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올레길 14코스 (4번째, 정방향, 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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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14코스 저지~한림 (19.9km, 6~7h, 2) 저지부터 월령까지 밭과 숲길로 이루어진 전반부와, 협재, 금능을 거치는 바당길의 후반부로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다. 전반부는 지루한 편이고, 협재나 금능은 관광지 느낌이 강하다. 출발지 이후 전반부 식당 없음. 이전 게시물 2025-11-04  (한림) 올레길 14코스 (3번째, 정방향, ½) ★★ 2021-11-08  (제주) 올레 14코스 ★★ 2021-05-28  (제주) 올레14코스 ★★ 10:15~12:35 (2:20, ½, 식사)   2026-02-28 SAT 작년 11월에 이어 14코스 후반부.  담양순대 에서 조식 후 동문시장 앞에서 버스로 이동.  금능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공항에서 환승한 듯.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우리나라는 뭐 하나 유행하면 똑같은 조형물이 난무하는 것이 문제다. 어디 외국에서 지명을 저렇게 크게 표시해 놓은 걸 본 적이 있던가? HOLLYWOOD? 용수사.  다리만 건너면 한림항이다. 그러보고니 지난번에 절반이 아니라 2/3 이상 진행했나보다.  그나마  미번베트남쌀국수 에서 먹은 반쎄오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다.  한림항.  종료스탬프가 눈에 잘 안띈다.  제주 (2026.2) 올레둘레길

(미금) 어사출또 미금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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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7 122호, 123호   가성비 좋은 횟집. 세트 메뉴 조합이 좋다. 간판은 '미금횟집'으로 되어있다. 2026-04-01 WED 이번 동기모임은 SW이 회사모임 답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미금으로 왔다.  네이버 등 현재 공식상호는 '어사출또 미금점'인데 간판등은 '미금횟집'이 병기되어 있다. 구글지도는 또 '미금싱싱횟집'이다. 건물이 커서 위치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정면(?)에서 우측 코너에 위치해 있다. 메뉴가 벽에 붙어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못찍었다. 대충 세트 메뉴에 들어간 해산물인 듯. 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가성비가 비교적 좋았다.  이것도 아마 세트.  특이하게 도다리를 세꼬시가 아닌 회로도 판매했는데 금액이 5천원 정도 차이 났던 걸로 기억한다. 뼈가 없으니 훨씬 쫄깃하던데 이렇게 안파는 걸 보면 손이 많이 가는 듯.  추가로 주문한 것 같은 튀김. 분당

(한림) 미번베트남쌀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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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5길 23 02-5819-6737 현지인을 위해 현지인이 운영하는 베트남 식당. 메뉴가 많은 편도 아니고 쌀국수도 평범해 보이지만, 소스와 함께 먹으면 묘하게 현지 분위기가 물씬 난다. 여럿이 가서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하는 것을 추천. 소고기쌀국수 10k, 반쎄오 9k. 이전 게시물 2021-11-08  (한림) 미번베트남쌀국수 ★★★★★  소고기쌀국수 9k, 반쎄오 7k.   2026-02-28 SAT 다치 찾은 미번, 새로 찾은 반쎄오.  5년만에 재방문. 허름한 식당이라 여느 식당들처럼 영업을 중단하지는 않았을까 불안했는데 다행히 예전 그대로 한림항 뒷골목을 지키고 있다. 제주에선 향토음식 주의지만, 현지인이 현지 맛을 내는 베트남 식당은 서울에서도 찾기 힘들어서 이곳은 지나칠 수가 없다.  아침에 국물음식인 순대국을 먹어서 쌀국수는 좀 구미가 덜 당기는 와중에 메뉴에서 반쎄오를 발견했다. 아마 5년 전이면 내가 반쎄오를 알기 전일 듯 싶어 그 때는 눈에 안들어왔던 것 같다.  주문을 하니 나이 지긋한 여자 사장님이 한참을 조리하신다. 아마 고기 볶는 것부터 하셔서 그럴 듯 한데, 조리에 시간을 쏟는 곳이 신뢰가 간다.  Banh Xeo 9k 현지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가격이지만, 한국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한다.  계란피는 튀기지 않고 부침에 가까워서 비주얼은 좀 생소했다.  상추, 고수, 라이스페이퍼.  처음엔 양도 적고 재료도 빈약해 보여서 좀 실망했는데, 한겹 한겹 쌓아올려 한 쌈 먹어보니 불신이 눈 녹듯이 사라진다. 이게 로컬의 힘인가. 느억맘이 킥이었다.  매우 만족. 제주 (2026.2)

