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馬군, 느리게 먹는 사람

1 Lodge St, Asheville, NC 28803 2018-12-27 THU 와이너리 앞의 아이스크림 가게 빌트모어 저택 관광 후 빌트모어 와이너리 가기 전에 잠시 들러 쉬어가기 좋다. 우리나라보다 양이 많으니 사이즈 선택에 주의하는게 좋다. After looking around the Biltmore house, we moved to the winery nearby. This area seems also like resort town. 리조트도 겸하고 있는 시설인 듯 하다. Before visiting the winery, we stopped by this ice cream shop. 와인투어 전에 바로 앞의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렀다. You pick the size and flavors just like in anywhere else. 아이스크림 주문하는 방법은 우리랑 비슷하다. Just remember that Americans eat more than you think. A cup is not a Korean cup. 다만 사이즈 개념이 우리랑 다르다는 것만 빼고. 간단히(?) 컵 하나 시켰더니 한 주먹. back to Asheville (2018)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19 02-581-1419 2019-03-12 TUE 그분 탄신일 기념 베이직응용반 화요반 뒷풀이로 지난번 자리가 없어 실패했던 전주전집을 방문했다. 지난번 갔던 동래파전 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으니까 전주전집 사장님께서 늦게까지 한다고 들어오라고 하신다. 사실 우린 그걸 고민하고 서있던게 아니긴 했는데 뭐 정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그러나 사장님 따라 2층으로 올라가다 마주친 종업원의 눈에는 원한이 맺혀있었지. 모듬전 20 음? 입가심은 뭐지? 다음엔 저걸 물어봐야겠다. 어쨌든 단체로 왔을 땐 모듬전이 진리. 영수증을 보니 이몽룡 세트란걸 먹은거 같은데 이건 어디 있지? 다음에 다시 자세히 알아보기로... 관악 목록으로

1 Lodge St, Asheville, NC 28803 미국 2018-12-27 THU 볼거리가 풍부한 대저택 빌트모어는 과거 이 지역 갑부가 소유했던 저택인데 지금은 관광지가 된 곳이다. 규모가 워낙 커서 빌트모어는 이 지역을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고, 자체 경찰이 있을 정도로 하나의 마을을 형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변의 정원만 구경해도 좋지만,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예전 생활상들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볼거리가 많다. 저택 입장료가 따로 있는데 70불로 가격은 높은 편이다. Thursday was the only day we could look around Asheville before the Lindy Focus started. Sherry's sister, Jen used to work here, so she kindly took us around here. It s a little far from the center. 애쉬빌 중심가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이다. There is the entrance to the estate. After passing the gate, you still driver a few more minutes to reach the buildings. 앞에 보이는게 입구인데 저택까지 가려면 차로 더 들어가야 한다. You should walk a little after parking.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야 한다. Is is said to take 8 minutes to Biltmore House. 빌트모어 저택까지 8분. The garden and the house. 거대한 정원 뒤로 저택이 보인다. It is bigger when you get close. 가까이 다다가면 멀리서 보던 것보다 훨씬 규모가 큰 걸 알 수 있다. Backyard to the cliff. 저택 뒷쪽인데 난간 너머는 절벽이다. W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로104번길 13 http://hanshinpocha.com/ 2019-03-09 SAT 스윙하우스 중급 1주차 뒷풀이. 한신포차는 서울에서 유명하대도 이름만 들어봤지 안가봤는데 인천에서 뒷풀이로 가봤다. 1층은 예상대로 시끌벅적하고 지하에 자리를 잡았다고 해서 내려가는데 계단을 내려서는 순간 매캐한 담배 냄새. 인천은 특이하게 흡연실이 실내에 있더라. 그것도 환기도 잘 안되는 지하에. 그런데 그것 때문만으로 담배 냄새가 난게 아니라 옆에 단체로 왔던 남자 20여명 + 여자 2-3명 단체 중 몇몇 개념 없는 애들이 앉은 자리에서 담배를 피고 있더라. 행여 시비라도 붙을까 종업원에게 말해 봤지만 말해도 안듣는다며 대꾸하고는 끝이다. 개인적으로 왔으면 당장 경찰에 신고해서 영업정지를 먹였겠지만 처음 만나는 강습생들이랑 온거라 일단 두고 보기로 했다. 그런데 안주는 맛있더라. 옛날통닭 맛. 소주를 부르는 기본 콩나물국 기본 세팅 음식은 위에서 내려오지만 지하에도 간단한 그릇 등과 전담 종업원 한 명이 상주하는 듯 하다. 잘 튀겼네. 오징어 데침? 맛있다. 계란말이? 이것도 맛있다. 소스가 한 몫 했던 듯. 결국 스하 한 분이 주인에게 찾아가 뭔가 얘기를 하신 후 개념없는 애들은 우루루 퇴장했다. 이곳의 서비스 마인드에 대해서는 일단 유보. 다시 올 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정신을 놓을 즈음 그분이 운전하는 차에 실려 귀가. 귀가 하기 전에 반가운 이름이 있어서 한 컷. 인천 목록으로