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스테이호텔 ★★★★★

이미지
제주 제주시 무근성7길 22 리노베이션으로 가성비에 깔끔함까지 리노베이션 전에도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전반적으로 룸 퀄리티가 트렌디하게 깔끔해졌고, 키오스크 체크인 시스템, 카드키 등 편리해졌다. 동문시장과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편. 로비에 전자렌지 등 편의시설도 유용한 편이다. 보통 연박에서 생략하는 청소와 비품 구비까지 해준다. 복도 소음이 약간 거슬릴 정도. Agoda ₩67,310 / 2박 = ₩33,655 이전 게시물 2024-10-08  (제주) 제주스테이호텔 ★★★★ 2026-03-02 MON 가성비는 그대로 업그레이드. 그런데 4월엔 가격이 올랐다.  2024년 10월에 묵고 만족했던 제주스테이호텔. 동문시장 근처 가성비 호텔을 검색하 봤는데 이번에도 제주스테이호텔이다. 풍랑으로  올레길 17코스 를 중단하고 숙소로 돌아와 체크인.  건물 외관이나 로비는 크게 바뀐게 없어 보이는데 중앙에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가 생겼다. 바뀐지 얼마 안된건지 직원도 아직 익숙하지 않은 듯 하고, 중간에 신분증 인증이 나와서 여쭤보니 잠시 시행착오 후에 우회 방법을 알려주셨다. 진정한 셀프 체크인이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Agoda에서 1명으로 예약했지만, 내부 예약 시스템에 더블은 자동으로 2인으로 인식하는 듯. 나 혼자 간 거 맞음.  복도가 화사하게 바뀐 것 같은데 지난번에 복도 사진이 없어서 비교 불가.  지난번에도 외관 대비 방은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실내도 리노베이션 한 것 같다. 아니면 룸 타입마다 다르거나.  욕실은 확실히 현대식으로 달라졌다. 요즘 새로 단장하는 호텔들은 모두 케니스테이를 모티브로 삼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시티뷰.  나는 오늘 무슨 짓을 한건가.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해서 전부터 보고 싶던 L.A. Confidential 시정. 무려 1997년작. 요즘 신작이 마땅한게 없으면 예전에 놓쳤거나 다시 보고 싶...

(선릉) 동래정 선릉직영점 ★★★★

이미지
서울 강남구 언주로98길 20 1층 101호   품질 좋은 고기, 훌륭한 서비스. 반찬까지 맛있는데 특히 가자미식혜 맛이 나는 무김치(그냥 가자미식혜일지도)가 별미다. 다만 가격대가 조금 높은데, 퀄리티를 생각하면 적당한 수준이다.  2026-05-09 토탐 후 둘이 뒷풀이.  어제도 고기를 먹었지만 오늘도 고기가 땡긴다는 근분. (사실 이 다음날도 먹었다.) 내가 주차장에서 출차하는 동안 직접 수배하는 열정을 보이셨고, 영업이 자정까지라 1시간 반 정도 남아서 좀 빨리 먹으면 되겠다 싶었다. 첫 주문은 2인분부터라 목살 하나, 통삼겹 하나 먹으려던 기본 전략은 실패했고, 내게 선택권을 주셔서 '잘 모를 땐 추천 메뉴' 원칙에 따라 베스트 메뉴인 정가브리 2인분을 주문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벽에 걸린 메뉴판에는 동래목살도 베스트로 되어 있었다.)  반찬이 은근히 맛있었다. 파김치도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소 특이한 비주얼의 무김치(?)를 맛보니 가자미식혜 같았다.  정가브리 (160g) 17k (100g 10.625) x2 퍽퍽한 등심살을 덧붙히지 않은 순수 100% 가브리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셨는데 벽의 안내문을 보면 항상 그런건 아닌 듯 하다.  짜글이(?)는 기본 서비스.  버섯 전체를 호일로 싸서 굽는 방식이 특이하다 했는데, 맛을 보니 원래 버섯은 이렇게 구워 먹는 거였다. 버섯의 수분이 그대로 남아서 촉촉한 식감이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버섯구이였다. 다음에 놀러 가면 써먹어야지.  "1+ 통삼겹살 (180g) 17k (100g 9,444)  1+ 등급 프리미엄 선별육만 엄선한 한돈 통삼겹" ...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미갈매기 (160g) 17k (100g 10,625) 돼지 횡경막 근막을 그대로 살린 육즙 가득한 통갈매기살 마지막은 갈매기살로. 고기 모두 훌륭하고, 서비스 좋고, 뭐 하나 흠 잡을 데가 없는데, 평소보다 1.5배 정도 나온 영수증을 ...

