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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River] Elk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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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Bussell Hwy, Margaret River, Western Australia 6285, Australia +61 8 9758 8877 http://www.elkamo.com.au/ unique menu with coy atmosphere This was the best restaurant we've been while we were in Margaret River. The restaurant is not a big one, but staff looked so professional and kind. I recommend this place. 2017. 10. 28. 토. 토요일 파티 가기 전 저녁. 강사로 참여하게 되면 식사가 항상 약간 고민이다. 강사 식사는 주최측에서 챙겨주는게 기본이긴 한데 그래도 물어보긴 해야 해서. 가이드까지 해준 피트와 미건이 저녁까지 사는거면 좀 그러니까. '이거 행사에서 나오는거야?' '응' 그럼 먹어볼까? 내부는 현대적이면서도 따뜻한 조명이 편안한 분위기다. 엄청 맛있엇는데 남겼어.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

[Margaret River] Big Valley Camps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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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Boronia Rd, Rosa Glen WA 6285, Australia +61 8 9757 5020 http://bigvalleymargaretriver.com.au/ perfect vacation location This place has everything you need for your vacation: nature, animal, and camping. You can enjoy Australia and Margaret RIver here with all the various friendly animals. Strongly recommended for the family trip. The owner family is so friendly and helpful. 2017. 10. 28. 토. 양 먹이 주기 체험중. 호주 맞네. 와인 시음을 두군데나 가고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피트와 미건의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이다. 처음엔 farm이라고 했던가. 동물 몇 마리 있는 적당한 크기의 농장을 생각했는데, 규모가 상상 이상이다. 농장 내에서는 반드시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역시 호주의 스케일. 원래 미건 가족이 주인인데 피트가 (남자친구인지 남편인지) 함께하게 된 듯 하다. 저기가 입구야. 농장 규모치고 간판이 너무 작은거 아니니? 서울대 정문쯤 만들어놔야 할 것 같은데. 분명 입구를 지났는데 한참을 더 달린다. 저 멀리 보이는건 양떼? 오, 양이다. 일단 돼지밥부터 좀 주고. 숙소 근처에 큰 돼지 한마리를 기르고 있다. 정확히는 hog인가 돼지랑은 좀 다른것 같지만 일단 돼지라고 하자. 사람보다 덩치가 크다. 먹이를 줬더니 자기를 만지는지 어떠는지 신경도 안쓴다. 역시 돼지. 그새 다 먹고 더 달라고 보채는 중. 한 그릇 추가요. 안녕. 겁 없고 호기심 많은 새끼양이 접근했다. 나 찍는거에요? 그리고

[Margaret River] Voyager Est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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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Stevens Rd, Margaret River WA 6285, Australia +61 8 9757 6354 https://www.voyagerestate.com.au/ taste wine and take a walk It was the second wine tour of ours. It's not free, so you have to pay for the trial. However, the wine was so good. After wine tasting, you can walk around the nice site. 점점 취해가는 두 사람. 피트는 운전 때문에 입맛만 다심. 첫번째 와인 투어가 끝나자마자 두번째 장소로 이동. 비가 살짝 내리는데 우리의 와인시음에는 문제가 없다. 와인 산지다운 풍경. 미건과 그분. 와인 리스트. 첫번째와 달리 유료이다. 세상 중요하게 와인을 고르는 그분. 이곳은 근처에 정원도 있어서 알딸딸한 기분으로 산책하기 좋다. 누군가 청혼을 했을 법한 장소. 키친가든. 식당에서 쓰는 재료를 여기서 기른다는 의미일까? 이곳은 와인시음 뿐만 아니라 식당도 겸하고 있다.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