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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Washington mon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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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8.19 Washington monument As you can see, it's a huge monument. Besides its historical meaning, it's good to be in a wide green area. However, You cannot miss this, if you're going to the mall area. 큰 탑. 끗. D.C. (2014) 목록으로

[DC] Whit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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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8.19 something you can see when you're heading to the mall Ok, this is DC. Of course, you should see the white house. However, there's nothing else you can do but take a picture.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인간이 일한다는 백악관. 예전처럼 내부 견학이 쉬운 것도 아니고 (단체만 가능하며 몇 달 전에 신청해야 한다는 듯) 사진이나 한 장 찍으면 끝. 워싱턴은 관광지가 대부분 몰 근처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동선을 잡을 때 적당히 들르면 된다. 백악관 백악관 백악관 우주선이 레이져빔을 쏠 것만 같아 D.C. (2014) 목록으로

[Baltimore] Maryland Korean War Mem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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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17 미국을 다니다 보면 한국전쟁 관련 기념관이나 기념물이 꽤 보인다. 한국인이로서 신기한 경험이기는 하지만, 당연하게도 한국이라는 나라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조국의 젊은이들을 기리기 위한 것들이다. 우리는 우리의 젊은이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동네 사람들이 개를 산책시키는 공원 뒤로 우연히 이런걸 보게 되었다. 조국의 젊은이들이 죽어간 한국이라는 나라 Sea of Japan과 East Sea의 병행표기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Baltimore (2014) 목록으로

[Baltimore] Inner Har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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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8.17 noisy and crowded Maybe others will love this place, but I'm not interested. Just another shopping mall and I didn't want to spend my limited time here. So we drank a bottle of beer and came back to Fell's Point. 볼티모어 관광의 중심지라는데 개인적으로는 보고 싶은게 하나도 없었다. 시끄럽고 정신 사납고. 유명하다는 수족관도 왠지 땡기지 않아서, 맥주 한 잔 하면서 둘러보다가 돌아왔다. 이너하버 등장 두둥 얘는 살짝 보고 싶었다.    하지만 안녕 Baltimore (2014) 목록으로

[Baltimore] Fort McHen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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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ps.gov/fomc/index.htm ★ ★ ★ ☆ 2014.8.17 historical site in Baltimore As a non-US citizen, this place made me feel how much Americans are proud of their own country. However, the free film about the history was just enough for me, so I didn't get in the main site that I had to pay. if you are an American and/or love this country, you must visit.  워싱턴을 불태우고 진격해오던 영국 해군을 저지한 곳이며, 승리의 깃발을 보고 Francis Scott Key Fitzgerald가 'O say can you see'라는 미국 국가 가사의 토대가 되는 시를 썼다고 하여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다.  미국인들이 본인들의 국가를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지 볼 수 있는 대목인데, 특히 전시관 내 동영상 중 국가에 대한 느낌을 묻는 인터뷰 중 한 사람의 '정부는 증오하지만 국가는 사랑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안쪽에 유료 입장 가능한 곳이 있는데, 입장을 독려하기 위해 상영되는 느낌의 무료영화가 압권이다. 이곳에 대한 역사적 설명이 이어지고 마지막에 성조기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스크린이 올라가며 통유리를 통해 외부의 초대형 성조기가 나타난다. 입구까지 가본 바로는 주로 어린이나 학생 대상으로 하는 체험활동이 주인 것 같아서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Fell's Point에서 Water Taxi로 갈 수 있다. 저멀리 보이기 시작한다. 선착장 Pride of Baltimore라는 것 같은데 뭔진 잘 모르겠다. 전투의 배경과 미국 국가 가사의 기원에 대해

[London] London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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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2014.6.8 어느 도시를 가던 전망대 등 sky view를 볼 수 있는 곳은 거의 필수코스이다. 도시에 따라서는 특별한 landmark가 없어서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곤 하는데, 런던은 그런거 없다. London Eye 하나면 끝. 그 자체로 런던의 아이콘 중 하나이다. 일반티켓과 fast track의 가격차가 꽤 되는데 시간에 쫓기는 여행자라면 무조건 fast track 예매를 추천한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가보면 생각보다 줄이 엄청 길다.  예약할 때 탑승시간을 명시하게 되어 있는데, 그 시간이 지나면 못타는 줄 알고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나는 약간 패닉이 왔다. 예약을 했지만 자동 발급기는 고장이 나고, 티켓 수령하는 줄이 또 1~20분이다. (현장구매가 더 짧았던것 같기도 하다.) 안되겠다 싶어서 차례를 바꿔달라고 할 심산으로 앞에 있는 맘씨 좋게 생긱 가족 여행객에게 말을 걸었는데, 이 프랑스분들 영어를 전혀 못하신다. "We are French." 아 눼. 결국 시간은 지나고 차례가 되어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상관없단다. 그럼 시간은 왜 적어놨니? 일반 줄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가장 비싼 Fast Track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티켓 받는데 줄, 탑승하는데 또 줄이다. 일반 티켓은 아마 그 몇 배를 각오해야 할꺼다. 대관람차 모양으로 캡슐이 회전하는데 회전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그대로 올라타는 구조이다. 생각보다 한 캡슐에 많이 타서 관람에 좀 방해가 됐는데 옆 칸을 보니 아주 여유로왔다. 휠체어를 탄 관광객 때문에 그렇게 배정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것도 가능하면 사람 없는 칸이 유리하다. 결론적으로 결국 대관람차다. 그런데 이만한 뷰가 없다. 특히 강 건너 Big Ben이 압권이다. Must-do in London. 런던아이의 위엄 난 못한다. 복잡한 칸 여유로운 칸 비싸! 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