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STREET COFFEE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40-22 선릉빌딩 1층 ★★★★ 2015. 9. 19. 커피는 여전히 모르겠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선릉역 8번출구로 나와서 선정릉역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오른쪽에 있다. 심지어 이벤트도 진행중
글
[정자] 커피방아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34 태남프라자 070-7788-9706 ★★★☆ * 이후 게시물 2019-05-31 [정자] 커피방아 ★★★ 2015. 9. 10. 목. 코코이찌방야 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 좋아하는 백차장님을 따라 커피방아란 곳을 갔다. 점포 밖에부터 뭔가 잔뜩 붙어 있는게 심상치 않다. 커피 연구소 같은 느낌. 안에서 마실 공간은 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본격 커피전문점(?) 치고는 가격은 저렴한 편. 뭔가 대회에서 잔뜩 입상하신 분인가 보다. 내부에 커피 관련 장비들이 가득 차 있다. 이건 원두 샘플을 넣은 서랍인 듯. 맛이 좀 진하면서 씁쓸한게 본격(?) 커피 같기는 한데, 나는 커피 맛을 몰라서 패스. 그냥 달달한 라떼로. ...... 2015. 9. 17. 1주일 후에 갔더니 우승기념 할인 이벤트 하고 있더라.
[정자] 빽다방 카페거리점? ★★★★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홈페이지에 아직 매장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 그만큼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http://www.theborn.co.kr/ ★★★★ 2015. 9. 8. 화. 외식업계의 마이더스의 손, 백주부가 새롭게(?) 런칭한 빽다방에 점심 식사 후 가봤다. 오픈하는 날 사람이 그렇게 몰렸다고 하더니 아직도 줄이 꽤 있었다. 입간판부터 본격 B급문화를 차용한 냄새가 풀풀 풍긴다. 아메리카노나 소프트아이스크림이 1500원이라니 이 정도면 편의점 수준이다. 자리값 비싼 카페거리에서 영업이익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박리다매는 확실히 챙긴 듯. 응 그런데 최근 런칭이 아니라 sine 2006? 아마 처음 시도했던 스타벅스 짝퉁 컨셉이 크게 성공을 못거두다가 최근의 유명세에 편승해 브랜드 이름을 바꿔 다시 내놓은 것 같다. 이런 전략도 성공적. 커피 맛은 원래 잘 몰라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점심 식사하고 커피 마시는게 직장인들의 패턴처럼 되어 버렸는데 이 정도라면 환영할만 하다. ...... 2015. 10. 1. 목. 초밥집 에서 후배들과 점심을 먹고 후식을 먹으로 요즘 핫한 빽다방에 들렀다. 비커피류인 나는 무엇을 먹나 고민하다가 후배가 옥수크림이란게 맛있다며 추천을 한다. 이름만 들어서는 어떤 메뉴인지 감이 안왔는데 막상 받아보니 말 그대로 옥수수 + 아이스크림이다. 옥수크림 2.5 맛을 보니 빽다방의 B급 컨셉이 그대로 메뉴로 전해진 느낌이다. 불량식품의 맛이랄까,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하지 말라던 음식 갖고 장난치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맘에 든다. 토핑처럼 얹어진 시리얼도 궁합이 좋다. 밑에 얼음을 좀 줄이면 좋을 것 같다. 당분간 빽다방에서 이것만 먹을 듯.
[정자] TALK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7번길 14 031-726-9456 ★★★☆ 2015. 9. 4. 금. 사무실에서 멀다 보니 따로 오는 곳은 아니고, 남원추어탕 후에 선택의 여지 없이 들르는 집이다. 주변에 카페가 별로 없기도 하지만 저렴하고 깔끔해서 주변 직장인들이 꽤 오는 듯 하다.
[Prague] Krusta Artisan Bakery ★★
Karlova 44, Prague 110 00, Czech Republic (아마 본점 주소? 우리가 간 곳은 까를교 서쪽 끝에 위치) ★★ Unfriendly. I don't care about the taste of coffee or bread. If the owner or staff is unfriendly, I never wanna go there again. 2015. 6. 12. 금. U Magistra Kelly 에서 만족스런 식사를 마치고 이제 프라하 여행도 슬슬 마지막을 향해 간다.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오늘 밤기차로 바르샤바로 떠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까를교를 한 번 더 건너서 숙소로 돌아간다. 지나가면서 설마했는데 실제로 KGB 박물관이었다. 유명한 성당인 것 같은데 바로 옆으로 지나갈 땐 몰랐는데 몰라서 보니, 해질녘 주변 건물들과 묘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까를교에 거의 다 와서 쉐르님이 커피가 드시고 싶다고 해서 바로 눈에 보이는대로 들어갔다. 아주머니가 많이 눈에 익다 했더니 어제 Casserol 에서 나오다 빵구경을 하는데 날카롭게 쏘아붙이던 그 빵집 아주머니다. 아마 여기가 분점인 듯 싶다. 난 장인이고 맛집이고 불친절한 집은 별로다. Poland (2015) 목록으로
[용머리해안] Stay With Coffee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해안로 32 사계바다 010-5240-5730 https://www.facebook.com/StayWithCoffee ★ ★ ★ ★ 2015. 7. 17. 일. 커피 맛은 모르겠고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시원하게 쉬어가기 좋다. 우리나라에선 제주도만 가능한 건물 형태 제주도에서 이런 곳을 운영하는 건 모두의 꿈이겠지만, 이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 함정. blogger는 왜 니 맘대로 사진을 돌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