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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Express] ICN > HKG (UO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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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WED 12:35 ICN > (3:15) > HKG 14:50 Our route is to land in HK and move to China by a shuttle. Last time when we check in HK Express, the airport staff didn't check the weight of our bags, but it seems to depend. 선전으로 바로 가는 항공이 없던가 불편하던가 하여간 홍콩으로 들어가는게 편해서 일단 홍콩까지 항공으로 이동 후, 셔틀을 타고 육로로 이동하기로 했다. 지난번에는 10킬로 넘어도 그냥 기내에 반입하게 해주더니 이번엔 칼같이 7킬로 넘으니까 안된단다. 아마 지상 직원에 따라 다른 듯. 다음에 단기 여행할 때는 마음 편하게 한 명 짐을 체크인하던가 일단 부딪혀 보고 현장에서 지불하던가 해야할 듯. HK Express is a low-cost airline, so they don't provide free food. 저가항공이니까 당연히 기내식은 물론 음료 서비스도 없다. 과거에는 그냥 참고 탔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여행 가서는 여유 있게 쓰면서 굳이 기내에서 참을 필요가 있나. Yuzu Soda 35 She ordered Yuzu soda. 그분이 주문하신 유자(?) 소다. and snack combo. 그리고 주스 과자 세트. The price is reasonable and they provide some combo menus. 가격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고 콤보 메뉴도 꽤 있다. also alcohols 술도 있는데 술은 좀 비쌈. The legroom is a little tight, but it is a low-cost airline anyway. 자리가 좁은 편이지만 저가항공이니까. Hey, it takes time to land.

[Vietjet] ICN > SGN (VJ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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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9. 금. 6:45 ICN > (5:30) > SGN 10:15 아마도 처음 타보는 비엣젯. 항공료를 사이공스윙페스트 오거나이저가 지불하다보니 비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저가항공인만큼 여러가지 불편한 점은 예상을 했고 따라서 큰 불만은 없었다.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까. 비용은 주최측 부담이지만 비상용으로 USD 환전 여기로 입국한지 1주일이 채 안됐는데 또 출국이라니. 이제는 거의 내 자리가 된 듯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사진에 얼굴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 모자이크 하기 귀찮아서 사진은 생략. 이른 새벽인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비엣젯도 대기가 꽤 길었는데 Hai phong과 da nang, ho chi minh 줄이 다르더라. 자리가 좁다는 것을 남기려고 찍은 듯한 사진. 호치민 도착. 나중에 또 까먹고 말할지 모르겠는데 사이공은 호치민의 옛 이름이다. 그런데 현지인들은 호치민에 정이 안가서(?) 사이공이란 이름을 더 선호하는 듯한 느낌이다. VLX 때문에 두 번이나 왔던 곳인데 왠지 낯선 Tan Son Nhat 공항. Ho Chi Minh (2018) 목록으로

[Singapore Airline] PER > SIN (SQ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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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30. 월. 17:30 PER > SIN 22:45 역시나 식판 큰 거 마음에 든다. 일단 맥주로 목 좀 축이고. 맥주는 로컬비어지. Braised Pork with Onion and Tomato Served with vegetables and roasted chat potato 아이스크림!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

[Singapore Airline] SIN > PER (SQ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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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7. 금. 7:40 SIN > PER 12:50 PER (5:10) 당연히 연결편도 싱가포르 항공. 이 기체는 좀 노후한 것 같다. 터미널 지도 확인 비행기 타면 처음 할 일 : 메뉴 체크. 식사 전까지 행복하다. Seasonal Fresh Fruit, Bread Roll and Spread Braised Rice Vermicelli With seafood, leafy greens and mushroom Singapore (2017) 목록으로

[Singapore Airline] ICN > SIN (SQ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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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7. 나중에 호주 친구한테 듣고 안 사실인데, 호주와 싱가포르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같은 경도 상에 위치해서 시차가 없기 때문에 비즈니스 상 이점이 많다고. 그래서인지 호주와 싱가포르 구간을 운행하는 항공권도 많고, 서울에서 호주에 갈 때도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항공권이 많다. 싱가포르 항공은 거의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 모니터도 훌륭. 컨트롤러에 스크린이 달린건 처음 본다. 영화를 보면서 비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 Seasonal Fresh Fruit, Bread Roll and Spread 식판 넓어서 마음에 든다. 매번 밥 먹을 때마다 그릇 요래조래 치우면서 먹는 것도 귀찮았는데. Cheese Chive Omelette Pan-fried veal sausage cherry tomato and potatoes Margaret River (2017) 목록으로

[Asiana] OZ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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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0. 화 1:15 CAN > ICN 5:30 (3:15) Good Service Generally, Korean (not "Korean air") airlines provide good quality of service. However, I hate "Korean Air" because of "Nut rage incident". The boss is still doing her job, and the crew, who did right thing, was demoted. So, between Korean air and Asiana, I'd rather choose Asiana. Singapore (2017) 목록으로

[China Southern] Airbus A320 (CZ3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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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9. 월. 17:50 SIN > CAN 22:00 (4:10) The flight was delayed so I missed the next flight back home, So, I had to stay in Guangzhou almost 24 hrs. Not a pleasant experience 싱가포르에서 광저우로 가는 중국남방항공. 그러고보니 환승 때문에 광저우를 한 번 갔었구나. 지난번 비행기 지연 때문에 휴가 하루 날리고 공항에서 하루 머물렀던 아픈 기억 때문에 불안불안하다. 개인적으로 중국계 항공사에서 유일하게 좋은건 기내식이다. 동서양의 만남이랄까? 다행히 정시 도착 Singapore (2017) 목록으로

[Sigapore] Airbus A330-300 (SQ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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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5. 목. 9:00 ICN > SIN 14:20 (6:20) spacious legroom I think that most of the airlines put more seats in economy class, which means that if the airplane is old, we have more legrooms. I think Singapore airlines we took this time is the case. The cabin is a bit old but not too much. I was satisfied with the spacious legroom. I l also liked the food. 거금을 주고 구입한 싱가폴항공 항공권. 대박연휴라 그렇지 원래 싱가폴항공은 저렴한 편인듯. 6시간 비행인데 메뉴가 두껍다 싶었는데 요건 한국으로 돌아올 때 메뉴다. 요게 싱가폴행 메뉴 이 사진을 왜 찍었냐면 널찍한 자리에 감동해서다. 내 긴 다리(...)에도 이렇게 여유가 있다니. 최신 항공기들은 수익을 위해 자리를 많이 넣고 공간을 좁힌다더니, 약간 노후한 싱가폴 항공 기체를 타보니 그 말이 맞는것 같다. 확실히 모니터는 구형이다. 난 어차피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는것을 선호하니 상관없다. 충전케이블도 있으니 굳. 참치를 곁들인 워도프 샐러드, 커스터드 푸딩, 롤빵과 스프레드 식사 마음에 든다. 식판이 큰것도 좋다. 소고기 버건디 스타일 레드와인을 곁들인 클래식 소고기 스튜, 당근과 샐럿, 그리고 으깬 감자 Singapore (2017)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