(봉천) 진미소곱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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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로 377-1 1층 진미소곱창 봉천역점   가성비 좋은 모듬구이SET 50k. 곱창+대창+막창+소갈비살+육전. 대체로 준수하나 곱창이 좀 질겼다. 사장님 친절. 비교적 늦게까지 영업. 가게 앞 주차 1~2대 가능. 2026-03-28 곱창 말고는 괜찮았던 곱창집.  봉천살롱 첫 출빠 이후 곱창 레이다 발동. 곱창의 거리(?)가 무색하게 늦게까지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골랐다. 가게 앞 1~2대 주차 가능. 메뉴판이 멀어서 사진을 안찍었는데, 모듬구이SET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아서 주문했다. 곱창은 실패 확률이 높아서 처음 가는 곳은 모듬이 낫다. 세트에 포함된 육회. 전채로 술 두 잔 하기 좋다.  편육은 서비스? 찌개까지 기본으로 세팅된다. 소스, 반찬을 모두 포함하는 앞접시 마음에 든다.  세트에 포함된 육전. 양이 조금 아쉽다.  곱창, 대창, 막창, 소갈비살.  모듬구이SET 50k 곱창+대창+막창 400g , 소갈비살 100g, 육전 대창은 항상 맛있고 (그리고 몸에 나쁘고) 막창은 돼지막창파라 소막창은 큰 기대 없었는데 의외로 쫄깃하고 맛있었다. 문제는 곱창이 너무 질겼다. 그분은 턱이 아프셨다고. 그분 눈 밖에 났으니 다시 올일은 없겠다.  관악

(양재) 듬북담북 뱅뱅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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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효령로 430 젤죤빌딩   근처 유일한 북어국 10. 그 외에도 만두, 바지락을 이용한 식사 및 곁들임 메뉴가 꽤 있다. 매장 앞 이중주차 10대 정도 가능.  2026-03-28 SAT 감기가 상당히 오래가는 그분. 병원 진료 받으러 나왔다가 갑자기 북어국이 먹고 싶다고 하셔서 본인이 직접 수배하심.  주차는 매장 이북에 10대 정도 가능했던 것 같다. 단 이중주차라 좀 불편할 수도. 택시기사님 1천원 할인중.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까?  국이나 찌개를 피하는 편이다 보니 국물이 주가 되는 음식은 안먹는 편이다. 북어국도 그렇긴 한데 다행히 내가 먹을만한 메뉴도 꽤 있어서 바지락비빔밥으로 주문. 식사만 주문하기 아쉬워서 만두와 매생이 중 희소가치 있는 매생이전으로 주문했다. 만두야 크게 다른맛 내기 어려우니까. 매생이전은 시간이 좀 걸린다고 안내 받았다.  테이블 매립식 김치, 깍두기 밧트. 밧트라는 말 배워서 잘 써먹네.  확실히 국밥집은 김치, 깍두기가 맛있다.  바지락비빔밥 14 조금 비쌌지만 바지락이 섭섭하지 않게 들었다.  북어국 10 맛만 봤다. 나한테는 평범하게 맛있는 북어국.  매생이전 15 가격 크게 신경 안쓰고 먹을 때는 별미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가성비는 잘 모르겠다. 매생이 재료 본래 가치가 높을 수도 있으니 비싸다는 건 아님.  그럭저럭 만족스런 주말 점심.  서초

(전주) 외할머니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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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81-8   한옥 처마 아래서 빙수 먹기 좋은 찻집.  2026-03-23 MON 빙수 파는 찻집.  전주 마지막 일정은 한옥마을 산책 후 티타임.  주문 후 야외 테이블로 이동하다가 철망 뒤 생명체 발견. 털이 서있는건지 처음엔 왠 닭인가 했다.  미안하다 못알아봐서. 가까이서 보려고 나가봤는데 공터인 줄 알았던 곳이 옆집 내부였다.  옛날 흑임자 팥빙수 11 파시솜솜 19 1인 1빙수 하려고 따로 주문했는데 그분이 많다며 말렸다. 나 빙수 공유 안하는데... 전주에서 마지막 시간을 느긋하게.  잠시 꽃구경.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