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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pei] National Chiang Kai-shek Memorial 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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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1號, Zhongshan South Roa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0 www.cksmh.gov.tw 볼거리가 많은 기념관 장개석, 혹은 장제스로 알려주니 중화민국의 지도자의 기념비이다. 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와 비판이 섞여있지만, 그와 별개로 타이페이에 왔다면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광장과 거대한 건축물들도 웅장하고, 주기념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장관이다. 시간을 맞추면 경비병 교대식도 볼 수 있다. 2019-02-16 SAT Bikes seems to be one of the major transportation in Taipei.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After heavy lunch with hotpot, we came back to hotel for a short rest. This massage machine is amazing. 점심으로 훠궈 흡입 후 잠시 호텔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했다. 호텔 기본 물품인 이 마사지기는 정말 신의 한 수다. One of the entrances to the memorial. 기념관이 워낙 넓어서 입구가 사방에 있다. 편리한 진입로로 들어가면 된다. There's a small cafe outside. You can take a break here before looking around. 입구 근처에 작은 카페가 있어서 본경적인 관광 전에 잠깐 충전하면 좋다. This building is so big but not the main one. 이 건물도 웅장하지만 주기념관은 여기가 아니고. That is the main building over there. 여기다. You can find kids practicing dances everywhere. 이런 건물 주변에는 항상 댄스 연습중인 아이들을 찾아 볼 수 있다.

[Taipei] National Dr. Sun Yat-Sen Memorial 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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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05號, Section 4, Ren'ai Road, Xinyi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10 www.yatsen.gov.tw 쑨원 기념관 중화민국을 수립한 초대 임시총통인 쑨원을 기념하는 곳이다. 얏센은 그의 호라고 한다. 건물 주변으로 넓은 공원과 연못이 있어서 가볍게 산책을 하기도 좋다. 101타워가 꽤 가까이에 보여서 기념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2019-02-14 FRI We took MRT to move to National Dr. Sun Yat-Sen Memorial Hall. MRT를 타고 국립국부기념관으로 이동했다. Sun Yat-Sen Memorial Hall Station 지하철역 이름도 동일하다. On the way to the hall, we found students doing outdoor activities. 기념관 가는 길에 운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보인다. The hall is huge. 규모가 엄청나다. You can find kids practicing dance everywhere. 이런 기념관에 가보면 단체로 댄스 연습을 하는 아이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Taipei 101 back to Taipei (2019)

[Budapest] Shoes on the Danube Promenade Memor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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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t side of the Danube Promenade, Budapest 1052, Hungary ★★★★ simple but impressive Before we visit here, I've already seen the photos, so I knew how it'd look like. However, if you stand in front of the Danube river and watch the empty shoes, somehow all the complicated emotions arise. 2016. 11. 4. 금. St Stephen Basilica 에서 도나우 강변 신발까지 먼 거리는 아니지만, 24시간 교통패스도 구매했겠다, 시간도 아끼고 체력도 아낄겸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버스 배차 간격이 길었다. 다음 버스 기다리느니 걷는게 빠를 것 같아서 계획을 변경했다. 그래서  Memorial to the Victims of the German Invasion , Liberty Square , Parliament 를 경유해서 도보로 이동했다. 의회에서는 지도로 찍어보면 8분이라고 나오는 정문 출발 기준이고, 남단에서 출발하면 3분 정도로 가깝다. 응? 저 배는 낯이 익은데? 린디샥 행사가 있었던 유로파호다. 반대편에서 본 건 처음인데 뭔가 색다르다. 단지 강을 바라본 신발들일 뿐인데 보는 순간 가슴이 메어온다. 이 기념물은 헝가리 파시스트에 의해 희생된 유태인들이 사살되기 전에 벗어놓은 모양을 본 뜬 것이다. 시체 처리를 쉽게 하고자 강변에서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부다페스트 곳곳에 유태인들의 슬픈 기록이 남아있다. Budapest (2016)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