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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Bua 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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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2014.8.18 delicious Thai We wanted to eat Thai food and searched for the best one in town. The staff was nice and kind and they provided various dishes of menu. We were so satisfied and would like to recommend this restaurant. 타이는 언제나 진리다. (전에 서부에서 먹어보긴 했지만) 미국에서 먹는 타이 음식에 대한 감상은, 한국에 비해 오리지널에 가깝다는 것이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기본적으로 다문화 국가이다 보니 당연한 듯. 지역화한다고 향신료 빼고 장난질 하지 않는 것 같다. 추가로 고수를 부탁하려고, '코리앤더(Coriander)'를 달라고 했더니, 동양인 서버가 못알아듣는다. 나중에 음식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던 고수를 가르키며 어떻게 부르냐고 물었더니 '실란트로(Cilantro)'란다.  야외석에 앉고 싶었는데 벌레가 많다고 해서 포기 평범한 실내지만 정갈하게 세팅된 테이블 똠얌딸레이(?) 진리의 팟타이 장고 끝에 평수 코코넛 주스? 사떼 Tom Yum Talay Tofu and mixed veggies in Thai style sweet & sour sauce Pad Thai 지금 봐도 흐뭇해 D.C. (2014) 목록으로

[DC]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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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18 볼티모어에서 워싱턴(미국에서는 거의 DC라고 부르는 것 같다. 워싱턴이라고 하면 'DC?'라고 되묻기도 하고. 워싱턴 주와 구분하기 위해서인 듯)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듯 하지만, 그냥 MARC를 타면 된다. 다만 통근자를 위한 교통편이라 주말이나 근무 외 시간대는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주중 근무시간대 기준으로 1시간 이하 간격으로 운행하는 듯 하고, 예매 없이 그냥 가서 구매하면 된다. 지정좌석은 없고 편도 7 USD. 구매 시 신분증이 필요하므로 여권을 꼭 챙기자. 티켓이 이름이 찍혀 발행된다. 한 명이 두 장 사도 같은 이름 D.C. (2014) 목록으로

[DC] Carlyle Suites Hotel

★ ★ ★ ★ ★ 2014.8.18 nice, clean and handy in a quite neighborhood Our room was equipped with small kitchen, so we could buy grocery from the Safeway and cook ourselves. The staff was nice and helpful. The neighborhood was quiet and seemed to be safe. The only drawback is that it's a little far from the metro, but only about 10 minutes walk. 호텔 주변이 워낙 깨끗하고 평화로와 보여서 DC에 대한 인상이 참 좋았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얼마전만 해도 DC 자체는 그렇게 안전한 동네가 아니었단다. 어쨌든 호텔 주변 환경은 그만큼 괜찮은 편이다. 객실에 작은 주방과 냉장고가 있어서 주변 Safeway에서 식료품을 사다가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점이 상당히 좋았다. 그 외에 직원도 친절하고 객실도 깔끔한 편. 지하철역기 약간 멀기는 하지만 Dupont Circle고 U Street 사이라서 구경하며 쉬엄쉬엄 걷기 좋다. D.C. (2014)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