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馬군, 느리게 먹는 사람

Thera 847 00, Greece https://paliakameni.com/ 2013-09-24 TUE Tea time at with the breathtaking view. 점심식사 후 전망 좋은 곳에서 티(?)타임. old port Freduccino 6.0 Alfa 5.0 The price must include the view but it worth it. 자릿값이 포함한 가격이 분명하지만 그러고도 남을 전망이다. back to Santorini (2013)

Agiou Filippou 10, Athina 105 55, Greece 2013-09-21 SAT I found out that there is a social dance in Athens on Saturdays, so decided to try it. It was called 'Gangsters & Dolls! Our new Swing Club Night'. It seems that they recently changed their dance venue. There was no entrance fee but you are encouraged to buy drinks as usual in European countries. 아테네에 토요일에 소셜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장소는 외국 씬들이 그렇듯 바(술집)를 빌려서 하는 듯 한데 파티 설명을 보니 최근에 장소를 이곳으로 옮긴 듯 하다. 장소를 빌려서 하는 외국이 그렇듯이, 입장료는 따로 없고 적당히 음료를 사서 마시면 된다. 아테네 물가가 은근 비싸서 맥주로 버티다가 못참고 물을 2병이나 사마셨다. We enjoy quite many line dances in Korea but this was something I've never seen before. 우리나라도 라인댄스 꽤나 추는 편인데 처음 보는 라인댄스가 나왔다. Such a fun time with nice dancers! I was impressed by the welcoming atmosphere. 가운데 모자 쓴 분이 오거나이저인데 다른 댄서들도 그렇고 대부분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했다. DJ는 한국 디제잉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다. back to Athens (2013)

bul. "Vitosha" 24, 1000 Old City Center, Sofia, Bulgaria 식사, 술, 음료, 디저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비토샤 거리의 한가운데 위치한 펍으로 가건물 형태의 노상 테이블도 운영하고 있다. 간단히 음료를 마시러 들어간거라 식사 메뉴는 자세히 못봤고 디저트 메뉴가 꽤 다양하게 있었다. 식사 후 2차로 오기에 괜찮을 듯 하다. 2019-10-07 MON We just had dinner but she seemd to need something more. 방금 저녁을 먹고 나왔지만 그분께선 아진 뭔가 만족스럽지 못하신 듯 하다. 2033 tea 14.3 15 back to Sofia (201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5 정자푸르지오시티3차 D동 211호 031-606-8900 2018. 7. 12. 목 동기모임 2차. 개인적으로 소주 외의 독주(?)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추천한 사람도 있고 또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와보겠나 양주, 와인, 칵테일, 맥주 등 밖에 손님 모으기용 메뉴판도 있다. 복층 구조인데 1층은 좀 젊고 시끄러운 분위기이고, 2층은 편안한 소파가 있어서 안정적인 반면 연령대가 아래층보다 높은 편이었다.

H-Store, Shop #05, Yingjifu Square, inside Shopping Park, 138 Mintian Lu, Futian District After we finished 2 days workshop, Gloria and other friends took us to this bar. Yes this is a bar. 이틀 일정의 워크샵이 모두 끝나고 선전에서 마지막 밤, 글로리아와 다른 친구들이 우리를 이 바로 데려갔다. 편의점 아니냐고? 바 맞다. On the other side of the road from the workshop venue, the area was full of bars and drunk people. And it was Thursday. 워크샵 장소에 길을 건너자 유흥가가 나타났다. 목요일인데도 사람들이 가득차 있었다. There were various kinds of pubs and bars but we were heading somewhere special. Lancelot mistakenly spoiled by mentioning 'convenience store' 다양한 술집이 있었지만 우린 좀 특별한 곳으로 향했다. 란셀롯이 '편의점으로 간다'고 해서 주변에서 그걸 미리 얘기하면 어떡하냐고 핀잔을 들었다. 편의점? Seriously? And Gloria opened the freezer door and walked inside. That was a fake store and actually entrance to the bar. There was a cozy bar inside. On the second floor, there was also a secret door where the switch is hidden. There was interesting writings on the wall: Be naked when you get home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6 엠코헤리츠 3단지 1층 112호 010-4524-2181 https://www.instagram.com/glory_whiskey/ 2018. 4. 10. 화. 동기모임의 영역을 넓혀가다가다 이제는 바에까지 진출. 특이하게 1층에 위치한데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색다르다. 호불호가 있을 듯. 큰맘 먹고 지른 글렌리벳 18년산. 동기회비에서 다 쓰긴 양심에 찔려서 일부만 지원받기로. 나 양주는 딱히 좋아한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역시 비싼건 맛있구나. 싱글몰트잔은 이렇게 생겼단다. 싱글몰트는 얼음없이 마시는게 기본.

Carrer de Nàpols, 256, 08025 Barcelona, Spain 2017. 9. 4. 월. 배도 적당히 채우고 드디어(!) 바르셀로나 관광 시작이다. 첫번째 행선지는 Sagrida Familia. 지난번 바르셀로나에 왔을 때도 봤지만,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은 계속 건설 중이니까 그새 또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번엔 내부도 들어가 보고 싶고. 지난번에는 깊이 보기 보다는 바르셀로나 전체를 둘러보는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엔 하나씩 차근차근 보고 싶다. 아무래도 바르셀로나는 다시 또 올 것 같으니까. 지난번에는 아마 이렇게 가까이 안와봤던것 같은데 가까이서 보니 외벽의 장식 등의 정교함이 정말 대단하다. 관광객 통제용 외벽 등도 지난번이랑 좀 달라진 것 같다. 사그리다 파밀리아는 계속 건설중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형상도 우리가 알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후퇴? 관람객이 많아서 당일 입장이 힘든 것을 확인하고는 근처 공원에서 내일 예약중. 예약 안내 브로셔다. 그리고 Casa Batllo 로 이동하는 중에 맥주 한 잔 하며 잠시 휴식. 트립어드바이저로 알아보니 여기 꽤 잘하는 곳인듯? 식사는 안해서 별점은 생략. Barcelona (2017)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