(제주) 용두네해장국 ★★★★

이미지
제주 제주시 서해안로 456-4   깔끔한 제주토속음식점. 오션뷰 혼밥석. 접짝뼈국 12k. 점도 없는 맑은 국물이라 개인적으로 좀 아쉽다.  2025-03-03 TUE 오션뷰 1인석에서 접짝뼈국.  올레길 17코스  중 아침식사. 보통은 아침을 먹고 출발하는데, 어제 기상 이슈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더니 이렇게 되었다.  혼밥 부담이 적은 바 자리가 바다 방향으로 나서 뷰가 훌륭하다. 키오스크로 주문.  여행객이나 올레꾼의 니즈에 맞춰 콘센트도 편리한 위치에 있다.  접짝뼈국 12k 아마 전 우주에서 뷰가 가장 좋은 접짝뼈국집일 듯.  돼지등뼈는 아쉽지 않게 들어 있는데, 국물이 점도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맑다. 이 정도면 그냥 맑은 감자탕이 아닐까?  제주 (2026.2)

(제주) 올레길 17코스 (4번째, 정방향) ★★★★

이미지
제주올레길 17코스 광령~김만덕기념관 (19.5km, 6~7h, 2) 광령에서 출발해 바다 방향으로 외도까지 진행 후 해안을 따라 공항올레를 지나 제주 시내까지 연결한 코스다. 외도부터 관광객이 많아 다소 번잡하지만, 해안 경관이 좋고 볼거리가 많다. 다만 바닷길이 처음엔 탁 트여서 좋은데 풍경이 비슷하고 구간이 길어서 좀 지루하다. 출발지인 광령1리가 교통이 좋지 않아, 가능하다면 16코스에서 연결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전 게시물 2024-05-18  (제주) 올레길 17코스 ★★★★  5:55 (식사, 간식) 2021-09-11 (제주) 올레 17코스 ★★★★  4:20 (커피) 2020-10-12 (제주) 제주올레길17코스 ★★★★ ½ 1일차 : 11:50~14:20 (2:30, 식사) 2일차 : 06:50~11:50 (5:00, 식사) 2026-03-02 MON 관덕정의 한복 입은 소녀(?)들.  16코스 에 이어 광령에서 17코스 시작.  "어렸을 때는 훌륭한 사람이 되거 싶었는데 지금은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무사히 가방 도착.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기찬밥상 에서 기찬 족발정식.  오늘 기상 상태가 심각하다는 비보. 주의보도 아니고 경보다.  아직 해안은 아니라서 상황에 따라 판단하기로 하고 일단 진행. 아마도 밥 먹느라 벗어났다가 다시 올레길과 합류한 지점을 가리키는 듯.  광령교.  "무수천 : 복잡한 인간사의 근심을 없애준다는 이름의 개울이다. 한라산 장구목 서복계곡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25킬로미터를 흘러 외도동 앞바다까지 이어진다. 수량이 풍부해 제주시의 주요 수원이기도 하다." 해안가로 나갈 수록 상태가 심각한 듯? 창오교.  비행기는 뜰 정도인가 보다.  아 날씨에 축구 하는 사람들.  새들까지 을씨년스러운 외도월대. 맑을 때 왔을 때랑 느낌이 사뭇 다르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주가 건너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