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올레길 15-B코스 (3번째, 정방향) ★★★★

제주올레길 15-B코스 한림~고내 (13km, 4~5h, 1)

  • 저지부터 월령까지 밭과 숲길로 이루어진 전반부와, 협재, 금능을 거치는 바당길의 후반부로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다. 전반부는 지루한 편이고, 협재나 금능은 관광지 느낌이 강하다. 출발지 이후 전반부 식당 없음. 한담 애월 부근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아쉬운 반면 지루한 느낌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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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5~16:35 (4:00, 식사)

 

2026-02-28 SAT



한가롭다가 북적거리는 바당길. 


14코스 마치고 15-B 코스 계속 진행. 숙소인 애월항에서 끝내기 위해 일부러 B코스로 골랐다. 내일은 되돌아것 A코스부터 진행할 예정. 


처음엔 숫자가 너무 많아서 새인 줄 모르고 방파제 구조물인 줄 알았다. 




잠시 내륙으로 들어가는데, 관광객 많은 바닷가에서 유일하게 벗어나는 구간이다. 



여기가 A, B 코스 갈림길인데 배경 밭 색깔과 대비가 크지 않아서 놓치기 쉽다. 왼쪽이 바다로 가는 B코스, 오른쪽이 내륙을 통과하는 A코스다. 


제주시 숙소에서 가방 픽업 완료. 


켄싱턴 리조트. 올레길 경로 상 이정표로 삼은 걸 보면 꽤 오래된 리조트인 듯 하고, 외관상으로도 그렇게 보인다. 


라신비라멘이라는 평이 좋은 라멘 집인데, 배가 안고파서 다음 기회로. 


바닷가에 정돈이 잘 된 사찰이 다소 생뚱맞다. 




한수풀해녀학교 옆 횟집인데 해산물 가격이 괜찮아서 저장용으로 찍었다. 간판이 없어서 같은 곳이지 모르겠지만 어업회사법인세계로 쯤 된다. 





귀촌1리 어촌계복지회관




금성천 다리를 건너 내려오면 중간 스탬프다. 



예전에 카페패스 때문에 들렀던 드라마2015라는 카페인데 폐업은 아닌 것 같고, 비성수기라 한산한 것 같다. 


곽지해수욕장. 




팩토리스토리란 매우 마음에 들었던 카페가 있던 자리에 캠핑장이 들어섰다. 제주에서도 좋은 것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느낌이다. 


한담해안 산책로. 길 자체는 좋은데 길막, 몸빵하는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별로다. 


봄날은 여전히 인기가 좋다. 난 아직 가본 적이 없다. 왜 인기가 있다는지 들었던 것 같은데 잊었다. 


산책로 바로 옆까지 자리를 만들어 앉은 카페 손님들 앞으로 운동복 차림의 아저씨가 걸어간다. 


하수처리공장이던가 뭐 그런 건물 외관을 그대로 살린 특이한 모양의 레이지펌프 카페. 한적할 때는 좋았으나 지금은 손님이 너무 많다. 땅 주인이 이 주변을 다 소유하고 있는건지 주변에 건물이 없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애월항 진입하기 전 제주한면가 애월점에서 고기국수와 돔베고기. 


일몰이 좋다고 해서 관광객들 틈에 껴앉을 생각까지 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패스. 



매번 예약이 몇 달씩 되어 있어서 반쯤 포기하고 있는 호커센터란 아시아 음식점인데 우연히 지나게 되면서 처음 보았다. 생각보다 허름한 건물이라 놀람. 밤에는 다른 느낌이겠지? 


종료지점이 얼마 안남았지만 숙소 근처라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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