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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des] Castle Of The Old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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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nos 20, Rodos 851 00, Greece 2013-09-27 FRI I categorized different venues in Rhodes, but actually most of them are just next to each other or, one includes another. 블로그를 쓰면서 편의상 구분해서 작성하고 있는데 사실 로도스는 모든 것이 성 안에, 혹은 인접해 있고, 그게 또 올드 타운이고 섞여 있어서 대충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녀도 관광이 된다. Since the island had been governed by various nations and cultures, there still exists Islam Camii in the middle of Medieval town. 중세풍 건물 사이로 쌩뚱맞은 이슬람 사원 back to Rhodes (2013)

[Budapest] Vajdahunyad Castle (Vajdahunyadv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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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jdahunyad var | Varosliget, Budapest 1146, Hungary +36 1 422 0765 http://www.vajdahunyadcastle.com/ A beautiful castle in the park When you get bored with the peaceful atmosphere of the park, it's a good time to look around the castle. According to our tour guide, this is not the real castle kings and queens used to live, but ones built later for tourism. However, the architecture is still following the old times and looks beautiful. 2016. 10. 28. 금. 그렇다. 가이드의 말대로 부다페스트는 공원 안에도 성이 있었다. "Yes, Yes, we have one even in the park." 공원을 걷다보니 호수 사이로 정말 그림처럼 성이 나타난다. 금방이라도 공성전이 일어날 것 같은 성문.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신랑의 역할은 결제기능있는짐꾼 그런데 사실 이 건물들은 실제로 사용됐던 옛건물들이 아니라, 나중에 지어진 일종의 테마파크라고 한다. 어쨌든 옛 건축양식을 지켜서 지어진 건물들을 시대별로 볼 수 있는 곳이다. Budapest( 2016) 목록으로

[Budapest] Buda Cas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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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ent György tér, Budapest 1014, Hungary 3614583000 http://budacastlebudapest.com/ ★★★★ The castle is obviously the first place you should visit in Budapest, and it provides the best view. If you have enough time, I recommend to visit twice, once in a daytime and another in night time to enjoy the different vies of beautiful Budapest. Or, you can also stay there until sunset. 2016. 10. 27. 목. 부다 캐슬 자체는 규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박물관 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전쟁으로 파괴된 부분을 아직도 복구하고 있기도 하다. 60년대의 부다페스트 폭격을 맞은 듯한 폐허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한가롭게 거닐고 있다. 퍼니큘라 레일웨이의 언덕쪽 정류장. 군밤 마니아 그분께서 굳이 드시고 싶대서 구입한 군밤 한 줌이 1000HUF = 4천원 ㄷㄷ Budapest (2016) 목록으로

[Budapest] Castle H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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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ent Gyorgy Ter, Budapest 1014, Hungary +36 1 201 4927 http://budacastlebudapest.com/ ★★★★★ The first place you should visit in Budapest I've been to the most of the major cities in the world, but Budapest is the most beautiful one. However, the Castle Hill is the first place you should visit, and then you can go up to the Fisherman's Bastion to enjoy the spectacular view to the Pest area. After walking around Buda area, you can visit other places spread in Pest area. So I recommend you begin your Budapest trip from the Castle Hill. 2016. 10. 27. 목. 부다페스트라는 이름은 도나우 강 서쪽의 부다(Buda) 지역과 동쪽의 페스트(Pest) 지역을 합쳐 부르는데서 유래하였다. 부다 지역은 왕궁을 비롯해서 부유한 귀족 등이 살던 곳으로, 지대가 페스트 지역보다 높아서 내려다 보는 형상이다. 전쟁으로 파괴되었는 성은 후에 다시 복구하였고 지금은 박물관 등으로 사용되는데, 가장 남쪽에 있는 위 건물은 역사박물관이다. 언덕 최남단에는 페스트 지역을 내려다 보는 듯한 상이 세워져 있다. 진격의 거인이 건물 뒷편에서 나타날 것만 같은 풍경. Budapest (2016) 목록으로

[Kaunas] Kaunas Cas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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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ies g. 17, Kaunas, Lithuania ★★★☆ An educational experience At first, it doesn't look like castle we used to know. I think it's because that's the remaining part of the original castle. However, it's simple but has a unique form. There's a museum inside, so you can find out what happened in history, and how the facility was used at that time. It might be boring to some people, but we had quite interesting time. 2016. 5. 19. 목. 지도 상으로 볼 때는 Town Hall 에서 성까지 거리가 좀 돼 보였는데, 실제로 걸어가 보니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가는 길에 흥미로운 건물들이 많아서 지루할 틈 없이 산책하 듯 걸어갔다. 성당인 줄 알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사유지 출입금지 경고문이 있어서 다시 나왔다. 그럼 집인가? ㄷㄷㄷ 아마 Town Hall 뒷쪽인 듯. 리투아니아 산책하기 좋은 날씨다. 드디어 코나스성 도착. 당연하게도 사진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달라지는 점은 역시 그 스케일이다. 사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넓이의 대지 위에 거대한 성을 보면 기분 좋은 위압감이 든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We Lindy Hop the World 촬영. 처음엔 길 아무데나 휴대폰을 올려놓고 들릴 듯 말 듯한 음악 소리에 촬영했었는데 그새 장비가 많이 늘었다. 그리고 철저한 감독 하에 제작 및 재촬영하고 있습니다. 성 지하에는 작은 규모의 박물관이 있는데, 낯설기만 한 리투아니아의

[Prague] Prague Cas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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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gue Castle, 119 08 Prague 1, 체코 공화국 ★★★★ 2015. 6. 10. 수. * 스압 주의 Café Mánes에서 나와 서쪽으로 다리를 건너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 Prague Castle로 올라가는 언덕길이 나타난다. 프라하 시내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Petrin Tower가 좋지만, 이 언덕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광경도 꽤 볼만하다. 성 입구에는 관광객을 위해 근무하는 듯한 근위병 한 명이 있다. 임무 교대하고 퇴근하는 근위병을 따라 성 안으로. 가장 먼저 보이는건 St. Vitus Cathedral의 뒷쪽. 매표소가 서쪽 끝에 있는 걸로 봐서, 서쪽으로 들어와 동쪽으로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인 것 같다. 우리는 반대로 들어왔으니 일단 서쪽 끝의 매표소로 가야 한다. 본격적인 관광 전에 성당 외벽의 정교한 장식물들이 눈을 끈다. 서쪽 끝으로 오면 직각 형태의 광장이 나타나는데 이 건물에 매표소가 있다. 티켓 타입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크게 A~C 코스가 있고 그 외에 옵션을 붙일 수 있는 구간이 있다. 프라하에 길게 머무른다면 아예 하루 날을 잡고 A코스를 천천히 돌아보는게 좋겠지만, 우린 주요 구간만 포함된 B코스로 구매했다. 티켓 좌측에 입장 가능한 건물 번호가 표시되어 있고, 입장 시 펀칭해서 표시한다. 나름 구조가 복잡해서 지도가 하나 있음 좋긴 한데 돈을 내고 구입해야 한다. 프라하 문화 발전을 위해 5코루나(250원) 투척. St. Vitus Cathedral은 티켓 없이도 입구 바로 안쪽은 들어갈 수 있지만, 내부에 화려한 스테인드클라스와 구조물들이 와서 여기까지 왔다면 들어와 볼만 하다. 그 다음은 Old Royal Palace인데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눈의 띄는 전시품은 없지만 당시 왕궁의 구조나 생활상을 볼 수 있다. 아직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