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선정릉인 게시물 표시

[선정릉] 무적의 돈까스 ★★★★

이미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2길 30 * 이전 포스팅: 2015. 08. 01.  [선정릉] 무적의 돈까스 ★★★★ 2016. 8. 17. 수. 작년보다 가격이 조금씩 올랐다. 카레우동 8.5 양은 많은데 짜다.

[체인] 한솥도시락 ★★★☆

이미지
선정릉역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603 김정일정신과병원  02-549-1321 http://www.hsd.co.kr/index.html 2016. 8. 14. 일. 주말에 집주변에 문 연 식당이 별로 없어서 고민했는데 한솥이 있었다. 오랜만에 가본 한솥은 메뉴도 다양하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와서 놀랐다. 김밥천국 뺨칠 포스의 메뉴판 제육강된장비빔밥 4.5 돈까스카레도시락 3.8

[선정릉] 무테키야 ★★★☆

이미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2길 38 02-515-4319 ★★★☆ 2016. 8. 6. 토. 혼밥하기 좋은 동네 라멘집.     돈코츠라멘 7.5

[선정릉] 쇼헤이 ★★★☆

이미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59길 12 02-544-4030 ★★★☆ 2016. 7. 29. 금. 아주 오래 전에 한 번 왔었더 동네의 이자카야. 뭔가 잔뜩 먹기는 부담스럽고 가볍게 한 잔 하러 들렀다. 가격대는 약간 있는 편. 산토리 생 11.0 간단히 먹으러 왔으니 비싼 술로(?) 삼겹살 숙주볶음 21.0

[선정릉] 구팔한우 ★★★☆

이미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604 호산프라자 1층 02-374-9898 ★★★☆ 2016. 7. 5. 화. 그분도 아침 일찍 병원에 가신다고 해서, 밥 하기 귀찮은 아침에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다. 근처에 아침식사를 할만한 곳이 있던가 생각해 보니 24시간 써붙이 고기집이 있더라. 고기집이다보니 식사 메뉴는 단촐한 편이다. 육회비빔밥과 국밥을 하나씩 주문. 일요일밤을 제외하고 연중 24시 영업한다는 듯. 한우듬뿍국밥 7.0 국밥은 MSG가 물씬 풍기는 평범하게 맛있는 국밥. 한우육회비빔밥 8.0 한우육회비빔밥이 의외(?)로 괜찮았다. 아침부터 고기고기. 국밥 국물이 육회비빔밥에도 함께 나온다.

[선정릉] 명동골 ★★

이미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2길 52 02-541-5694 ★★ 2016. 5. 5. 일. 오늘은 어린이날이니까 돈까스. 박근혜 대통령 사저 바로 앞에 명동돈까스라는 가게가 있었다. 제법 옛날식 돈까스 맛이 제대로 나서 종종 갔었는데, 골목 앞의 사복 경찰을 보면 괜히 기분이 나빠지던 그런 곳이었다. 이름이 '명동골'로 바뀌긴 했는데 같은 주인인 것 같다. 저 창문 너머로 닭장이 보인다. 따님한테 시켰는지 주인아저씨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상큼한 메뉴판. 옛날돈까스답게 크림스프가 나온다. 다른 반찬은 밥 애호가 분들을 겨냥한 듯. 명동돈까스 6.0 + 선택:떡볶이 2.0 떡볶이는 추가 메뉴인데 왜 동까스 양이 줄었나요? 명동돈까스 6.0 양이 줄은 느낌이다. 맛도 그냥 그렇고.

[선정릉] 류 ★★★★

이미지
강남구 삼성동 36-25 02-3444-9244 ★★★★ * 이전 포스팅 2015.04.05 [선정릉] 류 (라멘) 2016. 4. 13. 수. 광장시장에서 폭풍 쇼핑을 마치고 와서 타임에 가기 전에 간단히 저녁을 먹기 위해 류로 향했다. 내가 좋아하는 일본식 라멘을 일본인 요리사분이 만들어 주시는 곳이 무려 동네에 있는데, 왠지 집 근처에서 식사를 할 때는 그분께서 밥을 먹고 싶어하셔서 자주 못 오는 곳이다. 주로 주말 브런치가 집 근처에서 식사하는 시간이라 쌀이 땡겨서 그런 듯 하다. 저녁에 퇴근길에 보면 술손님도 꽤 많다. 이 동네가 은근 직장인이 있는데 술 마실 곳이 별로 없는 듯. 식당도 없고. 뭘 먹을지 고민되면 오늘의 할인 메뉴를 먹으면 된다. 아마 점심시간에만 적용되는 듯. 친절한 그림 메뉴판. 샐러드와 김치가 기본찬으로 나온다. 미소라멘 7.5 카츠카레 12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선정릉] 두루두루 ★★★★

이미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628 ★★★★ 2016. 3. 20. 일. 선정릉은 살기 좋고 이래저래 참 좋은데 한가지 안좋은게 음식 사먹을 곳이 별로 없다. 여기도 직장인이 주고객인지 주말, 특히 일요일은 문을 연 식당이 손에 꼽을 정도이다. 주말이면 해장할 일도 많고 밤에 놀기 위해 든든하게 먹고 싶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근처에 한식 하는 곳이라고는 선릉식당 밖에 없다. 그런데 오늘 선릉식당에 가보니 매번 바뀌던 오늘의 메뉴가 없다는거다. 오늘의 메뉴 없으면 식사 메뉴가 3~4개 밖에 없는데 별로 안땡겨서 이 참에 새로 찾아보겠노라고 강남구청 쪽으로 식당 탐험에 나섰는데, 큰 길 나서자마자 뙇. 허름한 동네 식당처럼 생겼는데 일요일에는 주로 주변 공사장 인부들이 많이 찾는것 같았다. 차림표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리조리 골라가면서 먹으면 몇일은 안질리고 먹을만한 구성. 가격은 살짝 센 편인데, 동네 땅값도 있고, 반찬이 푸짐하게 나와서 일단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두루치기 8 고기야 항상 옳고. 국물로 무려 돼지고기 들어간 김치찌개 나온다. 아마 남은듯? 우렁된장 6 우렁된장 짜지 않아 좋고. 조금만 짜도 질색하시는 그분도 오케이해서 합격. 당분간 주말에 여기 자주 올듯. .......... 2016. 3. 26. 마음에 들어서 1주일만에 재방문. 반찬이 많이 바뀌었는데 오늘이 훨씬 좋다. 낙지볶음 낙지볶음과 선지해장국을 시켰는데 둘 다 가격표가 없는 메뉴라서 가격은 모르겠다. 낙지볶음이 재료 때문에 좀 비싼듯. 선지해장국 재방문도 만족스럽다. ......... 2016. 4. 24. 일. 요즘 주말에 여기 자주 온다. 오늘도 만족스런 반찬. 무려 생선구이가 나왔다. 주인 내외분 둘이서 할 때도 있고, 그 부모님으로 추정되는 할아버지, 할머니까제 네분이서 할 때도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있을 때 반찬이 더 잘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