매한다. 몸국은 알던 맛이랑 차이가 있어서 좀 아쉬웠다. 몸국 10.
모슬포 마지막 아침. 아쉬웠던 몸국.
'가방을 부탁해'로 미리 제주시 숙소까지 예약을 해놨고, 모슬포 숙소에 짐을 두고 출발.
호텔 1층에 무인 카페가 있는데 실수요인지 모르겠지만 손님이 항상 꽤 있다.
카페사우다드가 있던 자리 같아서 검색해 보니 제주 시내로 이전한 것 같다.
오늘 조식으로 몸국을 먹으려던 영자네 국밥이 마침 모슬포중앙시장에 있어서, 오픈 전이긴 해도 둘러볼 기회가 생겼다.
리뷰에서 보긴 했지만, 규모가 작고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필요한 물건을 사고 파는 용도의 시장이라 구경할 만한 건 크게 없어 보인다.
영자네국밥은 시장 바로 뒤에 위치. 구글 지도 상으로는 '엄마손식당'으로 나온다.
소머리 곰탕이 주력인 것 같지만 딱히 취향은 아니고, 안전하게 몸국으로 주문.
테이블 4개 정도의 작은 규모.
소시지야채볶음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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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국 10 |
비주얼만 보면 몸국이라기보다 시래기국처럼 보이는데, 먹어보면 몸국 맛이 나긴 하는데 알던 맛이랑 달라서 아쉬운 느낌이다.
그래놓고 완국.
본인보다 외소해 보이는 어르신 품에 안겨있는 고양이가 귀여워서 양해를 구하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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